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16일
[음력 3월 27일] 일진: 갑술(甲戌)
〈쥐띠〉
96, 84년생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가면 후회하게 된다. 72년생 막상 정상에 올랐을 때는 만족보다 허탈해질 수도 있는 법이다. 60년생 무심히 버려두었던 일들을 다시 한 번 훑어보라. 놓친 것이 있을 것이다. 48, 36년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사람을 섭섭하게 하지 마라. 은혜를 알아야 한다.
운세지수 47%. 금전 40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물질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 너무 지나치게 계산하지 마라. 73년생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지금 포기하면 더 곤란해진다. 61년생 염두에 두고 있는 부동산 매매를 서두르지 마라. 49, 37년생 숨 막히는 현실을 답답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때를 기다리면 운이 두둥실 떠온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달달하고 솔직한 고백을 해보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74년생 그동안 공들여서 진행해오던 계약 건에 서광이 비친다. 62년생 가정과 사업이 안정을 찾으니 기쁘고 즐거운 날이다. 50, 38년생 인간관계나 일 등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모두 길하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자신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주게 된다. 75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3년생 파는 것에서 크게 이득이 따르지만 사는 것에서는 크게 실속이 없겠다. 51, 39년생 먼 곳의 재물을 탐하지 말고 바로 발밑에서 찾아보라.
운세지수 91%. 금전 85 건강 90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피하라. 훗날 중요한 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76년생 직장에서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다. 일처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64, 52년생 매매문제는 급히 서둘면 손해를 본다. 40년생 문제가 생기고 시끄럽다. 수술수가 있으니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실수하기 쉬우니 충분히 시간을 갖은 후에 결단을 내려라. 77, 65년생 어제의 좋은 일만 생각하지 말고 오늘의 고통도 기억해야 한다. 53년생 건강을 체크해보라.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41년생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 내 생각과는 무관하게 상황이 돌아간다.
운세지수 38%. 금전 4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절호의 기회가 왔으니 놓치지 마라. 현실의 어려운 일이 서서히 풀려 나가게 된다. 78, 66년생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좋은 결과는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54년생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지으니 일이 잘 풀린다. 42년생 오랜 숙원이 해결되고 막혔던 일이 시원하게 뚫린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년생 진정한 사랑은 오래도록 인내하며 지켜보는 것이다. 79년생 가정의 평화가 중요하다. 그 어떤 것보다도 가정을 우선순위에 두어라. 67년생 가만히 있으면 몸이 아프지만 밖을 나가면 의욕이 넘친다. 55, 43년생 일진일퇴가 거듭되는 것이 인생사이다.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정신을 한 곳에 집중시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믿어라. 68년생 오늘 뿌린 씨는 내일의 귀한 열매가 된다. 용기를 갖고 결단해야겠다. 56년생 재혼상대를 찾는 사람은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이다. 44년생 조금만 더 손을 뻗어라. 원하는 것이 그곳에 있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해야 한다. 69년생 기선 제압이 성공의 히든카드가 될 것이다. 일의 진행은 역량이 있는 사람을 앞장 세워라. 57년생 오전에는 갠 날이지만 오후에는 궂은비가 내릴 것이다. 45년생 먹을 것도 없는 자리에 제사 지낼 곳은 많은 격이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개띠〉
94, 82년생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아직 현실과는 먼일이니 시간을 가져라. 70년생 공명정대한 마음으로 처신하면 전화위복이 될 것이다. 58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한다. 소원이 이루어진다. 46년생 인생은 60부터라고 하고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라고 했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돼지띠〉
95, 83년생 내 주장만이 옳은 것은 아니니 상대의 의견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 71년생 너무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지 마라. 협상이 깨질 수 있다. 59년생 칠전팔기의 오뚝이 정신으로 필요하다. 어려울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마라. 47, 35년생 다툼이 있거나 머리 아플 일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65 애정 50
2023년 5월 16일 부돈산 주요뉴스
'3년 전 분양가' 과천 지정타 무순위 청약 최고 4746대 1
https://v.daum.net/v/20230515230020200
내집 마련 '믿을 건 청약'…5·6월 서울 알짜 단지 분양 어디?
https://v.daum.net/v/20230516055002310
"주택시장 냉·온탕 반복하나" 정권 말 주택 부족 가능성
https://v.daum.net/v/20230516051529099
전세사기 무서워… 서울 '공공전세주택' 고가에도 역대 최고 경쟁률
https://v.daum.net/v/20230516053619228
“팔릴 집만 짓고 딴 사업 집중”... 신규수주 깐깐해진 건설사들
https://v.daum.net/v/20230516060131492
"특별법 논의 두 달, 호재요?".. 1기 신도시 아직 '냉기류'
https://v.daum.net/v/20230516050023751
아파트 분양가, 계속 상승할 듯…공사비 인상·상한제 해제 탓
https://v.daum.net/v/20230515220557855
"우리도 강남처럼" 하계장미 등 강북 재건축 '신통기획' 노린다
✍ 2023년 5월 1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사회가 공평할 순 없지만 공정하게 만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 정치/외교
1. 민주당,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처리민주당이 1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단독으로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을 통과시킨다고함
2. 정의당 이은주, 불법 선거운동 혐의 2심 시작
21대 총선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은주 정의당 의원의 항소심 첫 공판이 16일 열리며, 이 의원은 2020년 4·15총선에서 서울교통공사 노조 정책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출마했다함
3. G7, 회원국 확대 가능성 없어
미 국무부는 주요7개국(G7)에 한국을 포함한 이른바 G8으로 확대 개편 가능성에 대해 회원국 변화는 없다는 입장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의문의 공직자 가상자산
기재부는 행동강령을 통해 직원들의 가상자산 투자를 제한하고 있지만 가상자산 보유를 신고한 직원은 단 한 명도 없으며, 기재부에서 가상자산과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지정된 부서는 소득세제과·법인세제과를 포함해 10여개에 이른다고함
3. 한전, 적자 7~8조원 불가피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h)당 8원 인상됐지만 한전의 올해 적자는 7조~8조원 정도가 불가피하다고함
□ 경기종합
1. 환율 상승에 4월 수출입 물가 석 달 연속 올라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4월 수출물가지수는 117.92로 3월보다 0.1% 상승, 수입물가지수는 139.81로 3월보다 0.7% 상승했다함
2. 삼성, 1분기 재고 54조 넘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재고자산은 54조419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3% 늘었다고함
3. 삼성, 새 폴더블폰 7월 첫선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에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이어 구글까지 경쟁에 참전하자 세계 폴더블폰 1위를 확지키기 위해 처음으로 새 폴더블폰을 오는 7월 26일 서울에서 선보인다고함
4. 현대차 노조 정년연장, 성과금 2500만원 제시
임금 및 단체협상을 한 달여 앞둔 현대차 노조원들은 2500만원 이상의 성과금, 호봉제제 사수, 정년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함
5. 물류기업 하반기도 부정적
경기침체로 인한 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으로 1분기 실적이 감소한 국내 물류기업은 하반기에도 물류시장 경기가 나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1. 15일 달러-원은 2.50원 오른 1,337.00원 △국고채 3년 금리는 5.4bp 오른 3.279%, 10년물은 5.8bp 상승한 3.332% △코스피는 0.16% 상승한 2,479.35에 코스닥은 0.96% 내린 814.53로 장을 마감했다함
2. 주담대 최저금리 연 3.97%
은행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하락에 따라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최저금리가 연 3.97%로 내렸지만 이달 들어 은행채 금리가 오르고 있어 코픽스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함
3. 최근 10년간 거래 전수조사 추진
금융당국이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이상 거래 종목 선정 기준을 100일 이하의 단기에서 반기 또는 연 단위로 장기간 확대하고, 한국거래소를 통해 최근 10년간 거래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한다고함
4. 투자심리 위축으로 거래대금 감소
수출 등 국내 경기 여건이 불안한 상황을 이어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돼 이달 들어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9조1천억원으로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보다 27.90% 감소했다고함
5. 해외 부동산 위기 국내로 번질 위험 커져
코로나19 확산 이후 저금리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 붐이 일어나면서 국내 금융사의 해외 부동산 펀드 설정액은 지난해 기준 71조8872억원으로 최근 고금리·고물가 등 상황에서 상업용 부동산이 침체에 빠지고 있어 손실을 최소화할 출구 전략 등이 필요하다고함
6. 맥쿼리, 금값 사상 최고치 예상
맥쿼리는 미국 채권 수익률 하락 및 부채 상한 관련 우려, 연준의 긴축 사이클 종료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함
7. 아파트 매매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공사비 증가와 분양가상한제 해제로 4월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598만원, 서울은 3064만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680명이라고함
2. AM 라디오 송출 종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유튜브로 인해 플랫폼으로서 라디오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MBC와 SBS가 AM 라디오 송출을 이달 8일 공식 종료했다고함
□ 국제
1.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 앞두고 상승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다우존스 0.14% 상승, S&P500지수 0.30% 상승, 나스닥 0.66% 상승 마감했다함
2. 뉴욕유가, 비축유 매입 기대에 반등
15일(현지시간) 6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바이든 행정부의 전략비축유 재매입 기대에 1.07달러(1.53%) 상승한 배럴당 7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뉴욕 금가격, 부채한도 협상 주시하며 상승
15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2.9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2,022.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함
4. 미국의 5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31.8
미국의 5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하회 한 -31.8로 전달보다 42.6포인트 급감했으며 기업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상황이 거의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5. 미국, 초·중학교서 초코우유 퇴출 검토
미국 농무부는 가향 우유에 많이 들어가는 첨가당이 어린이 비만의 원인이라는 이유로 학교 급식에서 초코 우유와 딸기 우유를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함
6. 신차서 AM 라디오 뺀다
전기차 엔진은 AM 방송 전파를 교란해 수신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테슬라, BMW, 폭스바겐 등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서 AM 라디오 기능을 넣지 않기로했다함
7. 에콰도르 대통령, 부패 혐의로 탄핵 개시
여소야대로 꾸려진 에콰도르 국회가 횡령·배임 및 측근 부정부패 의혹으로 궁지에 몰린 라소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개시하며, 라소 대통령 가족은 마약 밀매에도 가담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파프리카는 색깔마다 효능이 다르며, 빨간색은 골다공증, 주황색은 눈·피부 건강, 노란색은 혈관 질환, 초록색은 다이어트에 좋다고함
2. 국내 원전은 규모 5.5~6.0 정도의 지진이 발생하면 원자로를 수동 정지하고, 이보다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 원전이 자동 정지되며 국내에서 수동 정지 사례는 2016년 국내 관측 이래 최대 규모(5.8)였던 경주 지진 때 한 차례고 자동 정지된 사례는 없다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3년 5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동해 규모 4.5 지진, 기상청 ‘대지진 전조는 아니다’ → 올 들어 가장 큰 지진. 1978년 이래 규모 4.5 이상 지진은 28차례. 가장 최근은 2021년 제주 서귀포시 해상 4.9 규모로 이날 지진은 1년5개월 만.(한국 외)
2. 태국 군주제 개혁? 왕실제도 개혁 내건 진보성향 전진당 총선 1위 → 하원 500석 중 가장 많은 151석 차지. 그러나 단독으로 집권은 불가. 전진당은 ‘왕실모독죄’ 폐지를 골자로 한 군주제 개혁, 징병제 폐지 등 개혁적인 정책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국민)
3. 서울지역 초·중·고 기초학력 결과 공개될까 → 서울시의회, 조례 직권 공포.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간 서열화 우려 반대. 조례의 집행을 막기 위해 대법원에 제소할 뜻 밝혀.(서울)
4. 라면 3사, 1분기 영업 이익 85.8% 껑충 → 농심, 오두기, 삼양식품 3사 1분기 매출은 16.9% 증가. 가격 인상효과와 K-라면 앞세운 수출 호조 덕분.(서울)
5. 국내 500대 대기업 영업이익, 1년 사이 절반 가까이 감소 → 올 1분기 실적 확인 가능한 309곳 48.8% 감소. 업종별로 19개 업종 중 감소 11개 업종, 증가 8개 업종. 증가 업종은 조선기계설비가 4109.9%로 폭발적 증가, 이어 자동차 81.6%, 유통(39.6%), 서비스(15.6%), 증권(11.8%) 순.(매경)
6. 폭등하던 항공권값 거품 빠져 → 일본 왕복 13만원, 베트남과 대만 타이베이행도 왕복 6만~10만원 특가 이벤트 줄줄이... 0원·땡처리 항공권까지. 여행수요 안정기 접어든데다 2분기 항공편 30% 증가 영향.(매경)
7. 전기 요금 5.3% 인상 → 4인가구 기준 月 전기료 3000원, 가스비 4400원 오를 듯. 전기는 kWh당 8원, 도시가스는 MJ(메가줄)당 1.04원 인상. 이번 인상이 한전 적자 2조는 줄여주겠지만 올해도 7~10조 적자 계속 될 듯.(국민 외)
8. 서울대공원 동물, 10마리 중 7마리가 평균 수명 못채우고 폐사 → 최근 5년간 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동물은 709마리로 자연사 23.4%에 불과. 관리 시스템 가화 필요.(서울)
9. 약 타려 비행기, KTX 탄다 → 수도권 병원 장기처방 환자 23%가 지방 환자. 진료는 물론 약 처방도 수도권 쏠림... 민간 자율에만 맡긴 의료체계 탓 지적.(경향)
10. ‘자동제세동기’ = ‘자동심장충격기’ → ‘제세동기’(除細動器)는 심장의 잔떨림(세동 細動)을 제거해 주는 기계를 뜻한다. 국립국어원은 ‘자동제세동기’가 어려운 용어이므로 대체어로 ‘자동심장충격기’를 권고. 그러나 아직도 현장엔 옛 용어 표기가 남아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05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아프리카서 한국쌀 재배 …'K라이스벨트' 사업 싹 튼다...농식품부, 7개국과 MOU...세네갈·감비아·기니 등에...7월부터 벼 종자 공급...4년 내로 年1만톤 생산
☞ 日에 '3000억 베팅' 삼성전자 의도…TSMC 독주 오래 못간다...시스템반도체 역량 강화 및 TSMC 추격 위한 전략...日, 반도체 후공정 세계 1위…협력 관계 구축 필수
☞ 이미 9조원 쏟아진 한전채 … “빚 내고 싶어도 못 내면 한전 비상”...2분기 전기요금 ‘찔끔’ 인상에 한전 올해도 10조원 적자 전망
☞ 전기요금 오르고, 기름값만 남았네.. 휘발유·경유 '뚝'소리 나지만, 하반기 '변수'...잇따른 공공요금 인상.. 가공제품까지 올라...기름값 내림세 ‘촉각’.. 탄력세율 추이 ‘관건’...국제유가 하락.. 수요 변수 등 많아 불확실...전문가 “정상화 이후 인상 대비해야 의견도”
☞ "반도체 전쟁 해법…美·日·EU 공동 R&D"...국내 첫 5대학회 통합학술대회...R&D는 산업 공급망의 출발점...반도체 동맹의 핵심으로 부상...한국도 강력한 산업정책 펼쳐야...국책 반도체硏 설립도 추진필요
《금 융》
☞ '찔끔' 오른 전기료에 한전 주가 '무덤덤'...증권사 7곳 중 3곳 '중립' 유지..."적자 메우려면 요금 더 올려야"...도매가 묶여 발전자회사 부진...SK·GS주가 반등 여부에 관심
☞ 하늘길 더 넓어진다 … 항공업 2조 베팅한 PEF...업황 회복 노린 국내 사모펀드...LCC·공항버스 등 자금 투입...한앤코 1조 투자한 기내식...매출 1년만에 3배 뛰어
☞ 악재 겹친 2차전지株 후진…"중장기 성장성은 유효"...너무 달렸나…조정 깊어져...배터리 공급과잉 등 우려에...에코프로·엘앤에프 올 30% 뚝...증권가 "최소 수십조 수주잔고...양극재 등 기술 주도株 주목"
☞ 인도·브라질…힘받는 신흥국 펀드...미국 은행 파산 반사이익...경기회복 전망에 자금 몰려...수익 저조한 中, 리오프닝 기대...올들어 펀드 2700억 뭉칫돈
☞ 심상치 않은 카드사들…올해 1분기 순익 줄줄이 감소...조달 비용 상승에 대손충당금 증가…현대카드만 영업익↑·연체율↓
《기 업》
☞ 삼성·SK, 반도체 재고 50조 육박…"1년만에 20조 늘었다"...삼성전자, 1분기 DS 재고 32조…시설·연구개발 투자 17.3조로 확대...SK하이닉스, 재고 17.2조…시설·연구개발 투자 2.8조로 크게 줄여
☞ HMM, 매각 코앞인데… 1분기 실적 곤두박질...팬데믹 끝나자 운임 하락...전년비 영업익 90% 감소...농심, 해외서 '깜짝 실적'
☞ 3년간 허리띠 조른 롯데쇼핑 '깜짝 성적표'...롯데쇼핑 1분기 실적 발표...롯데百 영업이익 21% 상승...예비 신혼부부 적극 공략 주효...롯데마트 '반값' 행사로 반등...해외서도 수익 51% 급증해
☞ 세계 3대 車시장 된 인도 "5대 중 1대는 현대차·기아"...올 1~4월 판매량 30만대 육박...양사 합산 점유율 21.7% '2위'
☞ 매출 25조 돌파한 수입차 …"우린 LG엔솔과 동급"...작년 국내서 29만8천대 판매...10년새 2배 늘고 매출은 3배...대당 1억원 이상 車판매 비중...8%에서 24%로 큰 폭 늘어나...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확보...국산차 가격 높아진것도 원인
《부 동 산》
☞ 강남3구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2년8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3월 서울 실거래가지수 1.61% 상승…3개월째↑...1·3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회복 양상
☞ 공공주택 매입 가격에 빌트인가전 설치비 포함...서울시, 8년 만에 기준 개편...붙박이장 등도 옵션가에 포함...매입시점 일반분양 때로 앞당겨
☞ 올해 대형 건설사 분양 실적, 계획 절반도 못미쳐...부동산R114 10대 건설사 1~4월 분양실적 조사...5만4687가구→1만5949가구
☞ 토지가격도 ‘꿈틀’?… 거래량 증가에 가격도 상승세 전환...3월 토지가가격 0.01% 올라 ‘상승전환’...대전·세종 지역 중심으로 상승세 뚜렷...토지거래량 역시 전월대비 8% 올라
☞ 분양가 내년에도 오른다… 더 오르기 전에 잡아볼까?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주목...전용 59㎡·84㎡등 중소형 위주 구성… 지역 내 소형 희소성 높아 주목...구미국가산업 1~4단지·금오테크노밸리 등 직주근접 배후수요 풍부
《사 회 유 통》
☞ 심상찮은 동해안 지진 …"더 큰 지진 가능성 배제못해"...올해 최대 4.5규모 지진...강원·경북서 흔들림 감지...올들어서만 44번째 발생..."역단층 영향으로 보이나...오차 커 추가적 분석 필요"...한수원 "원전안전 문제없어"
☞ "집에서 안전히 성관계해야…나 불가능해" 교사의 두 얼굴...교사가 학생 데리고 살며 성폭행...학생, 아동학대로 보호 필요한 상황...교사 "질병으로 성범죄 저지를 수 없다" 주장...고소 이후에야 치료 시작한 점 드러나
☞ 檢 '140억 전세사기' 빌라왕 조력자 무더기 기소...댓글 4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30대 빌라왕' 조력자, 명의수탁자등 22명 불구속기소...檢 "죄에 상응하는 중형 선고되도록 최선 다할것"
☞ “노사 부조리가 이렇게 많아?”...노동부 신고센터 운영 100일간 973건 접수...697건 처리..산업현장 노사법치주의 확립...'육아휴직 보장' 모성보호 익명신고센터’도
☞ ‘조건만남’으로 6년간 9억원 받아...법원 “증여세 정당”...주식투자·위자료 명목으로 지급...민사소송에서 “증여재산” 인정...1심 “성인 된 이후는 연인 사이 금전 거래”
《국 제》
☞ “해외서 불티나게 팔린다”… 中에 1위 자리 내준 ‘일본의 굴욕’...중국, 1분기 자동차 수출 대수 세계 1위...올해 목표치 400만대 달성할 듯
☞ 韓 전기차 이어 SMR 협력 물꼬 … 印尼 발판으로 동남아 공략..."인도네시아 에너지 전환에...한국은 최고의 기술 파트너"...조코위 대통령 협력 의지...현대차 아이오닉5 생산 공장...LG엔솔 배터리 내년에 양산...산업차관 "SMR 협력 추진“
☞ 태국 2030 홀렸다…하버드 출신 野정치신인, 제1당 당수로...집권 군부 여당 총선서 참패...림짜른랏 전진당 대표 돌풍...군주제 개혁 등 젊은층 열광...불패 신화 탁신계 정당도 제쳐...태국 총선 범야권 승리했지만...정권교체까진 연정 구성 변수
☞ AM 라디오여, 안녕… 美 자동차업체, 기능 삭제 잇따라...AM 라디오, 주요 사용처인 자동차에서 제거돼...BMW·마쓰다·테슬라·폭스바겐 등 기능 삭제...한국 방송사도 AM 라디오 송출 중단
☞ 튀르키예 대선불확실성 커져 금융시장 출렁…주가급락·환율상승...개장 전 주가 6.38% 하락에 35분간 '서킷브레이커' 발동...'폭락 경험' 리라화 불확실성도 증대…당국 개입 관측 속 추가 약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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