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8일
[음력 2월 6일] 일진: 경신(庚申)
〈쥐띠〉
96, 84년생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고 기대가 되는 날이다. 72년생 큰 계약이 성사되어 금전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해결된다. 60년생 때로는 보약을 먹는 것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심신을 회복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48, 36년생 기운이 제대로 돌아오고 입맛도 되살아난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자신감이 생기게 하고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 73, 61년생 좋다가 마는 것으로 끝이 나지 않으려면 망설이지 마라. 오늘 기회가 왔을 때에 꼭 잡아야 한다. 49년생 진심이 담긴 감사의 말을 듣게 된다. 37년생 걱정해주는 사람이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워진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생각지도 않던 반대에 부딪친다. 74년생 계속해서 아무 말도 안하고 혼자서 고민하지 마라.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62년생 부모 자식 간에 사람을 보는 눈이 너무 차이가 나서 갈등이 생긴다. 50, 38년생 본대로 사실대로만 말을 전해야 한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뜻밖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75년생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 버터오던 일의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63년생 과식이나 과로를 하지 마라. 무엇보다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51, 39년생 돈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두 번 확인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서로에 대해 더 알게 되는 시간이 생긴다. 새로운 발견도 하게 될 것이다. 76년생 좋은 고객과 인연을 맺게 된다. 얻는 것이 많은 날이다. 64, 52년생 말만 들어도 신이 나고 즐거운 일이 있을 것이다. 40년생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쁘게 보낸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여러 번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을 내린다. 막상 하고나니 아쉬운 마음이 들겠다. 77년생 순간의 이익보다는 멀리 앞을 바라보라. 65, 53년생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의 생활과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1년생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된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달고 쓴 것을 함께 맛보게 된다. 변화가 많은 날이다. 78년생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다소 부족해도 주어진 것에 만족하라. 66, 54년생 얼마 되지도 않은 돈 때문에 좋은 인간관계가 깨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42년생 주변의 말에 귀 기울여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년생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79년생 마음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자니 넘어가야 할 산이 너무도 많다. 67, 55년생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급자족을 해야 한다. 43년생 손목이나 발목을 움직일 때에 통증을 겪을 수 있다. 즉시 치료를 받아라.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년생 표현이 서투를 뿐이라 생각하라. 진심마저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80, 68년생 때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뻔뻔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56년생 아무 이유도 없이 우울한 감정에 빠져 의욕이 없어진다. 44년생 오랜 세월을 함께 했다고 다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년생 조금만 더 신경 써라. 사소한 배려를 해준 것이 큰 감동을 줄 수 있다. 81, 69년생 드디어 구름이 걷히면서 불운이 사라지고 행운이 다가오고 있다. 57년생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이 예상외로 쉽게 해결될 것이다. 45, 33년생 말만 들어도 든든하게 해주니 큰 힘이 되어준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할 일이 태산같이 쌓여있는 날이다. 70년생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일처리를 제대로 못할 수가 있다. 미리 조절을 잘하고 건강에 신경 써야 하겠다. 58년생 자식이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46, 34년생 복잡다단한 관계로 인하여 유난히 피곤해진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아무 뜻 없이 쏟아내는 말을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83, 71년생 마음이 열려 있지 않으면 일이 풀리지 않는다. 59년생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마무리 지어야 할 것은 해야 한다. 47, 35년생 제발 아무도 자신을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3월8일 부돈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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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장 비싼 334억 집 현금으로 샀다, 연예인 제친 '큰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3월8일)
1.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미국의 러시아산 석유·가스 제재 가능성과 맞물려 13년 만에 최고가인 배럴당 130달러선까지 일제히 치솟음.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공급난 우려가 커지면서 원화값과 증시도 급락함. 국제유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 배럴당 147달러 이후 13년여만에 최고치임.
2. 20대 대통령선거를 이틀 앞둔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마지막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음. 이재명 후보는 제주에서 유세를 시작해 부산, 대구, 대전 등 경부축을 타고 위로 올라오며 마지막으로 청주에서 유세를 마침. 윤석열 후보는 경기도지사 출신 이 후보의 '텃밭'인 경기도 8개 도시를 돌며 지지를 호소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9일 진행되는 20대 대선 본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격리자들도 일반투표소에서 투표 후 직접 투표함에 용지를 넣는 방식으로 투표하도록 결정함.
3. 금융감독원이 7일 시중은행들에게 향후 발생할 부실에 대비해 '대손준비금'을 더 쌓으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나타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환유예 조치가 6개월 더 연장되면서 부실이 이월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대외여건 변화도 금융 부실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함.
4. 현대자동차가 국내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공개함. 이달 말 정부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회의를 앞두고 중고차 사업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힌 셈. 현대차는 7일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인증 중고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힘.
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에 따른 러시아산 원유 제재 가능성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대한항공, HMM 등 국내 항공·해운 기업에도 비상이 걸림. 이들 업종은 영업비용 중 상당 부분을 연료비가 차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적에도 타격이 불가피함.
6. 7일(현지시간)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2일째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군이 '피란민 대피'를 위해 수도 키이우, 하르키우·마리우폴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한 포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힘. 이와 동시에 러시아군은 주요 도시에 대한 시가전 준비에 나서는 한편 산업 시설 포격을 예고하는 등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음.
2022년 3월 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어린이 코로나 비상 →
0~9세 확진자 전연령 최다. 10만 명당 하루 확진자 711명으로 그동안 최다였던 20대(517명)보다 많아. 최저인 70∼79세(227명)보다는 3.2배 수준.(동아)
2. 산불 방화범 → 검거율도 낮고 처벌도 솜방방이. 2011년~2020년 검거율 41.7%, 검거돼도 대부분 집행유예나 벌금형. 2017년 3월 244㏊를 태워 10억원 복구비용 발생했던 강릉 옥계 산불의 경우 담배꽁초 버린 약초꾼 2명에게 집행유예 2년.(문화)
3. 용기? 우크라로 가는 청년들... →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 씨 등 출국. 현행법은 방문 및 체류 금지국 방문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따르면, 이미 한국인 수십여 명이 지원 의사.(문화)
4. 헌법 속 과학기술 → 우리 헌법에 ‘과학기술’이 등장하는 건 1962년 개정 헌법이다. 스위스 헌법에서는 ‘연방은 과학연구를 장려한다’고 되어 있다. 의외로 미국과 일본의 헌법엔 ‘과학기술’에 관한 조항이 없다.(헤럴드경제)
5. 러시아, ‘한국 비우호국가' 지정 → 러시아가 한국과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하고 이들 국가에 채무를 지고 있는 러시아 기업과, 지자체 등은 러시아 통화 루블화로 채무 이행을 해도 된다는 정부령 발표.(매경)
6. 우크라 사태, 꼬이는 세계 경제 → ①코스피 2500까지 하락 전망, 나스닥은 올들어 15% 하락 ②국제유가 폭탄, 한전 적자 올해 19조까지도 ③불경기에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④신흥국들 외환위기로 이어질 수도.(매경 외)
7. 경제 제재효과? → 미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1914년 1차 대전 이후 100년 동안 이뤄진 제재 중 효과가 최고 16점 중 9점 이상인 경우는 4% 남짓이었다. 특히 2002년 이후의 제재 효과는 1에 지나지 않았다. 제재의 효과가 극심했지만 상대 국가가 제재에 굴복해 전쟁을 그만두거나 핵을 포기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었다.(중앙)
8. 역대 최고 대선 투표율(직선 이후) → 1987년 13대 89.2% (노태우-3김), 1992년 14대 81.8%(김영삼-김대중), 1997년 15대 80.7%(김대중-이회창). 이후 80%를 넘긴 적은 없다. 최저는 2007년 17대는 63.0%(이명박-정동영).(서울)
9. 코로나 치료비 정부 지원 기준 → 지난달 7일부터 검체 채취일로 부터 7일까지만 지원. 이후 치료비는 본인 부담. 에크모(인공심폐기) 치료에는 억대 치료비도, 환자가족 지원호소에 정부, 개인 기저질환이 악화된 것까지 국가가 계속 지원하는 것은 형평과 재정상 부담...(경향)
10. ‘메이저리그 샐러리 캡’ → 구단별 선수 연봉 총액 상한, 현재 2억 1천만 달러(약 2600억원). 매년 구단과 선수노조가 협상. 상한을 넘기면 해당 구단은 벌금을 내야하고 MLB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서울)
*KBO는 10개 구단(523명) 총액 653억 규모로 구단별로는 65억원 수준
( 2022. 3. 8. 화요일 )
1. 구역 광범위, 불 머리 제압 실패… 야간에도 금강송 사수에 전력
2. 확진자 투표외출 오후 5시50분부터 허용…
계획보다 20분 늦춰
3. 본투표일에 경찰 7만 동원… 투표소에는 보충인력 최대 활용
4. 러 "피란민 통로 개방…
단, 러·벨라루스로 대피해야"
5. 국내 금융시장 '흔들'… 주식·원화·채권 '트리플 약세’
6. 마지막 유세대전…
李 수도권 집중, 尹 제주서 경부라인 '북상’
7. 김만배 녹취에…與 "법사위서 진상규명" 野 "패색 짙으니 선동“
8. 이재명 "1표 차이로 결판날수 있는 초박빙…끝까지 설득해달라“
9. 尹, 李 대장동 의혹에 "저 돈 누가 먹었나 최종귀속자 확인“
10. 삼성 '갤S22 GOS 기능' 표시광고법 위반 의혹…
공정위, 신고접수
11. 소주 출고가 인상에 일선 식당 소주 판매가격도 줄줄이 오른다
12. 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 무사히 도착“
13. 최근 산불 대형화 이유는?…
"나무 많아졌기 때문“
14. '식품명인' 반납한 김순자 대표, 지원금 주는 '명장'은 반납철회
15. [날씨] 건조한 대기에 강풍 계속… 일교차 15도 이상
16. 우크라 영부인 "러시아군의 아동살해 참상 보도해달라“
17. 부정선거 감시하겠다며 선관위 난입…"가세연 구독자들 입건“
18. 대장동 초과이익 환수 주장 실무자, 동료에 "많이 혼났다" 토로
19. "尹장모, 5억 빌려주고 25일만에 10억 상환 약정" vs "허위사실“
20. 언중위, KBS 김건희 주가조작 기사에 "'검찰 오기' 따른 보도“
21.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탱크 만재 시기 내년 9월로 늦춰질 가능성
22. 김동연 "양당, 서울시장·경선 참여 요청…작년엔 총리 제안도“
23. 安 "與도 여러 좋은조건 얘기했었다…단일화 비판은 모순“
24. 서울 강남구 아파트 올 1월 매매 절반 이상이 신고가 경신
25. 경찰청장 "유세형식 집회, 선관위 등 판단 따라 불법사항 수사“
26. 국경없는기자회 "러 언론규제당국, 진리부로 둔갑“
27. "확진 산모병상 다음주까지 252개로…다니던 병원서 분만“
28. 러, '스마트폰 소재' 수출중단 시사…서방권 제재에 대응
29. 정부 "러시아 중앙은행과 거래 중단 등 추가 제재 결정“
30. 전국 학교 6천305곳에 대선 투표소 설치…다음날 원격수업 가능
31. 남해해경 "최근 5년간 3∼7월 짙은 안개로 선박 1천746척 사고“
32. 미 중부서 초속 92m 초강력 토네이도에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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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국제유가 200달러·환율 1,250원 갈수도…한국경제 '시계제로’
49. 연쇄살인 권재찬, 과거 절도사건 징역 8개월 구형받아
50. 400억원대 사기 치고 18년 해외 호화생활…징역 13년 확정
(2022.03.08)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2,817.38 (-2.4%)
S&P500 ▼ 4,201.09 (-3.0%)
NASDAQ ▼ 12,830.96 (-3.6%)
RUSS 2K ▼ 1,951.36 (-2.5%)
PHLX 반도체지수 ▼ 3,098.93 (-4.9%)
★ 티레이더 HTS, MTS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는 유가 폭등세에 하락 마감. S&P500지수는 3.0% 하락한 4,201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2.4% 하락해 32,817.38에 마감. 나스닥 지수는 3.6% 내린 12,830.96에 마감. 전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으로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를 유럽 동맹국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히며 시장의 투자심리가 악화된 모습. 러시아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이자 주요 원유 공급국가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 내외에서 거래되면서 기업들의 원자재 비용 부담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주가 하락압력으로 작용. 원유 공급 감소 우려에 국제유가는 한때 130달러를 넘었으며 국제 금값은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 업종별로는 장중 국채금리 추락 속에서 금융 섹터가 급락세를 시현. CBOE VIX 변동성 지수는 전장보다 4.47 상승한 36.45를 기록. 시장 참가들은 유가 폭등으로 인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계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가 스태크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우려를 제기. 금주에는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 보험 청구자 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미시간대 소비자 태도지수 예비치 등이 발표될 예정.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CRWD) $167.40/-6.50%
–RBC Capital은 동사가 판매하는 주요 모듈에 대한 가격 하방압력이 존재하나, 채널조사 결과 이러한 압력을 상쇄할 수 있는 수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 조정.
* 모더나(MRNA) $126.46/-7.33%
– Deutsche Bank는 견고한 재무상태와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의 계절적 유행 전망을 고려했을 때, 현재 밸류에이션이 적절하다고 평가.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155달러로 하향 조정.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에너지(XLE/+1.5%), 유틸리티(XLU/+1.3%) ETF가 상승한 반면, IT(XLK/-3.7%) ETF가 하락 마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지속하면서 경기 방어 섹터인 유틸리티(XLU) ETF가 강세를 지속. 개별종목으로는 미국 최대 신재생 에너지 발전회사인 네스테라 에너지(NEE)의 미국 투자은행 키뱅크의 투자의견이 상향조정됐다는 소식에 4.9% 올랐고, 전력회사 퍼스트 에너지(FE)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3.9% 상승. 한편, IT(XLK) ETF에서는 마스터카드(MA/-5.4%)와 비자(V/-4.8%)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러시아에서 영업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하락, 이팸시스템스(EPAM)가 러시아에 위치한 러시아인들에게 모든 영업활동을 재개하지 않는다고 발표하며 11.9% 하락.
금일 테마 ETF에서는 클린에너지(ICLN/+2.5%)가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BITO/-4.9%), 레저/엔터테인먼트(PEJ/-6.8%) ETF가 하락 마감. 클린에너지 (ICLN) ETF에서는 러시아 원유 수입 중단 가능성에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시현. 개별종목으로는 태양광 에너지 기업 선노바(NOVA)가 12.9% 상승, 태양 에너지 솔루션 기업 선런(RUN)이 9.0% 상승. 한편,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서 이탈하면서 가상화폐의 약세로 비트코인(BITO) ETF가 하락.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다시 4만 달러 아래로 하락, 투자자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변동성 장세 속에서 가상화폐 시장에서 이탈한 모습.
DAX ▼ 12,834.65 (-2.0%)
FTSE 100 ▼ 6,959.48 (-0.4%)
CAC 40 ▼ 5,982.27 (-1.3%)
STOXX 600 ▼ 417.13 (-1.1%)
유럽증시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논의 속에서 약세 마감 /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는 방안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 / 반면, 유럽연합(EU)의 독일은 러시아에서 들어오는 석유와 가스를 막으면 유럽의 에너지 안보가 위험해질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 업종별로는 은행과 자동차 주가 2% 이상 하락했으며 석유 및 가스주는 4% 이상 급등 /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는 독일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0%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을 기록
2022년 3월 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숏 스퀴즈로 주요 원자재가격이 급등후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2) 침체 우려로 유럽증시가 고점대비 20% 하락해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3)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실물경기 연관성이 낮은 업종이 아웃퍼폼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28%p (-0.026%p)
한국 고객예탁금, 63.0조원 -1.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29%
1개월 NDF 환율 1,233.55원 (+6.5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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