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10일
[음력 2월 8일] 일진: 임술(壬戌)
〈쥐띠〉
96, 84년생 열린 마음으로 멀리 내다보라. 현실의 어려움쯤은 능히 이길 수 있다. 72년생 누구 탓이라는 피해의식에서 빨리 벗어나야 편해진다. 60년생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48, 36년생 역시 가족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만한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괜한 고집을 부려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하겠다. 73년생 별 것도 아닌 것까지 시시콜콜 간섭을 해오니 너무 피곤해진다. 61, 49년생 사실을 확인한 후에 말해야 실수하지 않을 수 있다. 37년생 사촌이 땅을 사는 것 같은 일이 생기겠다. 몸도 마음도 불편해진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경험을 많이 쌓아라. 74년생 그동안 마음을 억누르던 일이 해결된다. 마음이 날아갈 듯 가볍다. 62년생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날이다. 건강 또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50, 38년생 태양이 다시 솟아오르니 답답하던 일의 끝이 보인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애정결핍증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75년생 가족과 함께 휘파람을 불면서 일찍 여행길을 떠나니 즐겁게 보내게 된다. 63년생 조금만 돌아다니면 원하는 물건을 구할 수 있겠다. 51, 39년생 웃으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누구의 탓도 아니다. 생각이 다를 뿐이라 생각하고 원망의 마음을 접어라. 76년생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조금 마셨다고 가볍게 생각 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64, 52년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날이다. 40년생 그동안 드러내지 않고 참고 있었던 것이 터진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붕 떠서 있는 것 같아서 불안불안해 보인다. 77년생 여러 사람에게 사과해야 하는 실수를 할 수 있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이다. 65, 53년생 전반적으로 침체되니 현상유지에 힘써라. 쓸데없는 지출은 자제하도록 한다. 41년생 쉽게 빠져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계기가 온다. 78년생 미래가 밝아진다. 멀어졌던 친구와의 우정도 다시 찾게 된다. 66, 54년생 오랜만에 가족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다. 금전 운도 좋아진다. 42년생 고마움이 너무 크다보니 두고두고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년생 다시 한 번 철저히 검토를 해야 한다. 79, 67년생 낡은 습관에 안주하지 말고 과단성이 있는 행동을 취해라. 55년생 말이 길어지면 실수하기 쉬우니 길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43년생 부모에게 자랑스럽고 대견한 자식이 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고 기대를 줄여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둘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알려지거나 알리고 싶어지는 일이 생긴다. 80, 68년생 가까운 곳이라도 떠나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 68, 56년생 어디를 가든지 먹을 복이 있는 날이다. 44년생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원활하게 일이 진행될 것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년생 롤로코스터를 타는 것 같이 감정 기복이 큰 날이다. 81년생 금전적인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출이 많을 수 있으니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라. 69, 57년생 물건을 살 때는 왜, 어떤 이유로 필요한지 합리적으로 따진 후에 구입하라. 45, 33년생 큰마음 먹고 집안정리를 하라.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년생 마음속 깊이 품었던 마음이 공개된다. 양 볼이 붉게 물든다. 82, 70년생 주관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58년생 사후 술 석잔 말고 생전에 한잔 술이 달다 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에 잘하라. 46, 34년생 노래가 절로 날 정도로 기분 좋은 날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려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71년생 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 59년생 지금은 관망하기로 하고 시간을 가져라. 47, 35년생 더 이상 두고만 보거나 외면할 수 없겠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3월10일 부돈산 주요뉴스
[윤석열당선]부동산 기조 바뀐다..민간 중심 주택공급 활성화 기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10054832892
"부동산 취득-보유-매도 물길 터야 시장 정상화"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10041021688
12억 은마 전셋값, 5억 빠졌다..갱신>신규 가격 '역전', 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10053011470
"정부가 주택공급 다할 수 없어..민간 적극 활용해야"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10040033452
페이퍼컴퍼니 단속 열 올리는 지자체..벌떼입찰 해결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10060010019
부동산 시장 전례없는 거래절벽 언제까지?
📮 3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득표율이 1%p도 차이 나지 않는 초박빙 승부였죠. 윤석열 당선인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의 첫 번째 공식 일정은 오전 10시 국립현중원 참배입니다.
● 국민의 선택을 받은 윤석열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꼭 두 달이 남았는데요. 오늘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에 착수해 정권 이양에 필요한 첫걸음을 뗍니다. 인수위는 국정 과제의 기틀을 짤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 또 2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 초박빙 승부였던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언론사 예측 결과가 저마다 엇갈리면서 결과에 더욱 관심이 컸습니다. 지상파 3사가 공동실시한 출구조사가 초박빙 승부를 오차범위 안에서 예측해냈습니다.
● 20대에서 남녀 표심은 완전히 엇갈렸습니다. 20대 남성은 윤 당선인의 예상 득표율이 58.7%로 이 후보를 크게 앞섰지만, 20대 여성은 이 후보가 58%, 윤 당선인이 33.8%였습니다.
● 30대에서는 이 후보 46.3%, 윤 당선인 48.1%로 접전 양상을 보이며, 역시 세대포위론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전통적 지지층인 60대 이상에서 67.1%로 크게 앞섰고, 이 후보는 40대에서 60.5%로 35.4%에 그친 윤 당선인을 앞섰습니다.
● 영남은 보수, 호남은 진보라는 공식은 20대 대선에서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영남에서 70% 이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호남에서 8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동서로 뚜렷하게 나뉜 표심에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 통합이라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 충청권은 지난 1987년 이후 7번의 대선 결과를 모두 맞춰,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충청권의 선택이 대선 승리로 이어진다는 선거 공식이 이번에도 유효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의 아들을 앞세운 윤 후보의 유세 전략이 표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하면서, 야당 의원 지역구인 충남 예산과 청양군 등에서도 60%대의 높은 득표율을 거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유세 기간 내내 모습을 감췄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씨가 조계종 종정으로 추대된 통도사 성파 스님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당선인 부인이 된 김 씨의 향후 대외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국 사이 밀접한 관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한국의 새 대통령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과 미국의 동맹과 경제, 국민은 철통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 관영 언론들도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 소식과 이재명 후보의 패배 승복 선언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한·중 관계에 변화가 오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그동안 중국에 대해서는 날 선 반응을 보여왔기 때문에 중국 정부 쪽 반응에 관심이 쏠립니다.
●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았던 환자가 수술 후 두 달 만에 사망했습니다. 당시 의료진은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사흘이 지나도록 거부반응 없이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AP통신은 9일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끝내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 울진에서 삼척으로 옮겨붙은 산불도 헬기 진화를 제때 하지 못해 일주일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불을 잡은 이후, 불씨가 다시 살아났던 강릉과 동해 산불은 진화를 끝내고, 뒷불 감시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불이 계속 내륙으로 확산될 경우 산을 넘어 태백시와 경북 봉화 등으로 번질 위험이 높습니다.
● 유권자를 안내하는 투표원 아르바이트가 취업준비생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휴일에 하는 단기 아르바이트인 데다가 별도 면접도 없고 업무 강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라는데요.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 안내 업무에 투입되면 15만 원 정도의 추가 수당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작년에 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수가 2004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수가 50% 가까이 크게 줄었다는데요. 저렴한 비용 덕분에 선호하는 편이었지만 코로나19로 그 수요가 줄었고, 1~20대 사이에서 반중 감정이 퍼지며 중국어를 배우거나 중국 대학 학위 과정을 밟으려는 수요가 줄어든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명을 넘어서며 방역 당국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정점 수준에 도달하면서 방역 당국의 검사 역량이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동네 병∙의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하지 않아도 최종 양성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전문가, ‘코로나 정점에 진입’ → 2주내 누적 1000만명 될 듯. 통상 전체 인구의 20%에서 ~40%가 감염된 뒤 확산세가 꺾인다는 전제에서 나온 전망. 다만 정점을 지난다고 해도 다른 나라들처럼 빠른 속도로 확진자 감소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 전망. 그간 대규모 감염을 거치지 않아 자연면역이 적은 데다 백신 접종률 높아 감소가 서서히 일어날 것이란 의미.(중앙)
2. 출구조사 이번에도 적중 → 지상파 3사 尹 48.4% vs 李 47.8%(0.6%P 차이) 예측... 실제 득표 48.6% vs 47.8%(0.8%P 차이)와 거의 차이 없어. 출구조사 16대 도입 이후 당선자 득표율 오차는 16대 0.2%, 17대 1.6%, 18대 0.5%, 19대 0.3%에 그쳐.(세계)
3. 우리가 현직 대통령 지지율 덜 예민한 이유 → ▷단임제라서 다음 선거에 다시 나올 일이 없다 ▷대통령 인기 추락을 당연한 일로 여기는 국민 성향이 생겼다 ▷대선에서 40% 정도의 표만 얻어도 당선 될 수 있으니 ‘지지율 50% 이상’에 대한 인식이 미국 등과는 다르다.(중앙)
4. 방화사건 연 1000건... 방화범들이 불 지르는 이유 → ‘보복’이 27.4%, ‘범죄은닉’ 14.1%, ‘무동기’ 11.8% 순. ‘연쇄방화범(41.5%)만 놓고 보면 반달리즘(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신변을 비관해 불을 지른 경우)이 가장 많았다. 정신장애자 비율은 14%.(세계)
5. 선거에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는 ‘경영대학원 수료’로 거짓 학력을 써낸 뒤 당선됐다면 → 대법, ‘선거 무효’ 판결. 강원도 한 기초지자체 체육회장 선거. 선거인단 55명 중 49명이 ‘학력’이 투표에 영향 없었다고 밝혔지만 1, 3심은 무효 판결.(세계)
6. 애호박 마을의 위기 → 강원 화천의 간동마을은 애호박만으로 십수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젊은 귀농인이 들어오고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0여명에 달했고, 공부방, 영어캠프, 마을캠프 등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인근 지역에서도 애호박을 생산하면서 가격이 하락해 다시 마을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경향)
7. 해외 주요 언론, 한국 대선 혹평 → ▷美 뉴욕타임스 ‘깊은 환멸을 안고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향했다’ ▷英 가디언은 '무당, 히틀러, 그리고 상호 증오’ 제목의 기사 ▷로이타 통신 .대선 식은 열기‘...(한국)
8. 유학생 감소 가속화 → 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 수 2011년 26만 2465명으로 최고 기록. 최근 코로나 등으로 감소세 가속화 작년 4월 15만 6520명, 2004년 이후 최저.(매경)
9. 국내 브랜드 구두 매장, 백화점에서 잇달아 퇴출 → 해외브랜드 중심 개편. 국내 제화업체는 시장 트렌드 변화 속 수입 브랜드에 밀려 수년째 내리막길... 국내 1위 금강제화의 지난해 매출은 1065억원으로 20년 전인 4508억원에 비해선 75% 감소.(한경)
10. 러시아인 59% ‘우크라 침공지지’ → 반대는 23%. 국가 전쟁에 지도자 중심으로 뭉치는 일반적 경향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다는 분석. 과거 체첸(75%), 크림반도 강제 병합(91%) 때와 비교해도 크게 낮은 것.(동아)
[2022.3.10.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억 빌려서 집구하라고요?..청년기금대출 실효성 논란...전셋값 치솟는데 한도 그대로...수도권 원룸 전세도 어림없어...전문가 "대출 한도 늘려줘야"
☞ 새 정부에 설레지 않는 증시.. 올 '허니문 랠리' 쉽지 않다...역대 대선 이후 대체로 오름세...글로벌 악재 덮기엔 '역부족'..."대선 이벤트 영향 제한적일 것"...전쟁·긴축 등 시장요인에 주목
☞ 유가 따라 나프타도 사상 최고..석화업계 "수요까지 마른다" 긴장...원유에서 추출하는 나프타는 '산업의 쌀'...배럴당 128.71달러..10년 전의 최고가 돌파
☞ 글로벌 반도체 시장 '봄바람'.. 첨단산업 급성장 하며 수요 폭증...1월 매출 27% 늘어 '역대 두번째' ...2022년 전세계서 6000억 달러 넘을 듯
☞ 환경부, 내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공공기관 단축운영...11일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정부, 미세먼지 상황 모니터링
《금 융》
☞ 은행들 '우크라 피해 기업' 지원 팔 걷었다...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금리 깎아주고 만기도 연장
☞ 코로나시대 대출 적을수록 빚탕감 요구많아...신복위 개인채무조정 15만명...1억초과 대출자는 14%...3천만원 이하는 38% 차지...금융사 8곳서 빚진사람 14.2%...향후 채무조정 신청 급증할 듯
☞ 'BC 페이북' 잘나가네…고객 1400만 돌파...1년만에 가입자 40% 급증...결제·대출서 자산관리까지
☞ 코로나發 금융불균형,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실물경제-금융시장 괴리 심해져...금융지원·완화조치 등 유동성 ↑...경제성장 대비 신용 급증한 탓
☞ '곧 확정' 대선 이후 리오프닝‧건설株 주목…어떤 종목 담을까?...李·尹 공통 공약인 내수 확대·주택 공급 강화...하이트진로·현대건설 등 최선호 수혜주 꼽아
《기 업》
☞ LG엔솔 "고객님 전기차 배터리 점수는 97점"...배터리 관리서비스 개시...5분 간격으로 데이터 수집해...배터리 상태·수명 실시간 안내...중고차 거래 때 인증서도 발급...3분기 모바일 앱도 출시 예정...배터리 개발用 데이터 축적해...6조원 폐배터리 시장 정조준
☞ 사이버보안 강화하는 구글, 54억달러에 맨디언트 인수...역대 두번째 규모 M&A...클라우딩컴퓨팅 사업 시너지...MS·아마존과 경쟁 치열할 듯
☞ "애플 찐팬 환호성 들린다"…홈버튼 품은 아이폰 공개, 출고가는 4만원 비싸...한국 출고가 59만원부터…이달 25일 출시
☞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칸 국제 드라마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K-콘텐츠 대표주자로 인정받아…제작자 왓챠 박태훈 대표 MIP서 발표
☞ "역대 최고 성능 아냐"…공정위, 'GOS 논란' 갤럭시S22 광고법 위반 신고 접수...공정위, 예비조사 거쳐 사건화 여부 결정…'갤럭시S22' 사용자 집단소송 움직임
《부 동 산》
☞ "도심 고밀개발로 공급확대…시장을 이기려 해서는 안돼"...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부동산·건설 정책...꽉막힌 재건축 규제 확 풀고...親시장 정책을 일관성 있게...세금 줄이고 대출도 늘려야...SOC투자·해외사업 지원확대...중대재해법 보완입법 나와야
☞ 신도시 인기 '살아있네'…청약가점 껑충...파주 운정·양주 회천 등...2기 신도시 사전 청약...당첨 가점 81점도 나와...시세차익 노린 고점자 몰려
☞ '철도 지하화' 공약에도 일단 관망…"로드맵 나오면 집값 뛸것"...1호선 수혜지 가봤더니...서울시 2040 서울플랜 발표에도...구로·금천·영등포 등 시장 관망세...업계 "실수요·투자 문의 거의 없어"
☞ 속도 내다 품질 놓친 매입임대…서울 25%'20년 넘은 집'...긴급 주거지원에 초점 둔 정책...아파트보다 다가구·다세대 위주...거주자, 시설·주변여건 '불만족'...정부, 올해 주거개선 예산 첫 반영
☞ 시세 ‘60~80%' 신혼부부 사전청약 시작...경쟁률 얼마나 되려나...추정분양가 3~4억 수준…시세 비교 60~80% 수준 예상
《사 회 유 통》
☞ '우크라 무단 입국' 이근, 사전죄 첫 처벌 사례 될까...외교부, 여권법 위반 고발 추진..."아직 처벌 거론은 이르다"
☞ 시간 없어 정차하고 1~2분 만에 화장실 다녀오는 버스기사들...인천 버스노선 장거리축소 방안 반쪽 그쳐...주52시간제 충족안돼..최근 기사 2명 사망
☞ "20년간 송이 못딸수도" 산불로 채취농가 한숨...국내 최대 송이 산지 울진...산불로 순식간에 잿더미..."살아 생전 송이 채취못해...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농가 1200가구중 30%피해
☞ "중국 어학연수 안갈래요" 유학생 반토막...코로나로 입국 절차 까다롭고...1020서 반중정서 급격히 확산...2년 만에 유학생수 47% 급락...전체유학생도 2004년 후 최저
☞ 생애 '첫 한표' 던진 고3들.."교육·청년 공약 꼼꼼히 따져봤죠"...전국 만 18세 유권자 49만명...고3 11만여명 대선 투표권..."코로나로 수업 제대로 못받아...방역 누가 잘 할지 살펴봤죠"...촉법소년·입시 정책 등도 주목
《국 제》
☞ 중국 2월 생산자물가 8.8% 상승…8개월만 8%대...소비자물가 상승률 0.9% 상승…물가 안정세...인플레 우려 진정…경기 부양에 집중 전망
☞ 러 크렘린 "美 원유 제재는 경제전쟁 선포한 것"..."우크라 생물학 연구 관련 진실 필요..폴란드 미그-29 전투기 공급 발언은 위험한 시나리오"
☞ 3년 넘은 대화단절부터 끊어야.. 특사 파견·조기 정상회담 결단 필요...한일관계 냉각 어떻게 푸나...바이든 5월 한·일 방문 추진...한미일 공조 구축 계기 삼아야...7월 日 참의원 선거 이후 주목
☞ 20년 지난 전투식량에 교전 회피.. 과대포장 된 러시아軍...우크라 침공에 드러난 軍 실태...병사들 경험·작전수행 능력 태부족 ...위험 회피 지휘부도 전력 약화시켜 ...연료·식량 등 부족.. 사기 저하 가속 ...우크라 저항에 속전속결 전략 차질 ...러, 금주내 수도 키이우 총공세 전망
☞ EU, 러시아·벨라루스 제재 강화..암호화폐 거래 포함...러 고위층 암호화폐 통한 제재 회피 차단..영공 이어 해양 부문까지 범위 확대...벨라루스 은행 3곳도 스위프트 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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