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8일
[음력 3월 8일] 일진: 신묘(辛卯)
〈쥐띠〉
96 84년생 마음은 넓게 가지고 눈높이는 낮춰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72년생 층층시하다. 내 위에 있는 사람이 많아서 힘들다. 60년생 바닥을 쳤으니 이제는 더 크게 올라갈 일만 남았다. 48, 36년생 당장 흑백을 가리려 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화려한 겉보다 알찬 속을 보여줘야 인정받을 수 있다. 73년생 다소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다 일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61년생 도중에 마찰이 생길 수 있지만 결국 성사될 것이다. 49, 37년생 절망적인 현실에서 실낱같은 희망의 빛줄기가 비춰진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기회가 눈앞에 오고 있으니 더욱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 74년생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좋은 뜻을 세우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62년생 정신적으로 얻는 것이 많은 풍요로운 날이다. 50, 38년생 최근에 한 일 중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99, 87년생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설렘에서 시작한 만남을 실망으로 끝낼 수 있다. 75년생 그냥 깨끗하게 한 번 넘어지는 것이 좋다. 그래야 피해가 적은 법이다. 63년생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제대로 보라. 51, 39년생 예민해져서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쉽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00, 88년생 뚜렷한 목표를 세워라. 이제부터는 단계별로 행동에 옮기기만 하면 된다. 76년생 한 사람만 잘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주위를 잘 이끌어서 함께 가야 한다. 64년생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52, 40년생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파격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77년생 기초공사를 다시 하라고 자신에게 준 시간이라고 생각하라. 65, 53년생 좋은 방향으로 일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일도 잘 해결된다. 41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말띠〉
02, 90년생 나태해지기 쉬우니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져야 한다. 78, 66년생 모든 일에 있어서 의욕이 없어진다. 다른 날에 비해서 능률이 떨어질 것이다. 54년생 큰마음을 먹고 잘하려는 모습을 인정해주고 받아주어라. 42년생 하필이면 이런 저런 일이 겹쳐서 들어오니 더 힘이 든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년생 짧은 일탈의 시간이 그간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79년생 사람을 몰고 다니는 운세이니 어디를 가든지 사람이 많다. 67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사업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가 나타난다. 55, 43년생 큰 어려움 없이 한 번에 일처리를 하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 80년생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 되기 쉽다. 마음이 편치 않겠다. 68년생 의견충돌로 불편한 분위기가 될 수 있다. 너무 강하게 자기주장을 하지 마라. 56년생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게 되니 조금만 건드려도 터진다. 44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의 말을 들어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 81년생 당혹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 69년생 서로간의 믿음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무조건 믿고 가기에는 찜찜하니 확인이 필요하다. 57년생 사소한 일로 부부간의 냉전이 시작된다. 단점도 이해해야 극복한다. 45, 33년생 아픈 마음에 소금을 뿌리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년생 미운 정도 정이라고 그간에 정이 들어 사귀는 사이로 발전한다. 82년생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서 획기적인 방법을 시도해야 한다. 70, 58년생 크고 작은 삶의 활력소가 될 만한 일들을 기대할 수 있는 날이다. 46, 34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반가운 손님이 찾아와 웃게 된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잘 활용해야 한다. 71년생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어떻게 기회포착을 잘했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다. 59, 47년생 복을 가져다주는 제비가 집안으로 날아오는 운세다. 35년생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확연히 알게 된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4월8일 부돈산 주요뉴스
용산 아파트 두달 만에 4억원 뚝?..'하락 직거래' 조정일까 꼼수일까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8064502009
마래푸 전용 59㎡ 전세, 시세보다 1억 비싼 9.5억..갭투자 '주전거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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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공급' 강조한 윤석열..'공공주도' 2.4대책 운명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8063006853
반값 아파트야?.. 8억짜리 '4억' 신고, 부동산 위법거래 '202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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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갖고 공시가격 믿겠나" 실거래 1건, 층·동 무시하고 1490세대에 일괄적용?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8061024683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11주 만에 멈췄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8000427318
"억울한 종부세 되돌려드리겠다".. 일시적 다주택 구제나선 민주당
📮 4월 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 9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오늘 0시 기준으로는 20만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유행은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이 10년 만에 40억 원에서 82억 원으로 두 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 총액도 51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공직을 떠나있던 10년 사이 재산 증식 과정이 인사청문회의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을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내각 인선 역시 기존 정부 조직에 맞춰 속속 발표될 예정입니다. 여소야대 정국을 고려한 속도조절로 해석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집무실 이전 방침에 따라 청사를 비워주게 된 국방부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합니다. 국방부는 본청 80여개 부서를 지휘부서와 비지휘부서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청사를 비운다는 계획입니다.
●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러시아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퇴출당했습니다. 유엔 긴급 특별총회에서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 정지 결의안은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지만, 북한과 중국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는 미국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이 유엔 결의와 국제 협정을 위반하기 때문에 불량정권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또 북한의 추가도발을 우려하며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 미국 고용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5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이 적으면 일자리가 많고, 기업들의 구인난이 그만큼 크다는 얘긴데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행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 한동훈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검찰을 비판한 것이었다고 항변했습니다.
● '용소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명수배된 이은해 씨와 내연남 조현수 씨가 복어 독으로 이씨의 남편 윤모씨 살해를 한차례 시도한 내용이 담긴 텔레그램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새벽 시간, 무인점포의 결제기를 강제로 열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결제기를 뜯는 데 걸린 시간이 5초에 불과할 정도로 능숙했는데, 다른 무인점포 여러 곳에서도 범행을 저지른 상습털이범인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새벽 1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321km 해상에서 남해지방 해양경찰청 항공대 헬기가 추락해 승무원 4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헬기는 해경 경비함정 3012함에 구조대원 6명을 내려준 뒤 이륙해 부산으로 가려던 중 추락했습니다.
● 지난해부터 보행자의 안전 보호를 위해 큰길에선 50km, 이면도로에선 30km 이하로 차량 속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행 1년 만에 인수위가 이 속도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보행자의 안전과 관련이 적은 구간은 제한속도를 50km에서 60km로 높이고, 어린이보호구역도 심야 시간엔 시속 4~50km로 완화하겠다는 겁니다.
● 최근 우리 경제는 경기 회복세가 주춤하고, 4%대가 넘는 고물가에 민생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률 3% 달성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기당 무역적자도 2008년 1분기 이후 처음 입니다. 산업생산은 최근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했고, 2월 설비투자도 큰 폭으로 뒷걸음질 쳤습니다.
● 우리나라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에 최근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숙련된 인력의 부족입니다. 반도체 기업 특성상 당장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은 석박사 출신입니다. 해마다 천 명 이상이 필요하지만 국내 졸업생은 필요 인력의 10% 수준입니다.
● 삼성전자가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1년 4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차 원인은 미국의 강도높은 긴축 조짐과 D램 가격 약세이지만,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에서 뜨거워지는걸 막기 위해 성능을 제한하는 프로그램인 GOS를 쓴 것이 문제가 되면서 '기술의 삼성'이란 명성이 흔들리는 상황 때문으로 보입니다.
●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테슬라를 누르고 국내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습니다. 아이오닉 5는 작년 연간 판매량도 테슬라에 앞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나가는 모습입니다.
●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조치는 풀렸지만, 여행을 끝내고 우리나라로 돌아오려면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귀국 전에 현지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사이판, 괌 등 검사비를 지원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우리 돈으로 10만 원 이상 드는 곳도 있습니다. 또, 확진되면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에 더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신중히 세워야 합니다.
● 정부가 국제선 항공편을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하면서 해외여행 길이 열리고 있는데요. 벌써 수영복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쇼핑몰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여성 수영복 판매량이 18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격리 해제 조치에 동남아 등 따뜻한 나라로의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 농협이나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에는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배당금을 주는 출자금 통장이란 게 있는데요. 잘만 활용하면 배당금을 쏠쏠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출자금 통장은 상호금융사에 조합원으로 가입할 때 내는 자본금을 넣어두는 통장으로, 경영 성과에 따라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 코로나19로 폐업하거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몸값이 뛴 직종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수요 급증으로 시공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올해 도배나 도장, 타일 등 인테리어 시공 직종의 일당은 1년 새 최대 40%, 많게는 10만 원 이상 올랐다는데요. 도장 일당은 최대 40만 원에 이르고, 도배사도 20만 원 후반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요즘에는 커피 값이 밥값보다 비싼데요. 한국소비자원은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29곳에서 판매되는 음료 58종 대상으로 조사했는데요.커피류의 평균 열량은 285kcal, 스무디와 에이드류는 372kcal로 272kcal인 쌀밥 한 공기 열량을 웃돌았습니다. 일부 음료는 7백kcal를 넘어 밥 두 공기보다도 열량이 높았고, 당류 함량 역시 높았습니다.
● 올 겨울 78억마리에 이르는 꿀벌이 폐사하면서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게 하는 수분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제는 드론이 꽃가루를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드론이 벌 대신 과수원을 날아다니며 가득 실은 꽃가루를 골고루 뿌리는 겁니다. 시간도 인건비도 절약되는데다 효과도 기대 이상입니다.
● 남자들의 사랑 'BL'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BL은 '퀴어 콘텐츠'와는 달리 남남 커플이라는 특성이 기본값인 판타지 순정 만화에 가까운데요. 그동안은 웹소설과 웹툰 시장에서 소수 마니아층만 즐기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각종 OTT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봄 날씨가 본격화하면서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춘곤증은 우리 몸이 계절 변화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 등을 말하는데요. 피로감이 평소보다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진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기면증은 희귀성난치질환으로 완치가 불가능하며 약물 치료, 생활습관 교정, 심리 상담 등 통합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게 됩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8일)
1. 글로벌 공급망 대란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 곡물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한국의 곡물자급률(국내 소비량 대비 생산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 7일 매일경제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곡물자급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자급률은 2020년 기준 19.3%에 불과했음. 사상 처음으로 20%선이 붕괴.
2.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과 동시에 이르면 다음달부터 매달 950억 달러 규모의 양적 긴축에 나설 뜻을 시사함. 6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3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상승하거나 심화되는 경우, 향후 회의에서 1번 이상의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미 금융·주식시장은 크게 출렁임.
3.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달성. 삼성전자는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22와 반도체가 실적을 견인했고,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특허료 수익 증가 등이 호실적에 기여. 삼성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65조3900억원)보다 17.7% 증가한 77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영업이익은 50.3% 급증했음.
4.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가 발족되고, 부동산 세금제도를 전면 개편할 예정. 7일 김기흥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은 "인수위는 세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 들여다보고 있다"며 "정부가 출범하면 부동산 세제 전반의 정상화 방안 추진을 위한 TF를 발족할 것"이라고 밝힘. 부동산 문제를 정권 초반 국정운영 동력으로 삼는 동시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얻겠다는 것.
5. 신한금융그룹이 칼라일 등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손잡고 해외 투자에 나설 예정.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칼라일과 공동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에 착수. 신한금융 외의 국내 금융 기관과 연기금·공제회에도 해외 우량 자산에 대한 더 많은 투자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됨.
6. 기획재정부가 최근 양도세 법령 개편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법령 정비 작업에 본격 착수함. 2011년부터 기재부가 진행해온 '조세법령 새로 쓰기' 사업 일환으로 문재인 정부의 잦은 법 개정으로 복잡해진 양도세 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진 데 따른 것.
2022년 4월 8일 부동산뉴스
"팔까, 말까"..계산 끝낸 다주택자 움직이기 시작했다[부릿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8052001619
[단독] '문재인표 부동산 감독기구' 신설, 새 정부서 없던일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8040419634
"임대주택 지으면 적자"..6년 동결된 표준건축비 인상 요구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7190504899
'업역폐지'에 밥그릇 뺏긴 전문건설업계 "이러다 다 죽는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7191008012
'규제 풀린다' 하락 멈춘 서울 아파트값.. 인수위 시험대 [다시 들썩이는 집값]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7180857606
거미줄처럼 얽힌 철길·도로 걷어내야..용산 '역대급 교통축' 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6174813119
"집주인이 2년치 이자 내드립니다".. 확산하는 신종 깡통전세 수법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408060106413
"청년 반값 아파트 보다 주거안정 부터" MZ세대 목소리
[2022.4.8.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수위, 고소득 사무직 '주52시간 근로' 규제 푼다...美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인수위, 국내 도입 검토...재계 "스톡옵션 받은 근로자 일반 근로자와 동일규제 안돼"
☞세무사도 헷갈리는 양도세, 쉽게 풀어쓴다...세무사 등 전문가조차 이해하기 힘들어 '양포세(양도소득세를 포기한 세무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현행 양도세 법령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 손질에 나선다. 최근 몇 년간 반복된 법 개정으로 누더기가 된 양도세 법령을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전체적으로 정비하기로 한 것이다.
☞신용점수 높을수록 받기 힘든 카뱅대출, 드디어 풀린다...그간 고신용자로 분류돼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었던 약 190만명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저신용자 여부를 판단하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기준이 상향돼 이곳에서 종전에 고신용자로 분류됐던 사람이 대거 중·저신용자로 재분류됐기 때문이다.
☞곡물자급률 20% 첫 붕괴…식량안보 '위기'...자급률 19.3% 사상최저...국내생산 줄어들고 수입 의존 20년새 30%서 10%대로 추락 공급망 위기에 취약점 드러내...국제 밀값 1년새 63% 폭등 서민물가 당분간 더 오를듯
《금 융》
☞삼성 '깜짝실적'에도 주가는 약세... 한달간 5조 사들인 개미들 속탄다...美 긴축·러 제재 등 대외변수 탓...6만8000원으로 52주 신저가...전문가, 2분기에 반등 전망도 삼성전자가 올해 1·4분기 역대 분기 최대실적을 올리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대급 엔저시대… 반사이익에 日 ETF는 웃는다...수출 실적 개선 기대에 증시 선전...수익률 상승 잇달아, 순자산도 늘어...日 완화정책에 엔저 장기화 전망...수입물가 상승 유발 ‘양날의 검’ 우려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상반기 코스피 상장...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와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등 국내외 우량자산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잠재력 있다" 통신주에 꽂힌 외국인… KT 8년 만에 신고가...진부한 경기방어주 이미지 탈피 外人 지난달부터 3480억 순매수 서비스·운수창고업종 제치고 1위 집중 매수한 KT는 시총 9조 넘어
《기 업》
☞석화·정유업계 'C테크'…30조 시장 도전장...롯데케미칼, 시설 가동 임박 SK 계열사 가스전 활용 시작...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배터리·플라스틱 소재로 "저장공간·비용 등 과제 산적"
☞LG전자 최고 실적…특허료·프리미엄제품이 효자...1분기 공급망 대란에도 선전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위기돌파 북미 가전수요 증가 효과 톡톡...특허 5500건 보유…3천억 추정 자동차 전장사업 손실 크게 줄어 2분기 외부환경은 만만치 않아
☞이엔플러스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 검토 중단"...이엔플러스는 이날 해명 공시를 통해 "쌍용차의 인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검토했지만, 신규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최종적으로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검토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重 '바다 위 원자로' 만든다...지난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SMR 선박 추진 시스템 연구에 나선 데 이어 용융염냉각형 SMR 분야에서 세계적 강자인 덴마크 '시보그'와 손잡고 바다 위 선박형 구조물에서 원자력 발전을 하는 SMR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부 동 산》
☞층고제한 폐지 등 규제 완화 기대감… 집값 반전 조짐...주택 경기 전망 10개월來 최고 서울시 층고제한 폐지 등 영향 아파트값 11주 만에 하락 멈춰
☞브랜드 아파트의 굴욕…高분양가에 경쟁률 '뚝'...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소비자들은 수십 년간 쌓아온 건설사들의 브랜드 신뢰도를 믿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리만 들으면 몰려가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일부 청약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들이 높은 분양가 등으로 예상보다 저조한 경쟁률을 보인 데다 미분양까지 발생해 시장 관계자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규제 완화 기대에…서울 아파트값 11주만에 하락 멈춰...대통령선거 후 규제 완화 기대감 등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11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새 정부의 민간 중심 공급 정책으로 건설사들 기대감이 높아지며 서울 주택사업 전망치도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비수도권 격차 더욱 심화될 것"…尹 공약 '종부세 폐지' 시 지방세수 뚝...종부세 모든 재원 지자체 부동산교부세 배분 비수도권 70% 이상 할당 재정격차 완화 역할 전환 시 서울 2조 늘고 비수도권 급감
《사 회 유 통》
☞올 서울 임용시험 합격자, 전원 발령 못받아...출구 안보이는 초등교사 적체...퇴직자 적고 교대정원은 유지 임용숫자 줄여도 대거 미발령 최장 3년은 돼야 겨우 교단에...6년뒤 입학생 17만명 주는데 국립대와 통합 논의 지지부진
☞한동훈 무혐의 다음날…檢, 유시민 1년형 구형...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진)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고려대도…조민 입학취소...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려대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려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씨에 대한 2010학년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허가를 지난 2월 22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국 제》
☞美 5월 0.5%P 금리인상…월116조원 시중자금 회수...FOMC 3월 의사록 공개 인플레 여파로 빠른 돈줄 죄기 미뤄뒀던 빅스텝 기정사실화...시중 풀렸던 돈 흡수 서두를듯 2017~2019년 긴축규모 두배...월가 "경기침체 위험" 경고
☞화난 바이든 "인도 정말 실망, 큰 대가 치를 것"…무슨일이...블룸버그통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고문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인도의 반응에 실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 최대 국책·민간은행 전면 봉쇄…푸틴 딸 자산도 동결...美·EU 추가제재 초강수 외무장관 등 측근·가족도 대상 대러 신규투자 모든 분야 금지...러, 유엔 인권이사회 박탈 위기 美재무 "G20서도 러 추방해야"...러軍 동부지역으로 병력 집결 우크라 국민 탈출행렬 북새통
☞日은행 신규채용…3분의 1로 싹둑...일본 3대 메가뱅크(초대형 은행)가 내년 봄 신규 채용규모를 올해 대비 13% 줄인다. 5년 전 채용 규모의 3분의 1 수준으로 점포 통폐합과 업무 효율화에 따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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