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0월 26일
[음력 9월 12일] 일진: 정사(丁巳)
〈쥐띠〉
96, 84년생 윗사람의 조언이 도움이 되니 귀를 기울이도록 하라. 72년생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술 한 잔 나누면서 고민을 풀어버려라. 60, 48년생 오후부터 풀려 나간다. 조금씩 들어오는 것도 있겠다. 36년생 여유가 있으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보약 한 첩이라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자신의 기술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모든 일에 새롭게 도전해 볼 때다. 73년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가 있고 빛나는 법이다. 61년생 오늘 같이 매상이 오르면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겠다. 49, 37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타협할 줄 모르고 상대를 몰아치면 결국 문제만 일으키게 된다. 74년생 화를 잘 조절해야 한다. 일이 안된다고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62년생 인내심이 없이 급하게 서두르면 일이 더 꼬인다. 50, 38년생 상대와 고집을 겨루지 않도록 하라. 감정이 얽히면 충돌하기 쉽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토끼띠〉
99, 87년생 가족이나 친구가 해주는 따뜻한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어준다. 75년생 의욕을 불태우던 사람은 오늘 드디어 기회를 잡게 된다. 63, 51년생 그동안 경험을 잘 살려서 하면 생각보다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39년생 지난날에 섭섭했던 일은 깨끗이 잊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라.
운세지수 69%. 금전 70 건강 65 애정 75
〈용띠〉
00, 88년생 선남선녀가 만나니 순수한 풀잎사랑이 시작된다. 76년생 큰일의 시초는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에서 발생된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잘할 때다. 64, 52년생 대인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의외로 귀한 정보를 확보하게 된다. 40년생 오랜 근심이 사라지니 홀가분하고 행복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도 아주 작은 엇갈림으로 인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77, 65년생 뭔가 시작되려는 운세다. 목표를 놓치지 마라. 53년생 능력은 있으나 운이 좋지 못하니 다음 기회를 기약하라. 41년생 호사다마라 했다. 잘 풀린다고 긴장을 풀지 마라.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50
〈말띠〉
02, 90년생 바라는 목표가 아무리 높고 멀게만 느껴져도 한 발짝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 78년생 마음을 활짝 열고 주위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66, 54년생 돈 버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낄 수 있는 날이다. 42년생 무심코 실언한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라.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90 애정 85
〈양띠〉
91, 79년생 적극적인 태도가 길하게 작용한다.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67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하니 스스로를 혁신하라. 55년생 귀인이 도와준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니 노력의 대가가 따라준다. 43년생 도처에서 따뜻한 바람이 분다. 때를 만난 물고기처럼 활기가 있겠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원숭이띠〉
92, 80년생 매사에 찬찬하지 못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면 결국 자신에게 손해가 따르니 확인하고 넘어가라. 68년생 성공을 위해 힘들어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56년생 지인과의 만남으로 지출이 늘어난다. 44년생 이미 결정된 일은 번복하기 어려우니 잘 생각하라.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조금만 더 집중하라. 곧 목표가 보인다. 69년생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운세다. 오랫동안 계속해서 노력해 온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 57년생 골치 아프던 일이 풀려나간다. 45, 33년생 복 있는 사람은 나무하다가도 산삼을 캔다. 우연히 생긴 일로 소득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소신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입장은 확실히 할수록 좋다. 70년생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면 두통이 해결된다. 58년생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시켜라. 46, 34년생 건강에 무리 있겠다. 휴식이 절실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남이 안 본다고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나를 지켜보고 눈들이 도처에 있다. 71년생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이런저런 고민으로 마음이 뒤숭숭하다. 59, 47년생 누가 시비를 걸어와도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이다. 35년생 상대의 흠을 잡는 말을 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0월 26일 부돈산 주요뉴스
22평 17억, 10평대도 10억…'거래 주춤' 강남 집값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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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963명 추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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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조합원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기…집행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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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억 차익"…수도권 분양가 고공행진에 '분상제' 단지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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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불황에 건설업계 고전… 신규수주 3년6개월 만의 최저
📮 10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카타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선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 '방송3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의 국회 본회의 직회부 절차가 적법했는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방송3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을 의결했고, 5월엔 노란봉투법 직회부 요구안도 단독으로 의결 처리했습니다.
● 국민의힘의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인요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 했는데요. 인 위원장은 "대통령과도 거침없이 대화하겠다"고 했고, 대통령실도 윤 대통령과 언제든 연락할 수 있을 거라고 화답했습니다.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정의당 당내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양상입니다. 장혜영, 류호정 의원이 잇따라 당 지도부 책임론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두 의원이 해당 행위를 했다며 출당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갈등이 격화됐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2021년 12월 사면 이후 처음으로 상경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4대강 현장을 찾았는데, 총선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들의 행보에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50명 이하 소규모 의과대학 정원을 80명까지는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500명 이상 증원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참관 아래 적의 대규모 핵 공격에 대응하는 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 상원이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비준, CTBT 철회를 의결한 날에 실시돼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 공격을 미루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상전을 위한 군 투입 시점은 내각 만장일치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원의장 축출 후 3주 넘게 파행이 이어지던 미국 의회가 새 하원의장 선출에 성공하며 정상적 입법활동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새 하원의장은 공화당 마이크 존슨 의원으로, 지난 미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결과 뒤집기에 앞장선 친 트럼프계 인삽니다.
● 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 입건된 유명 연예인이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권지용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만 권씨의 사례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과 관련 없는 별개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베트남에서 지프를 타고 관광을 하던 우리나라 관광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사고지역에는 지난 사흘동안 많은 비가 내렸는데 관광 진행에 무리한 점은 없었는지 베트남 당국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트로트 스타 '김희재' 씨가 명품 협찬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희재 씨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던 모 업체는 최근 김희재 씨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했는데요. 김희재 씨가 협찬으로 빌려 착용한 고가의 명품들을 1년 넘게 돌려주지 않았다는 이윱니다.
● 임금협상과 준공영제 추진 등을 놓고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던 경기도 버스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노조가 오늘 첫 차부터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을 피하게 됐습니다.
●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첫 발병한 후 확산하고 있습니다. 6일 동안 확진이 34건 나왔고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정부가 백신을 긴급 도입해 전국 농장에 접종하기로 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지난달, 내수침체 등의 영향으로 비제조업 체감경기가 부진하자 전체 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전 산업 BSI는 9월보다 3포인트 하락한 70을 기록했습니다.
● 프로야구 정규리그 4위 NC가 지난해 통합 우승팀 SSG를 3연승으로 무너뜨리고 6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는 30일부터 2위 KT와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리게 됩니다.
●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방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고,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겨서 나오세요.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10.26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경기 버스노사 협상 타결…출근길 정상운행
경기 버스 노사가 어젯(25일)밤 늦게 임금인상과 준공영제 실시안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예고됐던 파업이 철회되면서 출근길 대란도 피했습니다.
2. '럼피스킨병' 전북에서도 확진…"전국 소 백신접종"
소 럼피스킨병이 충청과 강원, 수도권에 이어 전북으로 확산되면서 확진 사례가 34건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 모든 소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3. "지상전 연기 합의"…"군 투입 시점 내각 합의로 결정"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 공격을 미루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상전을 위한 군 투입 시점은 내각 만장일치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차량 돌진 7명 부상…공주 규모 3.4 지진
어제저녁 서울 한남동에서 차량이 보행자와 택시를 들이받고 음식점으로 돌진해 7명이 다쳤습니다. 충남 공주에서는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해 비상 1단계가 가동됐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6일)
1. 한국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최근 5년 새 2.2%로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일본·영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5개국에선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 DSR은 2017년 11.9%에서 올해 1분기 14.1%로 상승했고, 5개국 DSR은 7.4%에서 7.2%로 하락. DSR은 연 소득대비 그해 상환해야 하는 부채의 원리금 비율.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101%를 웃돌며 세계 4위 수준.
2.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을 받는 고령층(55~79세) 가운데 일을 놓지 못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노인이 올해 390만8000명을 기록. 이는 역대 최대 규모. 연금을 받는 고령자 중 취업자 비중도 처음으로 절반(50.2%)을 넘어서. 고령층 연금 생활자가 받는 평균 수령액은 2인 기준으로 월 평균 150만원으로 추산.
3. 공공기관이 경영 투명성을 위해 공시해야 하는 주요 경영정보를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은 사례가 적발됨.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은 총 53개의 내규를 공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기엔 임금피크제, 연차 유급휴가 저축제, 동호회 운영 등에 관란 내부 지침이 포함.
4. 소비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물가가 8개월 만에 다시 오르고 소비심리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 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공공요금도 잇따라 인상되면서 체감물가가 다시 뛰어오른 영향.
5.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UAE를 시작으로 사우디와 카타르까지 국빈 방문을 마치면서 한국과 중동지역의 ‘협력 2.0’ 시대를 앞당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중동과의 기존 협력 관계가 에너지와 건설 중심이었다면 탈탄소시대를 맞아 스마트시티, 방산, 친환경 자동차까지 협력의 영역이 확대됨.
6.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1조 위안(184조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키로. 국채 발행계획을 발표한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을 직접 방문해 경제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쳐. 중국은 올해 4분기 1조 위안 상당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올해와 내년에 각각 5000위안씩 사용한다는 계획.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제시한 5% 달성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2023년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지하철 한 칸에 300명... 지하철 혼잡도 → 전동차 한 칸을 기준으로 좌석 54칸, 객실 통로 54명, 출입문 52명을 더한 160명이 차 있으면 혼잡도 100%라고 본다. 연평균 혼잡도 최고역인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하행선의 경우 연평균 혼잡도가 185.5%로 300여 명의 승객이 지하철 한 칸에 몰린 셈이다.(문화)
2.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 11월 4일, 무림페이퍼 주최 ‘2023 제4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 종이비행기대회’,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 2017년 1회 대회, 코로나로 중단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헤럴드경제)
3. 합계출산율 0.7명, 바닥일까? → 통계청은 3년 전만 해도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바닥을 찍고 내후년부터 다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지금 추세라면 출산율 반등은커녕 바닥도 알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토로한다...(헤럴드경제)
4. 작가 자신도 모르는 작가 의도? → 최승호 시인은 자신의 시가 지문으로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본인이 풀어봤는데 틀려... 당시(2009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문제가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고 했다.(매경)
5. 유치원 줄폐업하는데, 영어유치원은 입학전쟁... → 레벨 테스트 준비를 위한 과외도 성행. 하루 4시간 이상 주 5회 수업을 제공해 사실상 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 2018년 562개에서 2022년 811개, 2023년 6월 840개까지 늘어났다.(문화)
6. ‘갈라쇼’ → 오페라나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만 보여주는 것이나 스포츠·공연 등에서 본 공연 이후 행해지는 특별한 행사를 ‘갈라쇼’라고 부른다. 축제를 뜻하는 ‘갈라’(gala)에서 유래된 단어지만 ‘뒤풀이공연’으로 대체할 수 있다.(문화)
7. 테러 및 관리문제로 길거리 쓰레기통 없앴던 일본 → 30년 만에 길거리 쓰레기통 다시 설치. 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해외관광객들의 무단투기로 주요 관광지가 몸살을 앓으면서 쓰레기통 설치가 재개된 것.(아시아경제)
8. 연간 1000만원 '키 크는 주사', 효과는 ‘글쎄...’ → 키가 하위 3%(특발성 저신장증)에 속하지 않을 정도로 작지 않은 경우 성장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없어. 오히려 부작용 주의 필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성장호르몬 치료' 보고서.(세계)
9. 중국동포 근로자, 5년간 43% 감소 → 중국계 동포 떠난 자리를 동남아·중앙아시아 출신 근로자가 메꿔. 외국인 250만명 시대…달라진 '일자리 지도'. 요즘 조선족(중국동포) 등 한국어 능통자를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한경)
10. 국감장에 불려나온 ‘탕후루’ → 제조업체 임원을 증인 소환. 과도한 당 섭취로 아동·청소년 비만이 늘고 있다는 우려 전달. 출석한 업체 임원은 딸기(탕후루)에는 9g, 귤은 14g, 블랙사파이어는 24g의 설탕이 들어간다고 밝히고 개선하고 있다 응답.(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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