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0월 27일
[음력 9월 13일] 일진: 무오(戊午)
〈쥐띠〉
96, 84년생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다. 72년생 감정의 기복이 심한 날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60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금전거래를 피해야 한다. 돈 잃고 사람도 잃을 수 있다. 48, 36년생 이말 저말 듣다가는 자꾸 머릿속만 복잡해진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소띠〉
97, 85년생 사귀던 연인과 헤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 이미 지나간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상책이다. 73년생 일이 산더미 같고 휴식할 시간이 없으니 피곤한 하루다. 61년생 초조하고 실망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49, 37년생 여행은 가까운 거리를 제외하고는 가급적이면 가지 마라.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진지하게 서로의 미래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74년생 직장 내에서 좋은 기회와 기쁜 일이 함께 생긴다. 62년생 작은 것을 버리면 큰 것이 돌아온다. 원하는 것을 갖게 된다. 50, 38년생 순풍에 돛단 듯이 흘러간다. 매사 방해하는 사람이나 걸림돌도 없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때와 장소를 가려서 행동해야 한다. 어디를 가든지 말조심을 하라. 75년생 뜻밖의 라이벌이 나타난다. 자신의 약점을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63년생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오는 사람 때문에 짜증날 수 있다. 51, 39년생 우물 옆에서 목말라 할 일이 생기니 더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주변에 떠도는 말에 크게 신경 쓰지 말고 편안하게 생각하라. 76년생 일상생활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한눈팔지 말고 그대로 밀고 나가라. 64년생 평소보다 일이 많아진다. 건강을 살피면서 일하라. 52, 40년생 손에 잡힐 듯 말 듯 하면서 잡히지 않는 일로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뱀띠〉
01, 89년생 상대의 속 깊은 이야기에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 날이다. 77, 65년생 뜻밖의 수입이나 돈이 따르는 기쁨이 있다. 53년생 상승세여서 내기와 경쟁에서 우세할 것이다. 주식은 팔 때 더 신경 써야 한다. 41년생 어려운 일에 처하게 되나 귀인의 도움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도움 받을 일이 있어서 부탁했을 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 힘들겠다. 78, 66년생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현재의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최선책이다. 54년생 실패수가 따르니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만전을 기해야 한다. 42년생 운이 좋지 못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양띠〉
91년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의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79년생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찬스를 잡는 기회로 삼아라. 67, 55년생 여태까지 심혈을 기울인 일의 성과가 나타나니 박차를 가하라. 43년생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고 좋은 일도 있겠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원숭이띠〉
92, 80년생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 마련이다.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전진하라. 68년생 일의 양이 많아서 육체적으로 힘이 들고 어려워도 마음은 즐거운 날이다. 56년생 계획을 변경하지 말고 처음에 한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라. 44년생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닭띠〉
93년생 뜻하지 않게 양다리를 걸칠 위험이 있다. 행동을 분명히 하라. 81, 69년생 본래의 목표에 몰두하지 못하고 있다. 마음을 잡고 실천해야 하는 날이다. 57년생 가장 중요한 것이 누구든 예의를 지켜주는 것이다. 45, 33년생 말과 행동에 있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복이 멀어져간다.
운세지수 47%.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개띠〉
94년생 연인과 함께 멋있는 곳을 찾아다니면서 충분히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라. 82년생 구하던 일을 얻게 되니 마음이 편해진다. 70, 58년생 천재일우의 기회가 생기는 날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46, 34년생 모든 것이 즐겁겠다. 마음을 즐겁게 가지면 몸도 건강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자신의 주장만 관철하려다간 따돌림 당하기 십상이다. 83년생 경험을 거울삼아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야 할 때다. 71, 59년생 길흉의 변화기복이 심하니 자중하고 균형 있는 생활을 하라. 47, 35년생 작은 일이 크게 확대될 수 있으니 사소한 일도 무심히 여기지 마라.
운세지수 56%. 금전 50 건강 55 애정 5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0월 27일 부돈산 주요뉴스
"안전 마진 얼마?"…고급화도 입지도 아니다 이젠 '분양가'가 핵심
https://v.daum.net/v/20231027060017225
13만명 청약 통장 몰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저렴한 가격에 경쟁률 폭등
https://v.daum.net/v/20231027060101308
"신탁 재건축" 발표하더니 "불법" 반박…목동7단지 무슨일?
https://v.daum.net/v/20231027052002870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부당…지속성 위협”
https://v.daum.net/v/20231027060209356
수도권 아파트값 오른 이유… 2명 중 1명 '생애최초 매수'
https://v.daum.net/v/20231027051024798
잠잠했던 동탄도 '꿈틀'…집값·거래량 동반 상승
https://v.daum.net/v/20231027050015510
동탄 240대 1, 광명은 1순위 미달…'청약 완판' 달라졌다 왜
📮 10월 2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중동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추도식으로 향한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옆에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무마 의혹 보도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다른 언론사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향신문과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의 전현직 기자들을 압수수색했는데요. 해당 매체들은 정당한 보도였다고 반발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참사 1주기 당일인 모레, 서울광장에서 시민 추모대회가 열립니다.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일단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의대 증원과 관련해 단계적으로 입학 정원을 늘릴 게 아니라 일괄적으로 천 명 이상 늘리고, 이후 단계적으로 감축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입학정원이 5천 명 이상이어야 중장기적으로 의사 인력 수급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합니다. 어제 여성, 청년, 정계 인사를 두루 포함한 혁신위 구성을 마쳤습니다. 첫 회의에서 혁신위는 당 쇄신 방향성과 각종 과제들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려시대 약탈 돼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우리나라 절도범이 밀반입한 '금동관음보살좌상'. 원소유주인 충남 부석사와 불상을 보관해온 일본 사찰이, 소유권을 주장해왔는데요. 대법원이 일본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일본이 불상을 20년 이상 소유해 소유권이 인정되는 취득시효가 완성됐다는 겁니다.
● 중국 대외정책 책임자인 왕이 외교부장이 미국을 찾았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은 물론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대한 공동 대응 가능성 등 현안 조율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미국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망치를 웃도는 4.9%를 기록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개인 소비가 늘어나선데,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이어갈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 미국 메인주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현지 당국이 구체적인 희생자 수를 밝혔습니다. 당초 언론에서 밝힌 것보다 적은 사망자 18명, 부상자는 13명입니다.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는 범행 하루가 되도록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 하마스가 납치 민간인 인질들을 풀어줄 준비가 돼 있다고 이란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다만, 대가로 팔레스타인 죄수 6천 명을 석방하라고 국제사회에 요구했습니다.
● 며칠 전 베트남 달랏에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는데요. 어제도 달랏의 또 다른 관광지에서 우리 국민 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교민들은 우기철 쏟아지는 비를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SM 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으로 카카오를 수사해오던 금융감독원이 어제 1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경영진 3명과 카카오, 카카오엔터 같은 법인을 재판에 넘겨달라며 검찰에 사건을 보냈습니다. 공개적으로 포토라인 앞에 세웠던 창업자 김범수 씨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 6'에서 물이 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비가 내리면 에어컨 필터가 빗물에 젖고 부품들이 부식되는데요. 현대차 측은 보상이나 교환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비가 내릴 때 에어컨이나 히터를 강하게 작동하면 외부 공기와 함께 빗물이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근 한 카드사가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은 얼마를 내는 것이 적절한지 조사한 결과, 알고 지내는 사이에는 5만 원 이하를 낸다는 응답이 53%였고, 5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를 낸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습니다. 친한 사이에는 5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가 52%로 가장 많았고,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가 29%로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 정부가 오늘 국민연금 개혁안 정부안을 발표합니다. 앞서 국민연금재정계산위원회는 현행 9%인 보험료율을 12~18%로 인상하고, 현행 65세인 수급 개시 연령을 66세~68세로 늦추는 방안 등을 조합해 24가지 안을 제시했습니다.
● 음악 관련 데이터를 전문으로 분석하는 미국 업체가, 케이팝의 글로벌 지배력을 분석한다며 발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케이팝을 가장 많이 듣는 나라는 일본과 미국, 인도네시아 순이었고 그 다음이 한국과 인도였습니다. 음원 소비량을 기준으로 뉴진스와 트와이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 인기 가수 다섯 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 올가을 들어 첫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중서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제에 이어 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10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수출 반등에 경제회복 희망 쏜 3분기…'이·하사태' 등 4분기는 불확실...수출 반등·소비 회복, 3분기 경제성장 이끌었다...수출 주도형 성장 기대감…"4분기 0.7% 성장시 연간 전망치 1.4% 달성"...가장 큰 변수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전문가들 "1.4% 성장, 글쎄…"
☞중동 불안에 유가 전망도 '요동'…배럴당 110달러부터 250달러까지...BoA, 호르무즈 해협 봉쇄되면 유가 250달러 위험...세계 최대 원유수출국 사우디 110달러선 조정 전망도
☞닫힌 지갑에 비제조업 '휘청'... 기업 체감경기 8개월 만 최저...전산업BSI 3포인트 내린 70...제조업 오르고, 비제조업 하락
☞"햄버거 먹기 무섭네"…맥도날드 빅맥 5500원으로 오른다...버거 줄인상…"원가 상승·가맹점주 요청 반영"...설탕·소금 가격 급등…한우 값마저 들썩...기업 팔 비틀기로 물가잡기는 '역부족'
☞월연금액 첫 60만원대…집없는 청장년 4명중 한명 가입연금 없어...65세 이상 연금 수급률 90.1%…女 수급액 44만7천원, 男의 57% 수준...18∼59세 연금 가입률 78.8%…월 보험료 32만9천원 내
《금 융》
☞코스피, 장중 한때 2,300선 붕괴…연초 수준 회귀...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09포인트 내린 740.75로 하락
☞외국인들은 판다 ··· 한전·가스공사 등 공기업 지분율 4년새 ‘썰물’...한국전력 외인 지분율 4년전 보다 10%p 급감...강원랜드도 비중 반토막...사회공공영역 사업 영위...적자여도 판가 못 올려...“운영 자율성 강화해야”
☞“소득대체율 50%로 올려야” 시민사회 연금개혁안 제안...대안보고서 “5차 계산위 편파 진행...연금고갈되면 ‘미지급’ 잘못된 신화”...27일 정부개혁안 발표 ‘보험료 15%, 수급연령 68세’ 나오나...복지부 “사실 아냐”
☞日엔화가치, 구두개입에도 지속 하락…150엔대 안착하나...달러·엔, 美시장서 150엔대 진입후 日시장서 추가 상승...美국채 금리 상승으로 장기금리 격차 확대 우려 영향...日재무상 구두개입에도 잠시 횡보후 다시 상승 압박..."직접개입 경계감 여전하지만 달러 매입 수요도 견조"
☞'거래 재개' 영풍제지, 하한가…반대매매 얼마나 나올까...하한가→반대매매→하한가→반대매매 반복...키움증권 미수금, 업계 추산 최대 3000억대
《기 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분기 매출 첫 1조원 돌파...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340억원, 영업이익 3185억원...로직스, 4공장 실적 반영 및 공장 운영 효율 제고...3분기 매출 31%·영업익 23% 증가...에피스, 기존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세 지속
☞“SK하이닉스 D램이 부활했다” 적자 1조 이상 줄이며 ‘재도약’ 발돋움...HBM·DDR5 고부가가치 집중...2분기만에 D램 흑자 전환 성공...4분기부터 재도약 시작
☞HD현대중공업, ‘설비 보전 전문회사’ HD현대중공업모스 흡수합병...2016년 분사돼 출범…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생산·관리 부문 최적화 등 비용 절감 실현 기대”
☞"中시장 위기를 기회로"…스텔란티스, '전기차' 립모터와 손잡았다...15억유로 투자해 립모터 지분 20% 인수, 합작 법인도 설립…...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중국 순수전기차 OEM 간 첫 파트너십…..."스텔란티스 '데어 포어드 2030' 전략 추진에 속도 붙을 듯"
☞UAW-포드, 시급 25% 인상 등 잠정 합의… 6주째 파업 마무리 돌파구 주목...GM·스텔란티스 등 협상도 영향...포드 내년 9억弗 추가비용 예상돼
《부 동 산》
☞집주인들 호가 낮춘다…전국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폭 축소...한국부동산원 10월4주 아파트가격 동향...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0.07%→0.05%...전세가격 오름폭도 축소…0.13% 상승
☞‘신고가?’ 남의 집 얘기…'억소리’ 나게 떨어진 곳도 있다...상반기 급등 지역 위주로 하락거래 속출...서울·경기 10월 거래건수 줄어들 전망...“대출·금리 영향… 시장 소강상태로 봐야”
☞헉! 美주담대금리 7.9%...23년 만에 최고에 집값 ‘뚝뚝’...30년 만기 고정 모기지금리 8% 코앞...거래량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신축 주택가격 한달새 12%↓...2009년 이후 최대폭 하락
☞檢 ‘인천 건축왕’ 전세사기 범죄 관련 92억 몰수 보전...국회 발의된 전세사기 범죄 수익 환수 개정안에 찬성 의견...서부지검·의정부지검, 범죄수익환수팀 설치
☞멀어지는 내 집 마련…서울 소형 아파트 6억원 이하 거래 비율 ‘역대 최저’...반면, 15억원을 초과하는 소형 아파트 거래 비율은 역대 최고치...6억원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 비율이 낮은 자치구는 성동구
《사 회》
☞“2025년부터 단계적 의대 정원 늘린다…확대폭 이르면 연내 결정”... "의사인력 확충의 시급성을 감안해 2025학년도 정원은 기존 대학을 중심으로 우선 검토하고, 지역의 의대 신설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정원 확대 규모는 최대한 신속히 결정
☞‘위고비’·‘마운자로’ 상륙 눈 앞… 살 떨리는 국내 시장...일론 머스크 ‘효과 간증’에 폭발적 인기… 2030년 100조 시장 전망...‘경구용(알약)’ 개발은 화이자 선두… 국내서는 LG화학이 R&D 속도
☞의료용 마약, 쓰고 남으면 어떻게?…"약국에 반납하세요"...'의료용 마약류 수거' 확대 목소리...식약처장 "환자 인센티브 있어야"...적극적 수거 위한 예산 확보 필요
☞사기행각 발각 뒤…“솔직히 말하라”는 남현희에 전청조가 한 행동...‘어머니’ ‘강화도 친구’ 거론하며 설득 하려했다...전청조 성전환수술 교제전부터 알고 있어...경찰 신원조회 과정서 여성인 것으로 밝혀져
☞럼피스킨병 발병 일주일 누적 38건으로 늘어...국내에서 확인된 지 일주일째인 26일 확진 사례가 모두 38건...지난 21일 3건, 22일 6건, 23일 7건, 24일 12건이 각각 확인
《국 제》
☞日후쿠시마 원전서 오염수 분출…정부 "방류에 영향 안 미쳐"...26일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일일브리핑...정부 "日측에서 통보받아…발생원인 파악 중"
☞가자지구 피해 커지는데…유엔 안보리 결의안 또 무산...미국 제출 결의안, 중·러가 거부권 행사...미국은 '휴전 촉구' 러 결의안에 거부권
☞가자지구 지상전 안갯속…서방 연기 압박에도 네타냐후 "준비중"...美언론들 "미, 이스라엘에 지상전 연기 요청"..."미군 방어 미사일 배치까지 수일간 지상군 투입 미뤄달라"...실행 시기 미지수…"기습 단행" "이스라엘도 연기 동의" 엇갈린 관측
☞日 참의원, 불륜 들키자 정무관직 내려놔…기시다 정권에 또 악재...저출생 정책에 관여하며 딸뻘 여성과 불륜…참의원직 포기 안 해..."기시다 정권에게는 또 다른 타격이 될 것"…인사 책임 회피 어려워
☞하마스 돈줄은 어디? 美, 자선단체 기부금 주목, 차단 나서...美, 하마스 자금 차단 조치 준비...주변 동맹들과 협조...국제 자선단체 기부금이 하마스 군자금으로 둔갑 의혹...하마스, 이란 자금 및 가자지구 징수로 자금 마련...최근 가상자산으로 전 세계 규모 모금
2023년 10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왜구가 약탈한 문화재일 개연성이 있어도 ‘소유권’ 인정? → 韓 문화재 절도범이 일본 절에서 반출해온 고려 금동불상 반환소송에서 대법원, 약탈 문화재라도 취득 시효 완성되면 ‘소유권은 일본 사찰에 있다’는 1심 판결 확정.(문화)
2. 대형병원 응급실은 늘 ‘북새통’인 이유 → 지난해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는 525만여명 중 절반인 249만여명(47.6%)이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에서 가장 낮은 4, 5단계로 증상이 경미하거나 아예 응급한 상태조차 아니었다는 뜻이다.(동아)
3.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방지, 6개월 체류해야 피부양자로 등록 → 그동안 외국인 건보 가입자가 친인척을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려 필요할 때만 입국해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 출국해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고.(문화)
4. 한강다리 난간 50㎝ 높이자... 극단선택 확 줄었다 → 기존 1.2m 높이 난간을 1.7m로 높이자 한강대교 연 2~3건 극단선택에서 3년에 1건으로 확 줄어. 올 잠실·양화·한남대교로 확대,(문화)
5. 잠 못자는 韓 노년층? → 한국 65세이상 노년층의 평균 수면 시간은 하루 390분(6시간 30분)으로 세계 평균(423분)보다 33분 짧았다. 가장 긴 핀란드(459분) 노인보다 하루에 1시간 이상 덜 자는 셈. 삼성 헬스 사용자 기록을 토대로 삼성리서지 조사.(세계)
6. K-푸드 대표, 라면 수출 10억 달러(1조 3400억원) 돌파할까 → 1~9월 라면 수출액 6억9728만달러(약 9392억원), 전년대비 23% 증가. 중국과 미국 현지인의 ‘라면 사랑’이 배경. 중국은 한국 라면 수출의 25%, 미국 수출은 전년에 비해 무려 114.4%나 늘어.(헤럴드경제)
7. 깻잎은 ‘칼슘 왕’ → 100g에 칼슘 296㎎... 만화영화 ‘뽀빠이’ 때문에 칼슘의 대표로 알려진 시금치(42㎎)의 7배, 상추(95㎎)보다 3배가량이다. 또 칼슘이 뼈에서 나가는 것을 억제해 주는 비타민 K도 풍부하다.(헤럴드경제)
8. 美 '김치의 날' 연방 기념일 추진 → 미 하원, 12월 6일 결의안 채택키로. 일부 주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선포했지만, 연방 차원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도록 의회가 결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 김치의 날(11월 22일)은 2020년 농림부에 의해 공식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아시아경제)
9. 핼러윈 '경찰 제복' 입으면 징역형, 소지만 해도 불법 → 현행법상 경찰공무원이 아닌 일반인이 경찰 제복이나 유사 경찰 제복을 착용하면 6개월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판매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아시아경제)
10. ‘지방 소멸’의 또 다른 이유 → 지방으로 가는 기업이 없다. 10년인 2013년만해도 36개 기업이 갔지만 2년 뒤인 2015년 15개, 지난해에는 5곳에 그쳤다. 올해 들어선 단 1곳만 지방 이전을 택했다. 수도권에 있는 제조업체 비중은 2020년 51.1%로 처음으로 비수도권을 초과.(매경)
🌿 10.27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1주기 추모 공간 공개…29일 추모대회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참사 1주기 당일인 모레(29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시민 추모대회가 열립니다.
2. 미 3분기 4.9% 깜짝 성장…고금리 이어질 듯
미국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망치를 웃도는 4.9%를 기록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개인 소비가 늘어나선데,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이어갈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3. 이란 "인질 석방 준비…팔 죄수 6천 명도"
하마스가 납치 민간인 인질들을 풀어줄 준비가 돼 있다고 이란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다만, 대가로 팔레스타인 죄수 6천 명을 석방하라고 국제사회에 요구했습니다.
4. 일부지역 손톱 크기 우박…아파트 지하 불 대피
어제 수도권과 강원 일부지역에 사람 손톱 크기의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서울의 한 아파트에선 지하창고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0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수출 반등에 경제회복 희망 쏜 3분기…'이·하사태' 등 4분기는 불확실...수출 반등·소비 회복, 3분기 경제성장 이끌었다...수출 주도형 성장 기대감…"4분기 0.7% 성장시 연간 전망치 1.4% 달성"...가장 큰 변수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전문가들 "1.4% 성장, 글쎄…"
☞중동 불안에 유가 전망도 '요동'…배럴당 110달러부터 250달러까지...BoA, 호르무즈 해협 봉쇄되면 유가 250달러 위험...세계 최대 원유수출국 사우디 110달러선 조정 전망도
☞닫힌 지갑에 비제조업 '휘청'... 기업 체감경기 8개월 만 최저...전산업BSI 3포인트 내린 70...제조업 오르고, 비제조업 하락
☞"햄버거 먹기 무섭네"…맥도날드 빅맥 5500원으로 오른다...버거 줄인상…"원가 상승·가맹점주 요청 반영"...설탕·소금 가격 급등…한우 값마저 들썩...기업 팔 비틀기로 물가잡기는 '역부족'
☞월연금액 첫 60만원대…집없는 청장년 4명중 한명 가입연금 없어...65세 이상 연금 수급률 90.1%…女 수급액 44만7천원, 男의 57% 수준...18∼59세 연금 가입률 78.8%…월 보험료 32만9천원 내
《금 융》
☞코스피, 장중 한때 2,300선 붕괴…연초 수준 회귀...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09포인트 내린 740.75로 하락
☞외국인들은 판다 ··· 한전·가스공사 등 공기업 지분율 4년새 ‘썰물’...한국전력 외인 지분율 4년전 보다 10%p 급감...강원랜드도 비중 반토막...사회공공영역 사업 영위...적자여도 판가 못 올려...“운영 자율성 강화해야”
☞“소득대체율 50%로 올려야” 시민사회 연금개혁안 제안...대안보고서 “5차 계산위 편파 진행...연금고갈되면 ‘미지급’ 잘못된 신화”...27일 정부개혁안 발표 ‘보험료 15%, 수급연령 68세’ 나오나...복지부 “사실 아냐”
☞日엔화가치, 구두개입에도 지속 하락…150엔대 안착하나...달러·엔, 美시장서 150엔대 진입후 日시장서 추가 상승...美국채 금리 상승으로 장기금리 격차 확대 우려 영향...日재무상 구두개입에도 잠시 횡보후 다시 상승 압박..."직접개입 경계감 여전하지만 달러 매입 수요도 견조"
☞'거래 재개' 영풍제지, 하한가…반대매매 얼마나 나올까...하한가→반대매매→하한가→반대매매 반복...키움증권 미수금, 업계 추산 최대 3000억대
《기 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분기 매출 첫 1조원 돌파...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340억원, 영업이익 3185억원...로직스, 4공장 실적 반영 및 공장 운영 효율 제고...3분기 매출 31%·영업익 23% 증가...에피스, 기존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세 지속
☞“SK하이닉스 D램이 부활했다” 적자 1조 이상 줄이며 ‘재도약’ 발돋움...HBM·DDR5 고부가가치 집중...2분기만에 D램 흑자 전환 성공...4분기부터 재도약 시작
☞HD현대중공업, ‘설비 보전 전문회사’ HD현대중공업모스 흡수합병...2016년 분사돼 출범…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일...“생산·관리 부문 최적화 등 비용 절감 실현 기대”
☞"中시장 위기를 기회로"…스텔란티스, '전기차' 립모터와 손잡았다...15억유로 투자해 립모터 지분 20% 인수, 합작 법인도 설립…...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중국 순수전기차 OEM 간 첫 파트너십…..."스텔란티스 '데어 포어드 2030' 전략 추진에 속도 붙을 듯"
☞UAW-포드, 시급 25% 인상 등 잠정 합의… 6주째 파업 마무리 돌파구 주목...GM·스텔란티스 등 협상도 영향...포드 내년 9억弗 추가비용 예상돼
《부 동 산》
☞집주인들 호가 낮춘다…전국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폭 축소...한국부동산원 10월4주 아파트가격 동향...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0.07%→0.05%...전세가격 오름폭도 축소…0.13% 상승
☞‘신고가?’ 남의 집 얘기…'억소리’ 나게 떨어진 곳도 있다...상반기 급등 지역 위주로 하락거래 속출...서울·경기 10월 거래건수 줄어들 전망...“대출·금리 영향… 시장 소강상태로 봐야”
☞헉! 美주담대금리 7.9%...23년 만에 최고에 집값 ‘뚝뚝’...30년 만기 고정 모기지금리 8% 코앞...거래량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신축 주택가격 한달새 12%↓...2009년 이후 최대폭 하락
☞檢 ‘인천 건축왕’ 전세사기 범죄 관련 92억 몰수 보전...국회 발의된 전세사기 범죄 수익 환수 개정안에 찬성 의견...서부지검·의정부지검, 범죄수익환수팀 설치
☞멀어지는 내 집 마련…서울 소형 아파트 6억원 이하 거래 비율 ‘역대 최저’...반면, 15억원을 초과하는 소형 아파트 거래 비율은 역대 최고치...6억원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 비율이 낮은 자치구는 성동구
《사 회》
☞“2025년부터 단계적 의대 정원 늘린다…확대폭 이르면 연내 결정”... "의사인력 확충의 시급성을 감안해 2025학년도 정원은 기존 대학을 중심으로 우선 검토하고, 지역의 의대 신설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정원 확대 규모는 최대한 신속히 결정
☞‘위고비’·‘마운자로’ 상륙 눈 앞… 살 떨리는 국내 시장...일론 머스크 ‘효과 간증’에 폭발적 인기… 2030년 100조 시장 전망...‘경구용(알약)’ 개발은 화이자 선두… 국내서는 LG화학이 R&D 속도
☞의료용 마약, 쓰고 남으면 어떻게?…"약국에 반납하세요"...'의료용 마약류 수거' 확대 목소리...식약처장 "환자 인센티브 있어야"...적극적 수거 위한 예산 확보 필요
☞사기행각 발각 뒤…“솔직히 말하라”는 남현희에 전청조가 한 행동...‘어머니’ ‘강화도 친구’ 거론하며 설득 하려했다...전청조 성전환수술 교제전부터 알고 있어...경찰 신원조회 과정서 여성인 것으로 밝혀져
☞럼피스킨병 발병 일주일 누적 38건으로 늘어...국내에서 확인된 지 일주일째인 26일 확진 사례가 모두 38건...지난 21일 3건, 22일 6건, 23일 7건, 24일 12건이 각각 확인
《국 제》
☞日후쿠시마 원전서 오염수 분출…정부 "방류에 영향 안 미쳐"...26일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일일브리핑...정부 "日측에서 통보받아…발생원인 파악 중"
☞가자지구 피해 커지는데…유엔 안보리 결의안 또 무산...미국 제출 결의안, 중·러가 거부권 행사...미국은 '휴전 촉구' 러 결의안에 거부권
☞가자지구 지상전 안갯속…서방 연기 압박에도 네타냐후 "준비중"...美언론들 "미, 이스라엘에 지상전 연기 요청"..."미군 방어 미사일 배치까지 수일간 지상군 투입 미뤄달라"...실행 시기 미지수…"기습 단행" "이스라엘도 연기 동의" 엇갈린 관측
☞日 참의원, 불륜 들키자 정무관직 내려놔…기시다 정권에 또 악재...저출생 정책에 관여하며 딸뻘 여성과 불륜…참의원직 포기 안 해..."기시다 정권에게는 또 다른 타격이 될 것"…인사 책임 회피 어려워
☞하마스 돈줄은 어디? 美, 자선단체 기부금 주목, 차단 나서...美, 하마스 자금 차단 조치 준비...주변 동맹들과 협조...국제 자선단체 기부금이 하마스 군자금으로 둔갑 의혹...하마스, 이란 자금 및 가자지구 징수로 자금 마련...최근 가상자산으로 전 세계 규모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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