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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04. 13. 경제, 부동산 신문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음력 3월 13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

36년생 삶이 행복한 하루. 48년생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해질 듯. 60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72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84년생 능력 떨치고 보람 맛볼 듯. 96년생 소원을 말해 봐, 꿈은 이루어진다.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매일이 비슷한 하루. 49년생 한가롭고 여유로운 하루. 61년생 반복되는 생활에 권태감 생길 수도. 73년생 생각에 변화를 줘 볼 것. 85년생 남의 일로 시간 보낼 수도. 97년생 내 몫을 잘 챙겨야 함.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西

38년생 사람이 귀찮을 때도 있다. 50년생 싫어도 내색하지 말라. 62년생 일거리 만들지 말 것. 74년생 공격하지 말고 수성에 충실. 86년생 서로의 이해관계가 다를 수 있다. 98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 수도.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39년생 나이를 생각하고 몸도 생각하라. 51년생 일하지 말고 놀자. 63년생 불필요한 만남은 자제. 75년생 계획과 현실, 결실은 다를 수도. 87년생 사람을 너무 믿지는 말 것. 99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40년생 돈 써야 할 일이 생길 수도. 52년생 작은 것 아끼려다 큰 것을 잃지 말 것. 64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둘 듯. 76년생 공을 세웠으면 자리에 연연하지 말 것. 88년생 단 것이 치아를 썩게 만드는 법이다.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北

41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53년생 하고 싶은 일은 하면서 살자. 65년생 일복 터질 수도, 일에 욕심내 볼 것. 77년생 자신감 갖고 능력을 발휘해 보자. 89년생 외모도 경쟁, 패션과 외모에 신경 써라.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西

42년생 오늘이 제일 젊은 날, 마음의 나이는 청춘이다. 54년생 사랑 앞에 나이는 없다. 66년생 재물과 인연이 괜찮을 수도. 78년생 남성보다 여성이 중심이 돼야 한다. 90년생 유익한 일이나 만남 생길 듯.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3년생 받기보다 베풀며 사는 하루. 55년생 한 수 가르쳐 주거나 도움을 줄 수도. 67년생 양쪽 간에 중립을 지켜야 한다. 79년생 내가 주인공이 되려고 하지 말 것. 91년생 요란하기 보다는 조용하게 살자.

원숭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44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낫다. 56년생 사람이나 물건은 많을수록 좋다. 68년생 영역이 넓어지거나 권한이 커질 수도. 80년생 위에서 끌고 아래서 밀어 줄 수도. 92년생 원팀으로 뭉쳐야 뜨고 산다.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3년생 잘 먹고 몸에 맞는 운동 하자. 45년생 시간의 흐름이 해결책. 57년생 비워야 채워지게 된다. 69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81년생 말과 표정 관리 잘 할 것. 93년생 튀는 말과 행동 자제.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34년생 실리보다 명분이 중요. 46년생 줄 것 주고, 받을 것 받자. 58년생 뭔가 2% 부족한 느낌. 70년생 한 발은 넣고 한 발은 뺀 상태가 좋다. 82년생 도움 주거나 받을 수도. 94년생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5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47년생 젊게 살고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59년생 자녀와 집안 자랑. 71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효과 발생할 듯. 83년생 인정 받거나 이미지 상승. 95년생 운수 좋은 하루.

조규문(사주,작명,풍수 전문가)


2022년4월13일 부동산 주요뉴스

협상도 끊겼다..둔촌주공 재건축 공사 사실상 초유의 중단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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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계산 끝냈으면 팔아라" 尹정부 규제 푼다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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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07%까지 받아 주는 '부실 전세보증'.. HUG 보증사고는 7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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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신고가 '2배'..'1기 신도시 특별법'에 일산·분당 집값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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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전세 살겠다" 당첨자 90%가 서울 아파트 포기한 이유[부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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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끝나자, 압구정 현대 8억 치솟아.. 새 정부 규제완화 신중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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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12일)

1.매일경제가 올해 31회를 맞은 국민보고대회 역대 제언을 통해 차기 정부가 꼭 챙겨야 할 국정과제를 선정함. 현재 27.5%로 OECD 38개국 중 11위로 높은 법인세 최고세율을 홍콩 수준인 16.5%로 낮춰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세제개편이 첫번째로 꼽힘. 이밖에 아세안 공급망 클러스터 구축, 정년폐지, 항공우주청 설립 등을 제언함.

2.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 긴축과 물가 급등 우려에 채권금리가 연일 치솟고 있음. 1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9.2bp 높고 9년8개월 여만에 최고 수준인 연 3.177%에 거래를 마감. 같은날 달러당 원화값은 1233.1원으로 전날보다 8.0원 급락해.

3.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1년간 유예해달라'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요청을 공식 거부하면서 중과세율 완화 조치는 다음달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 미뤄질 전망. 인수위는 양도세 중과를 1년간 유예해 2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에 현행 최고 82.5%에 달하는 중과세율이 아닌 최고 45%의 기본세율을 적용한다는 방침.

4.김오수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에 반대하며 "검찰 수사기능이 폐지된다면 검찰총장으로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해. 김 총장은 11일 대검찰청에서 전국 지검장 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법안 추진을 결사적으로 저지할 것임을 밝혀.

5.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1일 원자재 가격 폭등 속에 중소기업이 벼량 끝에 몰리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등락에 따라 납품단가도 바뀌는 연동제 도입을 호소함. 김 회장은 지난해 대기업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올해 중소기업 영업이익은 10~15%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혀.

6.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막판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져. 11일 인수위 등에 따르면 관료 출신 경제전문가들의 인사검증 작업이 상당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윤석열 당선인의 최종 낙점만 남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져.

7.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가 오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재대결할 예정. 10일 치러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27.6%의 득표율로 선두를, 르펜 후보가 23.41%로 뒤를 이음.


[2022.4.12.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수위 "취임 즉시 양도세 중과 배제"…文정부 몽니에 응수...부동산세 놓고 신구권력 충돌 인수위 제안 결국 수용 불발 내달 11일 거래부터 풀릴듯...안철수 "집값폭등·세금폭탄 경제 엉망에 국민 허리 휘어" 인선 이어 정책서 갈등 커져...기재부, 일시적 2주택자 대상 종부세 완화는 적극 검토키로

☞"작년 158만명 어쩔수 없이 짐 쌌다"…전체 퇴직자의 절반 달해...지난해 직장 휴폐업과 정리해고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둔 퇴직자가 158만명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단시간 취업자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용의 질도 점점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턱 낮은 전세자금대출…전세보증금 상승 뇌관됐다...전세자금대출 잔액 2012년 23조원→2021년 180조원...갭투자 레버리지 투자수요 증가로...주택가격 상승 부작용

☞文정부, 인수위 제안한 '양도세 중과 배제' 거부...신구권력 부동산 감세 충돌...기재부 "새 정부 출범뒤 하라" 文 "시장 겨우 안정, 신중해야"

《금 융》

☞에디슨EV, 감사 의견거절 사유 해소 확인서 미제출… 상장폐지 위기...에디슨EV는 이날 사유 해소에 대한 동일 감사인의 확인서가 발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거래소에 통보했다며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게 됐다고 알렸다.

☞'국내 1위 복지몰' 현대이지웰에 꽂힌 큰손들..."기업 복지 확대에 고성장 전망"기업 복지몰 대행업체 현대이지웰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치투자 명가’ VIP자산운용이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180억에 팝니다...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기부기)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매물로 나왔다.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재료 업체는 패키징 산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티사이언티픽,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 경영권 인수...티사이언티픽은 블록체인 기반의 신사업 추진 목적으로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의 총 400억 기업가치 기준 약 240억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후 60.36%상당의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 업》

☞삼성 '회식자제령 해제'...사내 행사도 299명까지 허용...삼성전자, 행사 299명 허용 부서회식도 10명 이내 가능 마스크·재택근무 비율은 유지...포스코는 2년만에 전원 출근 코로나 이전으로 속속 복귀

☞원가는 2배, 납품가 그대로…'적자'생존 내몰린 中企...최소 1년은 계약가대로 공급...매달 원가 올라도 항변 못해 "밑지느니 차라리 공장 폐쇄"...납품단가 조정권은 유명무실 "눈밖 나면 거래 끊기는데…" 원자재 종류많고 시세 널뛰어 일률적인 반영 힘들단 반론도

☞진격의 K부품, 고부가 전장 시장 승부수...삼성전기 150도 버티는 MLCC LG이노텍, 통신칩과 디지털키...전장시장 2028년 800조원 전망 전기차 전환기 시장 선점 나서

☞가까이하기엔 너무 비싸진 바이오디젤...차량용 경유에 3.5% 혼합 탄소감축 위해 의무화했지만 원료 팜유값 2년새 2배 올라 정유사들 사용 줄이자 재고로

《부 동 산》

☞"다주택자, 보유세 부과 전까지 매도시한 촉박…여유 갖고 팔듯"...양도세 중과 배제 내달 11일부터…업계 "5월 말까지 매도 쉽지 않아"..."집값 상승 기대 맞물려 정책변화 지켜보며 매도·증여 등 결정 전망"

☞꽉 막혔던 서울 아파트거래…8개월만에 반등...대선 후 한달 변화 조짐 새정부 부동산 정책 기대감 지난달 거래 1000건 넘을듯 재건축 몰린 노도강 특히 활발...전문가 "불확실성 줄고 있지만 새 정부 출범전까진 관망 지속"

☞서울서 한 달 동안 전·월세 9000개 사라졌다...전세 수요가 다시 늘어난 요인으로는 최근 시중은행들이 전세자금 대출을 재개한 것이 꼽힌다. 지난해 연간 대출한도를 준수하기 위해 전세대출을 억제하면서 전세 매물 소진에 부정적 영향을 줬지만, 올해 들어 시중은행들이 다시 전세대출을 재개하면서 급매물을 중심으로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톱5 브랜드' 2만5천가구 나온다...대선 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시공능력 상위 '톱5' 건설사가 올 2분기 2만5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 투자자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 회 유 통》

☞이은해 팬카페부터 검거방까지 등장…내용 보니 ‘경악’...팬 대화방, “이은해 잘못은 너무 예쁜 죄”...검거방도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만 가득

☞인수위, 전교조에 "일제고사 부활 오해…자사고 유지여부 검토"...전교조, 학급당 20명 상한제 등 요구…인수위 "학급 당 학생 수 감축 공감"

☞'대장동 스모킹건' 정영학 녹음파일 법정서 첫 공개...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진상을 밝힐 '스모킹 건'(결정적인 증거)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의 녹음파일이 이달 말 법정에서 공개된다.

《국 제》

☞진땀 뺀 마크롱 vs 바람 탄 르펜…佛 2030에 달렸다...5년 만에 결선투표 재대결 마크롱 27.6% 1차 투표 선두...2위 르펜 23.4% 격차 좁혀져...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가 오는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또다시 만난다.

☞"코로나 이제 각자 알아서 해라"…입장 바꾼 미 전염병 권위자, 왜...파우치 소장은 ABC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코로나19는 앞으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완전히 박멸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전쟁 틈에 돈 버는 美 월가…러 국채가격 폭락에 이익...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대해 서방이 강력한 경제 제재를 이어가면서 러시아 정부와 기업이 발행한 채권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이 러시아 국채와 회사채 관련 차익거래에 나서면서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대 성지 '요셉의 무덤' 훼손에 이-팔 긴장 고조...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 기간이면 격렬하게 충돌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올해도 산발적인 유혈사태 속에 갈등을 쌓아가고 있다.


2022년 4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8일만에 10만 이하, 감소세라지만 아직도... →일요일 확진자 9만 928명, 전주 일요일(4월 3일, 12만 7163명) 대비 28.5% 감소. 그러나 다시 월요일 오후 9시 집계 20만 4798명... 인구 대비 누적 확진자는 29.9%로 조만간 30% 돌파할 듯.(경향 외)

 

2. 정부, 우크라가 요청한 지대공무기 지원 거부 → 한국 ‘살상무기 지원 제한’ 방침, 한국은 이미 방탄헬멧과 천막, 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약품 등 총 20여가지 물품을 지원했으며 추가 지원을 검토 중.(헤럴드경제)

 

3. 인도의 양다리? → 인도는 일본·호주와 함께 ‘쿼드’에 참여하는 미국의 우방국이지만 군사장비 85%를 러시아에 의존하는 인도는 3월 2일, 4월 8일 유엔 대러 결의안 투표에서는 모두 기권.(문화)

 

4. 한국인 23%, 다음 차는 전기차 사겠다 → 25개국 조사 1위. 2위 중국(17%), 3위 독일(15%)에 비해서도 현격한 차이. 선택 이유는 ▷연료비 절감 ▷탄소배출 감축 ▷차량 유지비 절감 순.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 세계 25개국, 2만 6000명의 소비자 조사.(문화)

 

5.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2월 기준 전체 대출자의 78%는 변동금리, 22%만 고정금리 선택... 반년 전 변동금리로 대출받은 사람이 고정금리 대출보다 0.1∼0.2%P 유리했지만 그동안 금리가 0.68%P 오르면서 현재는 손해. KB국민은행 아파트 대출 기준.(아시아경제)

 

6. 韓 양육비 부담, 세계 최고 → 18세까지 1인당 GDP의 7.79배 지출. 2위 중국, 3위는 이탈리아. CNN, 미국투자은행 분석 보도. 앞서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서는 중국은 1인당 GDP의 6.9배, 영국은 5.2배, 일본은 4.26배, 미국은 4.11배, 독일은 3.64배...(세계)

 

7. 희토류 캐러 달까지 간다? → 희토류는 우주에서 운석을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기권에서 공기 마찰로 불타없어지는 지구와 달리 공기가 없는 달에는 손실 없이 오롯이 쌓여. 일부 희토류는 10배 이상 많아. 아직 경제성 본격 분석은 안돼.(매경)

 

8. ‘문화재’ 용어 변경 추진 → ‘유산’으로... 문화재청, 문화재라는 말은 과거 일본 문화재보호법 본떠 가져 옴 것. 물건 즉 재화적 의미가 강한 만큼 역사와 전통까지 아우르는 명칭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입장. 이참에 문화재청의 명칭도 ‘문화유산청’ 혹은 ‘국가유산청’ 등으로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한경)

 

9. 4차 접종 → 4차 접종 계획 13일 발표... 이미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시설 대상자에 한해 2월 14일부터 실시 중인데 참여율은 크게 떨어진다고. 미국은 50세 이상, 유럽은 80세 이상 대상으로 4차 접종 권고.(한국)

 

10. '비행운' →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 길게 연기처럼 하얀 자국이 남는 것. 엔진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배기가스 속 수증기와 매연입자가 높은 고도에서 찬 공기와 만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동아)


#헤드라인뉴스

( 2022. 4. 12. 화요일 )

1. 文정부, 다주택 양도세 중과 배제안 거부…내달 11일 시행

2. 일시적 2주택자에 1주택 稅혜택 검토…고령자 유예·보유세 동결

3. 젤렌스키 "韓, 러 미사일 막을 군사장비 있다…한국이 도와달라“

4. 질병청,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계획 마련…13일 발표

5. 군위 산불, 이틀째 야간진화…

"험한 지형·강한 바람에 어려움“

6. "먹을것도 위생용품도"…

상하이 봉쇄에 힘든 유학생·교민

7. '상병수당' 도입 1단계 시범사업지에 종로·천안·창원 등 6곳

8. 우크라이나군 마리우폴서

'최후의 결전' 준비

9. 또 주거 취약계층 참변…

영등포 고시원 사망자들 모두 수급자

10. 제주 먼바다 추락 해경 헬기 인양, 블랙박스도 수거

11. 경찰 "용산 집무실 울타리 기준 100m 내 집회 금지“

12. [날씨] 평년보다 5∼10도 높은 기온…오후부터 중부지방 비

13. 日 전 문부과학성 차관

"교과서 검정이 정치에 지배됐다“

14. 전국법관들, '코드인사' 비판… 법원행정처 "원칙 따라 이뤄져“

15. 공수처 수사심의위 "고위공직자 수사, 검경과 협력 운영 제안“

16. '대장동 스모킹건' 정영학 녹음파일 25일 법정서 첫 공개

17. 대만서 선박 실종 5일째…

우리 선원 3명 여전히 '수색 중’

18. 무디스 "올해 한국 기업 수익성 양호…원자잿값 상승은 위험“

19. 친할머니 살해 10대 형제… 항소심에서도 중형 구형

20. 문체부 前장·차관들, '블랙리스트 연루 공무원' 징계중단 청원

21. 반극우 대 반마크롱…

프랑스 대선 결선 레이스 시작

22. 일본서 재조합 변이 XE 첫 확인…공항 검역과정서 발견

23. '급성중독 16명' 두성산업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기소의견 송치

24. 가습기살균제조정위 "옥시·애경과 조정안 추가협의…

재고 촉구“

25. '차명회사 보고누락' 정몽진 KCC회장 1심 벌금 7천만원

26. 12시간 '먹통' 됐던 그린카 앱… "정확한 피해규모 파악 중“

27.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러시아 변수 부상

28. 서울시 추경안 갈등 끝 통과… '오세훈 공약사업' 예산 복원

29. 파키스탄 의회, 새 총리로 정치 명문가 출신 셰바즈 샤리프 선출

30. 1천700명 죽여놓고 물축제? 미얀마 군정에 시민들 '냉담’

31. "북한, 금강산 아난티 골프 리조트도 철거 시작“

32. 아시아나, 6월 이탈리아 직항 운항 재개…2년 3개월만

33. 서초동서 승용차 2대와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34. '계곡살인' 검거팀, 이은해·조현수 주변인물 재조사

35. 바짝 마른 산 근처서 낙엽 태우다 '활활'…양구 산불도 '인재’

36. 6살 아이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 구속

37. 길고양이 다리 부러뜨려 학대… 7마리 죽인 20대 남성 검찰 송치

38. 병역부터 백신접종까지…

'만 나이' 도입하면 바뀌는 일상

39. "내 몸에 대소변을…" 반려견 밀쳐 죽게 한 견주 벌금 300만원

40. 납치됐던 스위스 백신 위원장 "범인 목적은 돈…내 직위와 무관“

41. 뇌사 60대 가장,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나

42. 주말 저녁 뉴욕 타임스스퀘어 맨홀 폭발에 관광객들 '혼비백산’

43. 절벽으로 차 몰아 모친 숨지게 한 40대 존속살해로 송치

44. "모든것 포기했지만, 소방관들이 밤새 지켜줘"…70대노인 손편지

45. "왜 통화 끼어들어" 남학생 강제로 태워 1시간 감금한 10대들

46. 中 '구정물 식용유' 훠궈음식점 44억원 배상금 '된서리’

47. 유명 베이커리 김치를 '파오차이' 표기…서경덕 "더 신경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