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8일
[음력 3월 19일] 일진: 병인(丙寅)
〈쥐띠〉
96, 84년생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온다. 특히 연구하는 분야에 있어서 좋다. 72년생 남과 다른 방식으로 도전하라. 승산이 있다. 60, 48년생 제삼자를 통하라. 특히 잘 아는 사람을 통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 36년생 서류, 문서 등 처리에 길하다. 신중한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운세지수 78%. 금전 75 건강 85 애정 75
〈소띠〉
97, 85년생 마음이 결정되지 않은 사이에 행동이 먼저 달려가 버리거나 마음과 전혀 다른 행동을 해버린다. 73, 61년생 뜬소문일 수 있다. 직접 물어보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다. 49년생 신용관계에 신경 쓰라. 앞으로 일에 도움이 된다. 37년생 모든 일에 심사숙고를 해야 한다.
운세지수 56%. 금전 50 건강 50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감정적인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 불꽃같은 정열은 없어도 친구 같은 편안함이 있다. 74년생 용기를 가지고 우선 상대의 제안을 고려하라. 62, 50년생 경제적인 타산을 체크할 때다. 서류를 검토하라. 38년생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사랑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이다. 75, 63년생 집중력을 요하는 일에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다. 51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따라준다. 성과가 오른다. 39년생 나약함을 보이지 말고 강하게 나가면 의외의 소득을 보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좋은 상대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마음의 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76, 64년생 목표를 확실히 하라.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52년생 남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 투자를 해도 손해나지 않는다. 40년생 인간관계를 넓혀 정보를 구하라.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뱀띠〉
01, 89년생 한 걸음씩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 내 욕심만 내세우면 실패한다.77, 65년생 자신만의 생각만으로는 힘들 것이다. 협력자를 구하라. 53년생 생각지 못한 사고가 있을 수 있다. 자중하면서 조용히 지나가라. 41년생 힘에 벅찬 일은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좋은 지도자나 후원자가 가까이에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78, 66년생 가급적이면 오늘 안에 처리하라. 모든 일처리에 있어서 유리한 날이다. 54년생 인내력이 있으면 생각대로 움직여줄 것이다. 42년생 주변에 도움 주는 사람이 있다. 솔직하게 속마음을 표현하라.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 79년생 결단을 내릴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뤄라. 먼저 마음의 화합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 67년생 주위와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켜라. 55년생 사업을 원하는 사람은 너무 크게 벌이지 않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43년생 대인관계를 활발히 하라. 얻는 것이 있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원숭이띠〉
92, 80년생 서둘러 대처하라. 상대가 약점을 잡을 수 있다. 68년생 중요한 것을 잃을 수도 있고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56년생 시기적으로 불리하다. 다음 대책을 세워야겠다. 44년생 막히는 경우가 있다. 뜻대로 되기 힘드니 무리하지 마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닭띠〉
93년생 상대가 다를 수 있다. 주변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라. 81년생 트러블을 막기 위해서는 힘든 일이 있더라도 내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 69년생 억척스러우면 때로는 비난을 사니 적당하게 행동하라. 57, 45년생 불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급해 하지도 마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년생 본격적으로 나가면 목표는 달성된다. 실력을 발휘하여 윗사람에게 뽑힌다. 82, 70년생 사리사욕을 떠나 공명정대해지면 아주 길한 운이 나에게로 찾아온다. 58년생 기회가 주어져 즐거움이 있다. 머리를 써라. 46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진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현재의 일을 마무리 지어라 시간을 끌면 끌수록 불리하다. 71년생 정식으로는 힘들다. 가까운 사람과 의논하라. 59, 47년생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흐르고 있으니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 35년생 독선적인 경향으로 흐르기 쉽다. 상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라.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지윤철학원
2023년 5월 8일 부돈산 주요뉴스
지난달 분양, 계획 43%만 실행
https://v.daum.net/v/20230508043929612
보증금 미반환사고 터지자…회수 위해 '세입자간' 가압류 나왔다
https://v.daum.net/v/20230508060016430
전세사기 피해자 이주 지원 대출, 1%도 실행 안 돼
https://v.daum.net/v/20230508040417450
[부동산폴] ”2025년 공급부족, 집값 오를까” 전문가 5대 5 ‘팽팽’
https://v.daum.net/v/20230508060102496
[단독] "아직 정신 못 차렸나"... 부동산업자 앱에 '깡통전세 매물 여전'
https://v.daum.net/v/20230508043004549
'역전세' 대란 우려되는 시장…"전세제도 이대로?"
https://v.daum.net/v/20230508053145146
오피스·리테일 '웃고' 물류 '울고'...상업용 부동산 '온도차'
★★05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아침밥 단돈 1000원" 전국 145개 대학교 확대…총 234만명 지원...'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해 고물가 시대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쌀 소비 문화도 확산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 '천원 막걸리'에 '1+2'까지…물가안정 해결사 나선 편의점...'비싸다'는 과거 이미지 깨고 '가성비'로 소비자 이목...CU, 1000원 '서민막걸리'·400원 아이스크림 등 선봬...기존 '1+1'·'2+1' 프로모션 십분 활용…'1+2'까지 등장...창립기념 물론 쓔퍼세일·갓세일 등 정기 할인행사도
☞ ‘노재팬’ 끝났나...올 1분기 日맥주 수입액, 1년새 2배이상 쑥...1분기 수입액 662만6000달러
☞ "문 닫는 소아과 더 늘어난다"…의사 521명 진료전환 교육 신청...소아청소년과의사회, 6월 학회에서 성인진료 특성교육 개최...미용 등 희망 분야 트레이닝…폐과 선언 기자회견 후속 조치
☞ 가정의달 부담되는 외식물가…2년5개월간 쉼없이 올랐다...2020년 12월 이후 상승세…29개월간 햄버거 28%↑ 피자 24%↑...여행 수요 늘며 외식외 서비스 물가 상승세…근원물가 둔화 더뎌
《금 융》
☞ 매각 난항 겪는 MG손보…예보, 재매각 시기 고심...MG손보 실적 개선 관건…IFRS17 수혜 입을까
☞ 개인, 채권 순매수 ‘사상 최대’… 4월만 4.5조...보험·연기금보다 매수규모 커 '이례적'...'금리 정점' 전망에 자본 차익도 기대
☞ 뚝뚝 떨어지는 대출금리에, 안심전환대출 차주도 '중도해지' 고심...5대 은행 대출금리 3.70~5.90%...최저 3.70% 안심전환대출도 위협..."정책금융 효과 너무 짧다" 지적도
☞ 금융위 “M&A 규제 대폭 개선”…1조 펀드 추가 지원...‘기업 M&A 지원방안’ 발표, 4대 방안 제시...규제개혁·구조조정·산업재편·인프라 개선...의무공개매수 예외, 합병가액 산정 유연화...하반기에 법무부와 추가 제도개선책 발표...“MA&로 기업 성장 촉진하고 경제 역동성”
☞ 올해만 227% 폭등에도…"무늬만 2차전지?" 개미 무덤 주의보...그릴 만들던 자이글, '2차전지'로 사업확장...2차전지 테마에 올라타 3월 한달 467% 폭등...실체 없는 공시…주가 띄우기 아니냐 지적도...자금사정도 문제…"개미 투자 유의해야"
《기 업》
☞ "힌남노 털어냈지만"…철강업계, 더딘 中리오프닝에 2Q도 암울...포스코홀딩스·현대제철, 한 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中 열연가격 4000위안선 붕괴…감산에도 수요 '뚝'...中 4월 PMI↓…리오프닝 효과 미미+경기둔화 우려
☞ 대형마트로 빵지순례…불붙은 베이커리 경쟁...이마트, 133개 매장 운영...롯데마트, 요리하다 디저트 출시...홈플러스, 몽블랑제 매출 20%↑
☞ 백종원 더본 "해외서 신통찮네"…日자회사 당기순익 26%↓...미국 자회사 매출 늘었지만 5억에도 못미처
☞ 치열해진 완전자율주행 기술 경쟁 속 한국 출원 세계 2위...IP5 카메라·라이다 센서 융합 특허출원, 연평균 33.6% 증가...한국 출원 세계 2위···현대차 5위, LG 7위 등 우리기업 선전
☞ "의료 데이터는 보안이 생명"…'솔루션·인증획득' 총력전...의료산업 디지털 전환 속도…보안 집중...정보보안 대책 마련 부심…기술력 강화
《부 동 산》
☞ 꼬마빌딩 거래 회복…서울 한달새 50억 미만 70건 거래...빌딩거래의 67%가 50억 미만...거래량 회복에도 가격은 침체...1분기 전국 평균 매매가 14%↓
☞ 서울 공공임대 입주자, 절반은 “좁다”...SH공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패널조사 발표...“자가주택 필요” 응답 65%...49.8%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희망
☞ "美 금리 올랐다는데…" 우려에도 '완판 행진' 벌어졌다...한미 금리차 1.75%P '역대 최대'...부동산 분양 시장 '반등' 기미...서울 ·경기 미분양 아파트 속속 '완판'...지방도 일부 아파트들 완판 대열 합류
☞ 오세훈표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수시신청' 전환...공모→수시신청 변경…매월 셋째주 선정위원회...요건·절차는 동일…취약지역·주민 추진의지 우선
☞ 역전세·전세사기 사태에도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지난해 12월 47%대에서 지난 3월 61.5%로 증가
《사 회 유 통》
☞ 이번주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낮춘다…격리 축소 이달중 시행...전문가 자문위·위기평가회의 곧 개최…일상회복 로드맵 속도
☞ 눈 오는 날 “빙판길 조심하세요”…무의미한 재난문자, 안 보낸다...지진 발생 문자, 시·군·구 단위로 좁혀서 보내...진동 못 느끼는 지역 주민에게는 송출되지 않도록...극한 호우 시 기상청이 읍면동 단위로 직접 발송
☞ 檢, ‘60억 가상화폐’ 김남국 수사 착수…처벌 가능성은?...‘이상 거래’ 두고 법조계 이견...“위법 단정 어려워” vs “비슷한 거래 더 있을 것”
☞ 광주·전남 가뭄 벗어났다... 봄비 최대 340㎜ 쏟아져...5개 섬 제한급수 모두 해제
☞ 서울 빌딩숲이 까마귀 놀이터 된 이유…큰부리까마귀 급증에 출동·민원도 증가...일본서 ‘골칫거리’ 된 큰부리까마귀, 서울 출몰...토종 까마귀·맹금류 줄며 경쟁자·포식자 사라져...개체수 급증하며 사람 공격·위화감 조성 민원도...소방 출동 건수도 증가···“개체수 조정 필요”
《국 제》
☞ 우크라 “러, ‘금지 살상무기’ 백린탄 또 쐈다”...“바흐무트 비점령 지역서 백린탄 사용”...BBC, 소이탄 사용…백린탄은 특정 안 돼...비인도적 무기 소이탄, 살상용 사용 금지...백린탄, 국제규범상 소이탄으로 정의 안 돼...연소 시 열 발생, 인체 붙을 경우 끄기 어려워
☞ "싫다 안가져가"…파라과이 강도도 외면한 아르헨티나 지폐...아르헨, 연 기대물가상승률 120% 넘어…화폐가치는 '추풍낙엽'
☞ 일본 강진에 기시다 "방한, 피해상황 보고 판단"...이시카와현서 규모 6.5 지진, 1명 사망·20여 명 부상... 일 기상청 "여진 주의해야"
☞ 중국 영토주권 침해에 '친미'로 기우는 마르코스...中 잦은 해역 침범에 미국과 동맹 강화…"강경 대응이 '전략적 유리' 판단"
☞ 美 상업용 부동산, 제2 금융위기 뇌관될까?...1분기 오피스 공실률 12.9%로 2000년 집계 이후 최고치...2025년말까지 2000조원 부채 만기 도래...대출 많은 중소 은행들 또 다른 리스크 가능성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8일)
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공식 한국 답방 일정을 시작. 이번 방한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실무 방문 형식으로 일본 도쿄를 찾은지 52일 만의 답방. 기시다 총리의 전용기는 7일 오전 9시30분 조금 넘어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전 11시50분쯤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 기시다 총리 부부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1박2일 간 방한 일정을 소화. 일본 현직 총리가 현충원을 방문한 것은 2011년 10월 당시 한국을 방문한 노다 요시히코 총리 이후 약 12년 만. 이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을 가졌음. 기시다 총리는 8일에는 한일의원연맹, 한국경제단체 관계자와 각각 면담을 한 후 낮 12시 15분에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
2. 고액자산가들이 지난 2019년 발행한 쿠폰금리 1%대 20년물 , 일명 ‘19-6’ 국채를 쓸어담고 있음. 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채권 가격이 떨어지자 금리 인하기(채권 가격 상승)를 대비해 대량 매수에 나선 것. 지난해 4분기 시중 금리 정점 때 선제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은 이미 20%안팎의 고수익을 내고 있음.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올 들어 ‘국고 19-6’을 1조5289억원어치(4월말 기준)를 매수. 국고 19-6은 지난 2019년 1%대 금리로 발행된 만기 20년짜리 장기국채로 시중에 나온 마지막 저쿠폰 장기채. 개인투자자의 국고19-6 보유 물량 2조1500억원의 71%가량이 올해 거래가 이뤄진 셈. 한 증권사 고액자산가 담당 PB는 “물량이 없어 채권을 못파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언급.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에서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의 수장들을 잇따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 반도체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 신화’를 일구겠다는 이 회장의 의지가 이번 방미 일정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평가. 이 회장은 최근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 동부를 찾아 글로벌 빅파마(거대 제약회사), 바이오 벤처 인큐베이션(육성) 기업 등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쇄 회동을 진행했다고 7일 삼성전자가 밝혔음. 이 회장이 이처럼 글로벌 바이오 업계의 리더들과 연쇄회동을 한 것은 이 회장의 바이오 사업 육성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쳐 글로벌 협업을 강화해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4.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마침내 왕위 대관식을 통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전 세계에 공표.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초장기 재위기간으로 인해 항상 그늘에 가려졌던 그가 74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비로소 왕좌에 등극했음을 공식 선포한 것. 6일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이날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대관식에서 영국 국교회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수여한 2.23㎏ 무게의 왕관을 씀. 1958년 그가 영국 왕세자로 책봉된 지 무려 65년 만. 대관식에서 그는 국왕으로서 정의와 자비를 실현할 것을 맹세하면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의 본보기로서 나는 섬김받지 않고 섬길 것”이라고 언급.
5.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에 대한 보건 비상사태를 3년 4개월 만에 해제. WH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한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밝혔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와 중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고, 많은 세계 인구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췄다는 판단.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한때 한 달에 10만 명이 넘었지만, 지난달에는 1만 6000명대로 감소. 이번 결정에 따라 미국은 오는 11일 코로나19와 관련한 국가비상사태를 해제하고, 일본도 다음 달 8일부터 관련 방역 조치를 해제할 방침. 한국 역시 위기평가회의를 여는 등 ‘엔데믹’ 논의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
2023년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예전만 못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인기’ → 1∼4일 화훼공판장 경매 물량 4만 4930단으로, 2016년 11만 883단의 절반에도 옷 미쳐. 코로나 때 급감, 이후 회복하지 못해. 이마저 국산보단 콜롬비아나 중국 등 수입산이 더 많아져.(동아)▼
2. 현재 코로나 → 5일 0시 기준 확진자 1만 8752명... 실내마스크 해제(3.20일) 뒤 꾸준히 늘어 최근 2만명 넘나들어... 100만명당 신규감염자(256명)는 세계 1위, 일본(80명), 미국(35명), 독일(15명)보다 현저히 많아.(중앙선데이)
3. WHO는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 스위스 제네바에서 긴급위원회 회의, 더 이상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가 아니라고 선언. 2020년 1월 이후 3년 4개월만. 미국도 오는 11일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 예정.(중앙선데이)
4. 코로나 백신, 감염예방 효과 없었다? → 학계는 코로나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봐.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코 점막에서 항체를 만들지 못해 초창기의 기대와 달리 예방 효과는 없다’ 지적, 감염 예방 보다는 ‘중증화 예방’ 효과 기대.(매경)
5. ‘이달(5월)의 독립운동가’, 일본인 2명 → ①‘후세 다쓰지’→ 의열단원 김시현과 박열 등 변호.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땅을 빼앗긴 조선 농민들을 위해 토지 반환 소송도 제기 ②‘가네코 후미코’→ ‘박문자’라는 필명으로 알려진는 그녀는 일왕 암살을 위해 의열단을 도와 폭탄 반입을 추진하다 적발돼 사형을 선고받고 옥사.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중앙서데이)
6. ‘상위 1%’ 유튜버J, 평균 수익 연 7억 → 2021년 1인 미디어콘텐츠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3만 4219명. 2019년 대비 12.3배로 불어. 이 중 상위 1%는 연 7억 넘어. 하위 50%의 평균은 40만원, 전체 평균은 2500만원.(동아)
7. 청와대 개방 1년 → 지난해 5월 개방 뒤 올해 4월까지 1년간 338만여 명 방문. 이는 에버랜드(370만여 명) 다음 2위에 해당. 재방문을 위한 장치, 아이디어 필요한 시점.(중앙선데이)
8. 툭하면 재난문자... ‘오남용·뒷북’ 재난문자 송출 기준 마련 → ▷지진의 경우 대상 지역을 기존의 시·도 단위에서 해당 시·군·구로 좁히고 ▷기준이 없었던 폭우 재난문자도 위험 읍·면·동 단위로 기상청이 직접 발송하는 등 기준 마련.(경향)
9. ‘BTS 데뷔 10주년 기념우표’ → 규정상 취임 대통령, 국위선양 인물 외 현존 인물은 우표 도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이번 기념우표에는 BTS 멤버들의 얼굴이 아닌 앨범 표지 이미지가 담겨. 앞서 소녀시대(2012년), 싸이(2013년) 우표 등이 있었지만 이는 각 기획사의 주문형 상품으로 이번 정부 공식 기념우표와는 다르다.(경향)
10. 지금까지 자동차 급발진 인정은 ‘0’ → 공정위, 입증책임 완화 논의. 해외 입법사례 등 연구 시작. 지금까지 1심 판결이 내려진 급발진 의심 소송 28건 가운데 제조사 책임은 한 건도 없어. 1심에서 일부 인정된 사건(쉬프트 록 미설치) 있었지만 대법원에서 뒤집혀.(서울)
이상입니다
💘헤드라인뉴스💞
( 2023. 5. 8. 월요일 )
1. 尹 "후쿠시마 오염수 韓시찰단
파견" 기시다 "우려 잘 인식"
2. 오염수 자체검증 길 열려…
정보공개 범위 주목
3. 이번주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낮춘다…격리 축소 이달중 시행
4. 태영호, 보좌진 주일예배 지적·대가성 채용 논란에 "사실 아냐“
5. '60억 코인' 김남국 "현금화 아닌 이체…이해충돌 아냐“
6. [누리호 발사준비] ①1·2단 조립 마치고 위성 손님 맞이할 채비
7. 74년 만에 열린 권력 중심지…
342만명 찾았다
8. 정부 "용산어린이정원 안전성 문제없다…중앙박물관과 비슷“
9. "운영 어려워" 진료과목 바꾸는
소아과…환자접근성 낮아지나
10. 재외동포청 인천·서울 이원 설치 유력…소재지 금명간 발표
11. 원희룡 "분당 재정비 소외되는 곳 없도록…통합정비 강제아냐“
12. 금리인상에 식은 부동산 시장
1년…거래량 줄고 집값 '뚝’
13. 세계 설탕가격 올들어 27.9%
상승…과자·아이스크림 더 오를까
14. 70년 전과는 다른 세상…찰스3세, 2.23㎏ 왕관의 무게 견딜까
15. 두 번째 거부권? 극적 중재안
도출?…간호법 운명은
16. 오세훈, 한남동 공관 이사…
옛 아파트 주민에 감사 편지
17. 홍준표 "유튜브도 정화돼야…
거짓·과장 유튜버 퇴출시켜야“
18. 이재용 회장 "반도체 성공DNA, 바이오 신화로 이어가자“
19. K-배터리 질주 뒤 중국이 웃는다…수산화리튬 수입 490% 폭증
20. 'SG증권발 폭락' 모두 피해자?… "주가조작 알았다면 공범“
21. 5대은행, 원금·이자 미뤄준 대출 37조원…'위기 비상체계' 가동
22. 닷새간 폭우에 희비교차…
피해농가 '비통' 가뭄지역 '환호’
23. '배승아 양 사고' 한달…
"음주운전은 살인" 엄벌 목소리 커져
24. 130배 폭증한 재난문자…
'빙판길 조심' 단순안내 안 보낸다
25. 줄어드는 아이들…전국 초등학교 22%는 전교생 60명 이하
26. 교대생들 "교대 정원 감축,
정부가 학생들과 직접 논의해야“
27. "남는 호남 전기 수도권으로"…
서해에 '전기 고속도로’
28. 美텍사스 쇼핑몰에서 총기난사… "9명 사망, 부상자 중 5살도“
29. 러 용병 바그너, 바흐무트 남을듯…"탄약 지원 약속받아“
30. 중국군 연일 대만 겨냥 군사압박…중국판 글로벌호크 또 투입
31. 이상민 장관 공백 3개월…
헌재 결정 학수고대하는 행안부
32. 30대 여성 취업자 1년새 11만명 '껑충'…취업시장서 거센 여풍
33. "누가 혼자 키우라 했나"
편견·생계 이중고 한부모 151만
34. 부모님과 얼마나 자주 통화하십니까?…평균은 '주 2.2회’
35. 145개 대학서 '1천원 학식' 먹는다…농식품부, 지원대상 확대
36. 국내 5G 가입자 3천만명 넘어선 듯…알뜰폰 5G도 20만명대
37. 유튜버·BJ 수입신고자 2년새 12배…상위 1% 연수입 7억1천만원
38. 마약사범 4명중 1명은 인터넷 거래…4년새 104%↑
39. 통일교 8천쌍 합동국제결혼식…
3년 만에 대규모로 실시
40. 이탈리아 매체 "맨유, 김민재
영입에 878억원 쏜다“
41. "이게 웬 말이야"
춘천 북산면서 말 2마리 도로 활보
42. 인천 신축 아파트서 옹벽 무너져…입주예정자들 불안 호소
43. 부천 아파트 화단으로 승용차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44. 광주 도심 난투극 가담 조폭
18명 징역형
45. 친구 명의로 카드발급에 대출까지…25년 지기 등친 주부 실형
46. 태안서 야간 해루질하던 30대
물에 빠져 숨져
47. 교통시설물 들이받은 음주 운전자, 경찰차까지 추돌
48. 아파트 관리소에 164회 전화해 욕설한 60대 항소심도 실형
49. 불길 치솟는 13층 건물서 할머니 업고 뛰쳐나온 경찰관
50. 日기상청, 지진 지도서 '독도 일본땅' 표기에 서경덕 항의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먹을 것 좀 사 올게요. 뭐 먹을래요?
I'm going to buy some food. Do you want anything?
네, 팝콘 좀 사다 줄래요?
Great. Would you buy me popcorn?
그래요. 콜라도 함께 사 올게요.
Sure. I'll get cok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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