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3일
[음력 3월 14일] 일진: 신유(辛酉)
〈쥐띠〉
96, 84년생 상대가 오해하지 않도록 자기의 마음을 정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라. 72년생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잘못을 저지르지 마라. 자칫하면 망신수가 따를 수 있다. 60년생 바람 앞의 촛불 신세니 일신이 고달프고 믿었던 사람이 등을 돌린다. 48, 36년생 급하게 서두르면 손해 볼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다. 즐거운 데이트도 기대되는 날이다. 73년생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다. 61년생 갑자기 여러 곳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와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49, 37년생 친분 관계를 많이 쌓으라. 그러면 자신에게 즐거운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서로에게 싫증이 난다는 생각이 들면서 두 사람 사이가 서먹해진다. 74년생 사랑 전선에 이상 기류 보인다. 강함보다는 부드러움을 보여 주라. 62, 50년생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힘이 들겠다.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38년생 고집을 피우면 여러 사람이 힘들어진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오늘은 다가오는 이성에게 마음을 허락하면 불상사가 생기니 주의하라. 75년생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63년생 모든 계획과 예상이 어긋나는 날이다. 당황하기 쉽고 매사가 불리해진다. 51, 39년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과감하게 자유로운 표현을 시도해 보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76, 64년생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자신감이 회복되어 만사형통한다. 52년생 적극적으로 나가면 길한 날이다. 40년생 자식이나 아랫사람의 도움을 받게 된다. 예상외의 목돈도 들어온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뱀띠〉
01, 89년생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가끔 변화 있는 모습이 필요하다. 빨간 장미가 행운을 줄 것이다. 77, 65년생 땀 흘린 만큼 소득이 생기고 그동안의 주위의 오해도 모두 풀린다. 53년생 홀로서기로 스스로 열매를 맺고 결실을 얻을 것이다. 41년생 최신 정보에 눈을 뜨면 재물이 보인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꽃과 나비가 노니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다. 두 사람의 사랑 사이에 반대자나 훼방꾼이 등장한다. 78, 66년생 내일의 성공을 위하여 현재의 불이익들을 감수하며 끝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54년생 잘 아는 일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서 진행하라. 42년생 마음을 차분히 가져라.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양띠〉
91년생 주위가 산만하다. 이성간의 약속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79년생 지금 중도에 포기한다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 힘들게 될 수 있다. 67, 55년생 너무 성급하다. 잠시 물러서서 사태를 관망해야 할 것이다. 43년생 쉬엄쉬엄하라. 여유를 가지고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처리해야 한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원숭이띠〉
92, 80년생 행복해진다. 애인이 없는 사람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상봉하게 된다. 68년생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 행운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56년생 이대로는 더 이상 발전이 없다. 변화를 시도해야 할 때다. 44년생 부부간에 화목하다. 매사 순조로우나 후일을 대비할 것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 81년생 상대를 정말 사랑한다면 일단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라. 69년생 친인척이나 연장자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듣는 일이 있겠다. 57년생 금전적인 손실이 생긴다. 바보처럼 상대에게 당할 수 있다. 45년생 호사다마란 말처럼 좋은 일 뒤에는 나쁜 일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하라.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부부나 연인과 성격으로 인한 마찰이 예상되는 날이다. 70년생 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회복시키고 기분 전환을 하라. 58년생 순간의 이익보다는 멀리 앞을 바라보라. 46년생 생각이 많아서 탈이다. 걱정 근심 다 잊어버리고 한 가지씩 해결하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돼지띠〉
95년생 맑은 영혼의 눈동자를 갖은 사람과의 만남이 있겠다. 83, 71년생 바쁘게 활동하는 것에 비해서 소득이 따라주지 못하는 날이다. 59년생 잘못 나서다가는 모든 책임을 전가 받으니 자중하라. 47, 35년생 과음이나 과식을 하게 되면 몸의 기능 저하되니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2023년 5월 3일 부돈산 주요뉴스
3∼4월 전국서 팔린 아파트 57.6% '상승 거래'…1∼2월보다 높아
https://v.daum.net/v/20230503055503644
[尹정부 1년]⑪"아쉬운 부동산 대책"…양극화·미분양 과제 남아
https://v.daum.net/v/20230503060130832
[르포]MZ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몰려…더 '힙'해진 을지로
https://v.daum.net/v/20230503060047787
“유찰만 16번"…전세 사기 여파에 서울 빌라 낙찰률 8.7% 역대 최저
https://v.daum.net/v/20230503054009534
아파트 분양 성패 '빈익빈 부익부' 서울 98% 대구 1%
https://v.daum.net/v/20230503043215621
"입주 반년 남았는데 어떡하죠"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패닉
https://v.daum.net/v/20230503041915583
올해 전세 62% 하락거래…신축도 '역전세 위험'
★★05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한중일 재무장관 “3국 경제 관계 둔화돼… 관광·인력·문화 교류 강화”...추경호 “한중일 협력, 세계경제 회복의 ‘엔진’”...“3국 밀접하나 최근 상품·서비스 교역 둔화”...“’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등 실효성 강화 필요”
☞ 국회에 가로 막힌 대형마트 새벽 배송...유통업계 상생협약에도 입법 미뤄...유통산업발전법 2건 수년 째 계류...대형마트 규제에 온라인 시장 수혜..."온라인 영업 허용 시 소비자 혜택↑"
☞ 소비자물가 14개월 만에 3%대라는데.. 먹거리, 전기·가스비까지 "부담은 여전"..지난달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7% 올라...유가 급등 기저효과 영향.. 안정세 기대...근원물가, 서비스물가 등 상승 '부담'...전기·가스요금 인상.. 교통요금도 변수
☞ “언제 좋아지나”…하반기만 바라보는 석화업계...지난해 하반기부터 꺾인 업황에 ‘맏형’ LG화학마저 ‘흔들’...'캐시카우' 부재 금호석화·롯데케미칼은 상황 더 심각...中 리오프닝 효과도 미미…올해 하반기는 돼야 반등 전망
☞ 한은 "물가 올 중반까지 뚜렷한 둔화…근원물가는 둔화 더뎌"...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7%…14개월 만에 3%대..."향후 경로상 국제유가·경기흐름·공공요금 중요"
《금 융》
☞ "오토바이 보험시장 잡아라"…운전자보험 속속 출시...'새 먹거리' 꼽히는 오토바이 보험...삼성화재·현대해상 운전자보험 선봬...아직 낮은 가입률…"보험료 낮추는 게 관건"
☞ 리스크 커진 상호금융 ..."별도의 감독기관 필요"...상호금융법 규제·감독 제도개선 정책토론회에서 제안...상호금융 특수성 감안해 금감원 보다 별도 조직 필요...현재 상호금융 주무부처 제각각..적극적 정책조정 어려워
☞ “5월만 되면 허리가 휘겠네”...주머니 텅텅 비는 30대...KB국민카드 소비데이터 분석...가장 소비 많이 하는 세대 30대...인기선물은 홍삼·카네이션 順...현금 드리려 ‘용돈박스’도 인기
☞ 저축은행 연체율 5% 넘어… 건전성 ‘빨간불’...79곳 중 55곳 ‘3개월이상 연체’...1년 전보다 최대 6%P 늘어...기업대출 연체율도 가파른 상승세...“소형 금융사 부실, 연쇄 충격 위험”
☞ 매출 선방했지만 '고금리'에 발목…카드사 1분기 순이익 '뚝'...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 순이익 4604억원…1년새 23% 감소...급격한 금리 상승에 조달 비용 부담 커져…대손 비용도 66% 증가
《기 업》
☞ 스마트폰·PC 수요 3개월 연속 회복···전자업계 '불황 탈출' 시동...3월 판매액 3.1% 증가···올해 상승 반전...갤럭시S23 판매 호조, PC 수요 회복 영향...IT 소비 회복 조짐에 메모리 판매 개선 기대감
☞ 전기차 40만대 시대…“주행거리보다 안전에 집중할 때”...자동차기자협회, 전기차엑스포서 심포지엄...배터리 제작부터 폐차·재활용까지 이력 관리...현대차, 다양한 상황 모듈·시스템 안전성 검증
☞ 1%나눔 활동 세계에 알렸다..'포스코의 기업시민' 호평...미국 보스턴컬리지 기업시민연구소 행사 참여...리얼밸류 창출·1%나눔 사회공헌 성과 등 소개...포스코, 아시아 최초 혁신상 환경분야 수상 영예...자원재활용 기술로 해양생태계 보호 공헌 인정
☞ HD한국조선해양, 사흘간 가스선 12척 수주…2.8조 규모...28일 해외 선사 3곳과 LNG선 6척·LPG선 2척 건조 계약…26일 아시아 선사와 LPG선 4척 계약..."앞선 기술력, 품질로 수익성 높은 가스선 수주성과 거둬"
☞ SK E&S, 바스프와 ‘재생에너지 PPA 계약’ 맺어…“넷제로 지원”...2025년 바스프 필요 전력의 16%, 재생에너지로 대체...오는 2045년까지 온실가스 총 90만톤 감축 효과 예상...“RE100 추진하는 국내·외투 기업과 협업 꾸준히 확대”
《부 동 산》
☞ 원희룡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국토부 직권 조사 실시”…고강도 예방·감시책 검토...원희룡 "입주지연 손해, 사업자 등이 감수해야"...“건설노조원 분신, 인간적으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
☞ 1주택자 재산세 덜낸다…공정가액비율 추가 인하...1주택자 세부담 완화…평균 7만2000원 혜택 전망...공시가 3억 이하 43%·6억 이하 44%·6억 초과 45%
☞ 1분기 전국 아파트 2채 중 1채 초기분양 실패…서울·대구 '극과 극'...정부 규제완화 이후 서울 쏠림 현상 심화...초기분양률 서울 98.0%·대구 1.4%
☞ 전세사기 특별법, 보증금 최대 4.5억까지 구제...국토부, 적용 대상 범위 확대 수정안 제시...임대인 기망, 바지사장 매도도 포함...대항력 잃었어도 임차권등기 마쳤다면 OK
☞ "월 98만원에 집 구독" 화제의 日 서비스…한국도 가능할까...日 빈집, 단기임대·주거구독서비스로 제공...한국은 '한 달 살기'로 임대수요 늘어..."주택사업, 사는 공간에서 비즈니스 공간으로 변모"
《사 회,유 통》
☞ 어르신들에 ‘디지털자산’ 투자?…수천억원 모은 업체, 경찰 수사...투자자 4만여명 모집한 A그룹...사기 혐의 고소받아 경찰 수사중...금감원도 '폰지사기' 가능성 경고...A그룹 “현행법상 어떤 법규도 저촉 안돼”
☞ "임신·출산으로 노조 활동 제한 안돼"…인권위, 의견 표명...피진정인 "노조활동과 출산·육아 병행 어렵다"…'섣부른 단정'
☞ 영장 전담 판사들 “사적대화까지 압수 대상…기본권 침해 심각”...대법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제’ 추진 관련...압수수색 실무 관련 영장전담 법관 간담회 열려...“압수 범위 제한 안 되고 선별도 철저하지 않아...사실상 ‘모든 것’을 압수할 수 있는 영장 발부”
☞ "아들 장난감과 사진 하나도 못 치워" 스쿨존 사망 이군 부모 법정서 눈물...'언북초 스쿨존 사망사건' 공판...숨진 피해자 부모 직접 피해 진술..."범죄 반복 안 되도록 엄벌해 달라"...검찰, 징역 20년 구형 "위법 중해"...피고인 "평생 속죄... 뺑소니는 아냐"
☞ ‘죽여달라 했다’…80대 전 연인 살해한 60대 남성의 죗값...1심, 징역 10년 선고…절도 혐의는 무죄...‘촉탁살인’ 불인정…“진지한 촉탁 아냐”
《국 제》
☞ “이제 코로나19는 풍토병”...미국도 백신 빗장 풀었다...백악관, 성명 통해 이같이 발표...5월 12일부터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 가능해
☞ 한미정상회담 첫 후속협력은 ‘과학기술’…안보서 포괄적 동맹으로...‘장관급’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이달 방한...과기부 장관과 퀀텀·AI·나노 등 신기술 협의할듯
☞ 옐런 "6월 1일 미국 디폴트 가능성"...여야, 부채한도 줄다리기 시작...재무장관, 의회에 서한 보내 부채한도 상향 촉구...바이든-의회 지도부, 9일 만나 부채한도 논의
☞ "中 검열시스템 만리방화벽을 무너뜨리자"...中 반체제 인사 중심 '#BanGFW' 캠페인…"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中 14억 인구, 세계 60억 인구로부터 고립시켜…틱톡 금지보다 중요"...디지털 전체주의 추진에 강력 반발
☞ 찰스 대관식이 영국 경제에 찬물?.…추가 휴일로 GDP 줄듯...블룸버그 "영국 5월 GDP 0.7% 감소 예상…과거보다 타격 작아"
2023년 5월 3일 수요일
분야별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반도체 부진에 수출 7개월 연속 감소…14개월째 무역적자...4월 수출, 작년 동기비 14.2% 감소...무역적자는 26억2000만달러 기록
☞ 빚내서 투자하고 영끌했다가…빚더미에 앉은 청년들...1인당 평균 대출액 23.9% 상승...저금리시대 빚투·영끌 열풍 여파...30대 이하 연체율, 2년만에 증가...“이자부담에 소비줄면 경제에 악영향”
☞ 韓경제 약점 드러났다 원화값 이례적 역주행...최근 석달간 8.3% 하락...日·中 16개국 중 최대 낙폭...13개월 연속 무역적자 영향
☞ 원화 약세때 오히려 수출 줄어…원화값 하락 자극 '악순환'...'강달러 = 수출증가'는 옛말...달러값 오르면 자금 조달 위축...원화값 하락률 1%P 커질때...수출 증가율은 0.36%P 감소
☞ 속수무책 원화약세 … 기업들 "중간재 수입 늘어 팔수록 손해"...韓기업 수익성 악화 '비상'…이번주 FOMC에 촉각...세계 불황에 수출 고꾸라지고...한미 금리차 커지며 외화 유출...4월 배당금 송금 28억弗 달해...컴퓨터·전자·광학기기 업종...수입 중간재 비중 53% 넘어...원화 환산비용 역대 최고수준
《금 융》
☞ ‘5월엔 팔고 떠나라’ 격언, 올해도 맞을까…시장전문가 진단은...“주식시장 개인 비율 너무 높아, 과열”...“반도체 개선 감안땐 고평가 아니다”
☞ 97% 폭락 기업에 묻지마 투자…한국인 ‘한탕 본능’ 못 말린다...해지펀드 닮아가는 개인투자자...하한가 따라잡기로 고위험 투자...“수익 소외 압박에 한탕주의”
☞ 김 투자해 金 만드는 사모펀드들 "짭짤하네"...글로벌시장 김 인기에 주목...PEF, 업체 인수후 판로확대...식품인증·허가까지 도맡아...어펄마가 사들인 성경식품...최근 4년 수출액 23배 급증...만전식품·해농도 '순항'
☞ 창사 후 최대 위기 맞은 삼전·SK하이닉스...증권가 “상반기 바닥 짚을 것...1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어닝쇼크’...SK하이닉스, 분기 사상 가장 큰 적자...“상반기 저점 통과하나”...회복 속도 ‘이견’
☞ 최악 실적' 인텔 급등 … '어닝 서프라이즈' 아마존은 추락...인텔 1분기 28억달러 순적자...반도체 재고 소진에 주가 강세...아마존 '클라우드 둔화' 우려
《기 업》
☞ “이젠 중국 아닌 미국으로”...한국기업들 무대 옮긴다는데...국내 건설기계 업체 3곳...북미시장 성장에 호실적...중국에서 본 손실 메꿔
☞ 루이비통이 수놓은 한강의 밤...루이비통 사상 첫 프리폴 쇼...한강 세빛섬·잠수교 무대로...전통과 미래 공존 한국 표현...서울, 패션 중심으로 떠올라...유튜브 통해 전세계 생중계...구찌도 이달 경복궁서 패션쇼
☞ 운전석 디스플레이서 맞붙은 삼성·LG...LG 인포테인먼트 수주잔액...전장사업 수주의 60% 넘어...3만건 특허 텔레매틱스 강점...삼성전자, 하만과 디지털콕핏...카오디오에 차량용솔루션까지
☞ “UAM은 사계절있고 기후편차 심한 한국에 최적 모빌리티”...벤 티그너 오버에어 CEO...한화와 UAM 기체 개발···내년 美 인증 추진...인프라·규제 만들어지면 새 교통수단 채택...이용가 2030년엔 車공유서비스 수준으로
☞ 러, 새벽 틈타 우크라에 미사일 공격…최소 22명 사망...순항 미사일 무더기 폭격...수도 키이우 미사일 공격 50일만...중부도시 우만서 최소 20명 사망
《부 동 산》
☞ '상가와 갈등' 봉합 … 은마 재건축 탄력...아파트 소유주 75% 동의 확보...재건축변수 상가측과도 타협...신축상가-기존상가 차액 크면...상가조합원에도 아파트 분양...이르면 7월 조합창립총회 개최
☞ “집주인들도 파산할 판 … DSR 규제 풀어달라"...전국임대인연합회 기자회견...정부 전세사기 대책으로...보증보험 전세가율 강화되자..."전세가 급락하면 연쇄 충격"
☞ 땅값 8% 떨어져도 평당 1억7000만원…20년째 1위라는 이곳...서울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25개구 모두 전년 대비 떨어져...중구·구로·노원구 6% 이상 하락...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1억7천만원...20년째 상업지역 최고
☞ 여의도 노후단지 11곳, 복합상업시설 변신...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공개...50년된 아파트 용도변경...준주거·상업지역으로 종상향...재건축 용적률 높이는 대신...외국인학교 등 기부채납 명시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자택 165억...경기도서 최고 비싼 집...경기 주택가격 평균 4.93%↓...14년 만에 하락세 전환...재산세·종합부동세 부담 완화
《사회,유통》
☞ '강남 투신' 10대 만났던 20대 남성 입건…자살방조죄 적용...'강남 투신 생중계' 10대 만났던 20대 남성 입건...자살방조 및 자살예방법 위반 혐의...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 통해 만난 사이...동반 투신 계획 세우다 빠져나와
☞ 성추행 부인하던 男아이돌, 돌연 “혐의 인정”…징역 10개월...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징역 10개월...대법서 상고 기각하고 원심 확정...다른 성범죄 재판도 조사 진행 중
☞ 특수 수영장 있어도 장애 학생은 못 쓴다…짓밟혀버린 수영선수의 꿈...세명학교 내 특수수영장…"학교 소유가 아니라 마음대로 못 써"...일반학교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세명학교 소속 수영선수는 뒷전
☞ “여성 최대 반전은 성기”…경찰 간부 ‘여기자 성희롱 징계’ 불복...현직 총경, 여기자 ‘성희롱’ 징계...“여성들, 섹스치료 해주고 싶다”...자식뻘 기자에 “애인할래요?”...법원 “징계 사유 인정된다” 판단...해당 총경, 1심 불복 항소장 제출
☞ 중고마켓서 짝퉁구매 강요…교내 ‘신종 갈취’ 성행...사이버폭력 ‘온라인 거래’로 번져...가해자에 반값 팔게 요구하기도...강제성 입증 쉽지않아 처벌 곤란
《국 제》
☞ “한국에 지나치게 의존해”…미국이 ‘이 법안’을 만든 이유...美 의회조사국 배경 밝혀...전세계 美칩 제조비중 축소...1990년 36%서 2020년 10%
☞ 美퍼스트리퍼블릭 '운명의 날'…"JP모건도 인수전 참여"...'14위' 은행 파산·매각 갈림길...연방예금보험공사 긴급 입찰...대형銀 6곳 인수전 참여 검토...지난달 1000억弗 뱅크런에...주가 일주일 새 75% 폭락
☞ ‘다크 브랜든’ 바이든 “난 늙지 않았다...지혜롭고 노련”...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 연설...농담으로 고령논란 정면돌파...“CNN 돈 레몬이라면 지금이...바이든 전성기라 했을 것”...트럼프·디샌티스에도 견제구...해외 억류 미국인 석방촉구도...“민주주의 위태, 저널리즘 범죄아냐”
☞ 바이든 “한미동맹, 민주주의·자유·안보서 탄생”...트위터에 尹대통령 국빈방미...동영상 올리고 내래이션담아...한미가 “같이 갑시다” 강조
☞ 美연준 2~3일 FOMC, 마지막 금리인상 될까…애플 실적도 주목...5월 FOMC, 베이비스텝 유력…시장 ‘마지막’ 인상 기대...전문가들 “인플레 장기화 우려…긴축 저지엔 역부족”...애플 1분기 실적 및 4월 고용보고서 발표도 주목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3일)
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정상회담을 함. 앞서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기시다 총리가 답방하는 형태이며 이로써 양국 정상 간의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됨. 기시다 총리의 이번 답방으로 오랜 기간 냉각 기류를 보였던 한일 외교에 새로운 해빙 무드가 조성되고 양국 간 안보, 경제 협력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2. ‘빚투(빚내서 투자)’가 크게 늘면서 증권사에 자금을 빌려주는 한국증권금융(이하 한증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개인투자자가 증권사 신용융자로 산 종목을 한증금이 담보로 잡으면서 벌어진 현상.
3. 주한미군 기지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탈바꿈해 4일 개방됨. 1904년 일본군이 주둔하고 해방 후 미군이 자리 잡은 땅이 120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셈. 기지 반환이 완료된 뒤 여의도 크기로 ‘용산공원’을 조성하기에 앞서 대통령 집무실 앞 30만㎡(9만평)를 먼저 어린이정원으로 꾸민 것. 대통령 집무실과 남산타워 등을 조망하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녹지 공간.
4. 지난해 45%로 떨어졌던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가액비율)이 올해는 공시가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43%까지 낮아질 전망. 이에 따라 전국 주택 중 93%에 달하는 공시가 6억원 이하 주택은 올해 재산세가 추가로 더 낮아질 전망.
5.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2개월 만에 3%대로 내려옴.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80(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보다 3.7% 상승함. 지난해 2월(3.7%) 이후 상승 폭이 가장 작은 셈이며 3월(4.2%)보다는 0.5%포인트 하락.
📮 5월 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엽니다. 다양한 현안 중 안보와 경제협력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일 안보실장은 오늘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합니다.
●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 수석이 태영호 의원에게 공천을 거론하며, 대통령실 입장을 옹호해 달라고 했다는 대화 녹음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고 부인했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대통령실이 당의 일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조사받겠다며 검찰에 자진 출석했지만, 검찰은 일정을 정할 수는 없다며 면담조차 거부했습니다. 송 대표는 정치적 기획 수사라고 주장하며 주변인을 괴롭히지 말고 자신을 구속하라고 말했습니다.
● 김치와 한복에 이어 최근엔 한옥까지 자기네 문화라고 주장해온 중국이 급기야 "삼겹살은 중국요리"라는 주장까지 펴고 있습니다.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 백과사전이 김치와 삼계탕에 이어 최근 삼겹살도 중국의 음식이라고 표기했습니다.
● 케냐에서 109명의 추종자에게 굶어 죽도록 명령한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예수를 만나기 위해 굶어 죽어야 한다"며, 추종자들을 굶어 죽게 한 혐의인데요. 수사관에 따르면, 추종자들에게 단식 명령을 내린 사실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이 중국의 타이완 침공을 저지할 최첨단 무인 잠수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잠수정으로 수중에 기뢰를 설치해 타이완 해협을 통한 침공을 봉쇄하겠다는 건데, 미 해군 참모총장은 이 잠수정이 전쟁의 판도를 바꿀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 검찰이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혐의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결국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위원장 중 한 명이 TV조선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으로 점수를 조작했고, 한 위원장이 이를 주도했다고 봤지만 구체적인 지시가 있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 정부는 전세 사기 피해자의 기준에서 주택 면적의 제한을 없애고 보증금도 4억 5천만 원까지로 확대했습니다. 또, 경매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집주인이 파산한 경우 계약 만료가 됐어도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한 임차권 등기를 마쳤다면 피해자로 인정됩니다.
● 경찰은 지난 3월부터 보안 유지를 위해 면접을 통과한 사람들만 도박에 참여시키고, 인적이 드문 야산 10여 곳을 미리 선정한 뒤 매일 장소를 바꿔가며 도박판을 벌인 현장을 급습해 운영자 6명과 참여자 50명을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사람 절반 이상이 40·50대 중년 여성이었는데 대부분 가정주부로 확인됐습니다.
● 주가 조작 의혹을 부인한 라덕연 대표가 해명과 달리 조작을 사실상 주도한 내용의 음성 녹취를 들어보니 사실상 투자 구조를 직접 설계했고, 흔적을 남기지 않아 절대 걸리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어제 별세해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9명으로 줄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90세에서 95세가 8명, 96세 이상이 1명으로 평균 연령은 94.4세라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 구속 영장심사를 앞두고 분신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가 숨졌습니다. 민주노총은 노조탄압이 빚은 참극이라며 내일(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정권 규탄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단체가 오늘 오후 연가 투쟁과 대규모 집회로 단체 행동을 시작합니다. 오는 17일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전공의 단체도 동참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로 어린이가 숨지는 일이 잇따르면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서울 청담동 스쿨존에서 9살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운전자의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20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 지난 1분기 청년 실업률은 6.7%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0%에 육박하던 청년실업률이 뚝 떨어지면서 청년 고용 사정이 크게 개선된 것 같지만, 실제 음식점과 숙박업과 같이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도가 떨어지는 업종이나 임시직이 청년 취업률을 끌어올린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 초등학생 4명 중 1명이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대형 입시업체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중학생 1천 3백여 명에게 목표로 삼은 대학 전공을 조사해보니 의학계열이 약 22%로 가장 많았습니다.
● 이른바 '페이 전쟁'이 가열되면서 국내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월 이용액이 1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1년 사이 24%나 증가한 건데요.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페이 결제액만 229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도 최근 삼성페이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어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 지난달 파행됐던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어제(2일) 다시 열렸습니다.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열릴지 주목되는데 노동계는 1만 2천 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합의에는 상당한 진통이 따를 전망입니다.
● 오늘은 한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 어린이날에는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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