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16일
[음력 2월 25일] 일진: 계유(癸酉)
〈쥐띠〉
96, 84년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다. 목표는 한가지로 정하라. 72년생 구태의연한 태도를 버리고 확실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60년생 지난 일은 덮어두는 것이 약이다. 들춰내는 것은 이득도 없고 감정만 상하게 한다. 48, 36년생 체질변화가 필요하니 식생활 개선을 시작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애인이 없던 사람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겠다. 73년생 이제까지의 리듬을 지킨다면 진행이 순조로울 것이다. 61, 49년생 자금회전이 잘 된다. 일처리도 순조롭게 척척 잘 진행될 것이다. 37년생 상대를 최대한 배려하라.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늘 같은 모습이 아니라 달라진 면을 보여줘라. 74년생 자신이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인 태도로 승부를 걸어도 좋겠다. 62, 50년생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주위와 함께 나누면 더 즐겁다. 38년생 자신이 경험한 것을 적절하게 활용할 기회가 온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아직은 마음을 주지 마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75년생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라. 63, 51년생 속도를 낼 상황은 아니다. 좀 더 때를 기다려야 한다. 39년생 남에게 맡기거나 의존하지 마라.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유리하지 못하니 감정싸움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76년생 자신의 감정을 점검하라.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고통이다. 64년생 먼저 상대를 세워주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야 도움을 받는다. 52, 40년생 지나친 긴장감은 건강을 해치니 마음을 편하게 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45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77년생 직감이 적중하는 날이다. 효율적으로 일하게 된다. 65년생 냉철하게 생각하면 답을 얻는다. 여러모로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이 있겠다. 53, 41년생 젊은 기분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려면 앞뒤를 생각한 후에 행동해야 한다. 78, 66년생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니 길게 내다보라. 54년생 일의 순서를 생각하여 급하게 해야 할 문제부터 처리해야 할 것이다. 42년생 의견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상대의 의중을 잘 살펴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양띠〉
91년생 예상외의 수확이 있는 날이다. 감사의 마음을 표하도록 하라. 79년생 대인관계는 무난한 편이다. 주위의 협조가 뒷받침된다면 잘 풀릴 것이다. 67년생 유리한 조건이 갖추어진다. 결정을 짓도록 하라. 55, 43년생 가식 없는 태도로 사람을 대하라. 주변의 인정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82%. 금전 80 건강 80 애정 75
〈원숭이띠〉
92년생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지 마라. 확실한 태도를 취해야 길하다. 80, 68년생 여러 방향으로 분산되면 불리해지니 마음을 한 곳으로 모우라. 56년생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도록 매사에 철두철미해야 할 것이다. 44년생 문제가 발생해도 경험자의 조언을 따르면 무사히 넘어간다.
운세지수 57%. 금전 55 건강 60 애정 50
〈닭띠〉
93, 81년생 주위의 유혹이나 마음의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현 상태를 유지해 나가라. 69년생 솔직한 태도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협력자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57년생 대화에 길하니 전화로 해결하기보다 직접 방문하는 것이 낫다. 45년생 주변에 내편이 없다. 언쟁은 잘 피해가라.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55 애정 55
〈개띠〉
94년생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멀게 느껴질 수 있다. 이쪽에서 먼저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라. 82, 70년생 대인관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신용에 신경 써라. 58년생 사사로운 일에 얽매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46년생 지레짐작하지 마라. 오히려 자신이 낭패를 본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돼지띠〉
95, 83년생 지나친 경쟁의식은 도리어 마이너스가 된다. 화합하는 마음을 가져라. 71년생 계획을 세운 후에 움직여야겠다. 충동적인 행동은 손해를 부른다. 59년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47, 35년생 감정적으로 대할 일이 아니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운세지수 47%.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지윤철학원
2023년 3월 16일 부돈산 주요뉴스
부동산 훈풍일까… 주택매매 소비심리 7개월 만에 하강 국면 탈출
https://v.daum.net/v/20230316054127424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7개월 만에 상승...‘노도강’ 동북권 가장 많이 올라
https://v.daum.net/v/20230316055706537
"27억 집값이 45억 됐다"…강남·용산 대형평형의 '반격'
https://v.daum.net/v/20230316052132245
서울시, 상암DMC랜드마크 용지 매각공고…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https://v.daum.net/v/20230316060130724
굴욕의 아리팍 '42억→33억→26억'…두번 유찰 끝 경매정지, 무슨 일?
https://v.daum.net/v/20230316054006418
규제완화 덕에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7개월 만에 올랐다
https://v.daum.net/v/20230316050256047
"3억이나 빠졌는데"…목동·강남, 토지거래허가 연장 여부 '촉각'
#헤드라인뉴스 #모닝뉴스
( 2023. 3. 16. 목요일 )
1. '주 최대 69시간' 사실상 철회? 노동부, 의견수렴 본격 착수
2.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로 일상회복 성큼…7일격리 해제는 언제쯤
3. 尹 "북핵 등 복합위기…한일관계 경색 방치한채 시간허비 안돼“
4. 경찰 '천공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출입기록 확보
5. 개포자이 입주 재개…
법원 "공공복리에 중대 영향“
6. SVB 파산 충격 진정에 금융주 반등…아시아 증시 강세
7. 전두환 손자 "할아버지는 학살자… 우리 가족 범죄 밝힌다“
8. 300조 투자·160만 고용 유발… '반도체 강국' 초석 다진다
9. 영월서 송전탑 공사 투입 헬기 전선에 걸려 추락…2명 숨져
10. 5월에 사흘연휴 생긴다… 대체공휴일, 성탄절·석가탄신일 확대
11. F-35A·F-15K·KF-16 등 36시간 연속 출격…전시 제공권 장악
12. 北 "어제 미사일 교육시범사격" 훈련…이스칸데르 전력화 단계
13. 방시혁, "SM 인수전, 승패로
볼수 없어…플랫폼 합의에 만족“
14. 포스코, 정부 강제징용 해법발표 후 첫 출연…40억원 납부
15. 경찰, '극단 선택' 경비원 아파트 단지 갑질 여부 조사
16. '빌라왕 배후' 컨설팅업체 대표측 "범행 주범 아냐“
17. 조민, 부산대 입학취소에 어떤 의견낼까…내일 재판 증인 출석
18. 금리인상 효과 나타나나…
시중 통화량 9년 반만에 줄었다
19. 급매 팔리며 전국·서울 주택가격 두달 연속 하락폭 축소
20. 청약통장 가입자 수 8개월 연속 감소…한달새 10만8천여명 줄어
21. 중국발 황사 서울서도 관측…
중국 북동부 황사 추가 발원
22. "주가대책은"·"인재이탈은"…
삼성전자 주총달군 '송곳' 주주들
23. 한국팩트체크 대상에 연합뉴스·SBS 대선 이슈 점검 보도
24. 네덜란드 무역장관 "반도체장비 中수출통제, 안보위한 중요조치“
25. 이태원참사 유가족,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에 손해배상소송
26. "코로나로 학생 공감 능력 부족해져…학폭 근절 위해 대책 필요“
27. 한국타이어 공장 분진 탓 불길 확산…"의무규정 없어 개선 필요“
28. '내분에 역사 왜곡까지…' 안팎으로 흔들리는 5·18
29. "문민정부 역사는 민주화 역사… YS 본받아 양보·관용 보여야“
30. 'DJ 정신' 기린다…
광주·전남서 김대중 재단 지부 설립
31. 영국·독일 전투기 합동순찰…
러 급유기 멀리 몰아내기도
32. 美무인기·러 전투기 흑해상공 '아찔한 충돌'…긴장 고조되나
33. 이라크전쟁 끝난 지 20년…
미군 수천명 계속 남아있는 까닭은
34. '발사 중단' 한빛-TLV 재정비 완료…"조만간 발사“
35. 경사노위 '중대재해 예방 위한 노사정 합의문' 채택
36. '대기질 합격점' 세계 13곳뿐… 한국도 WHO 기준치 2∼5배
37. 이란 위험한 새해맞이… 불꽃축제에 27명 사망·4천여명 부상
38. 육아휴직 다녀와 기피노선 배치… 세종교통공사 "차별 아냐“
39. 한밤중 드론 5∼7대 인천 도심 상공 비행…조종사는 못찾아
40. '550조 투자 15개 첨단산단 조성' 추진에 전국 지자체 '반색’
41.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 배우 출신 30대 남성 징역 1년 실형
42. 청약통장 가입자 수 8개월 연속 감소…한달새 10만8천여명 줄어
43. 재개된 새학기 대면 행사에 대학가 설렘 가득…"낯설어" 반응도
44. 모텔 카운터서 차 키 슬쩍…
차량 절도 40대 구속영장
45.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전후 금산공장서도 불·끼임사고
46. 정부대전청사 전화선 전체 '먹통'…"복구 중“
47. 평택 아파트 공사 현장서 대형 파이프에 부딪힌 60대 숨져
48. "당근마켓 거래해요"…
금팔찌 낚아채 달아난 사촌 형제
49. 산책 커플에 '묻지마 흉기 습격' 30대 "내가 반사회적인가" 반문
50. 출산후 산모 잠적…
다른 여성 "내가 엄마, 아이 내놔라"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널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게.
I will do my best to help you.
나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야!
I will do my best to get good grades!
grade : 성적, 학점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하겠습니다
I will do my best to live up to your expectation.
live up to something :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다
expectation : 예상, 기대
★★03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픽스 석 달째 하락 … 들썩이던 대출금리 SVB사태에 확 꺾여...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국내 시중은행 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미국의 긴축 방향이 오리무중인 데다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 때문에 하락세가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광주는 미래차, 창원은 방산 … 지방 그린벨트·농지규제 확 푼다...정부가 세계 최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경기 용인 외에 전국 14개 지역에 반도체·미래차·로봇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한다. 국가 산단이 들어서는 전체 규모만 무려 4076만㎡(약 1230만평)에 달한다.
☞550조 집중투자 … 배터리·바이오 세계 1위로...정부가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의약품 등 국내 기업이 강점을 보유한 첨단 분야 핵심 산업에 집중 투자해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국내 제조업 중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반도체의 뒤를 이을 차세대 첨단산업을 전략적으로 집중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첨단산업 못지키면 국익도 흔들"… 尹, 경제안보 총력전...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전국 15개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한 것은 첨단산업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한국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대승적인 결단이자,
《금 융》
☞SK㈜, 美 차량공유 1위 투로 지분 매각...투자 6년 만에 475억원 차익SK그룹 지주회사인 SK㈜가 미국 개인 간(P2P) 차량공유 1위 업체인 ‘투로(TURO)’ 지분을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6년 만에 50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 차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대신파이낸셜그룹, 부동산 플랫폼 카사 인수...대신파이낸셜그룹이 국내 첫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인 카사(Kasa) 지분 90%를 매입하는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카사 경영권 인수를 통해 증권·금융과 부동산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향후 토큰증권(ST) 사업 기반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5년 연속 적자…현대제철, 베이징법인 판다...누적 순손실 1000억…매각 결정 한국車 점유율 줄며 실적 악화 톈진법인 통해 강판 공급 지속...포스코·동국제강도 中사업 정리 "中기술력 향상으로 어려움 커져"
☞"1분기 영업 적자 4.2조" SK하이닉스 주가 '털썩'...D램값 예상보다 더 떨어져 증권사 실적전망 줄하향...1분기 실적 바닥론도 '솔솔'
《기 업》
☞현대차그룹, 고급화·현지화·전동화 통했다...지난해 '글로벌 빅3' 등극 車 반도체 공급난과 물류대란 수요감소 악재속에 거둔 성과...미국서 두자릿수 점유율 기록 유럽은 사상 최고 9.4% 올려
☞"SAT 상위 7% 수준"… 챗GPT 또 진화...자유자재로 문장을 생성하는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가 대대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챗GPT의 골격인 초거대 AI GPT-4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尹 '지역발전 용단' 화답한 삼성, 비수도권에도 60조 통큰 투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 등 계열사 거점 10년간 지원키로...제조업 글로벌 경쟁력 키우고 이재용의 '생태계 비전' 실현
☞삼성·LG, 스마트앱으로 전기요금 줄이기 나서...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서울특별시,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주민 DR 사업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대에 전력 사용량을 줄이라고 권고하고, 개별 가구가 이를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부 동 산》
☞투자수요 아파트로 몰리자… 오피스텔 거래 뚝...1월 거래량 4086건 ‘역대 최저’...작년 동기 대비 70% 이상 급...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피스텔은 실거주보다 수익률을 감안한 투자목적이 강해 대출 금리에 민감하다.
☞주택 매수심리 8개월만에 '100' 넘었다...규제 완화·바닥 심리 맞물려... '사자' 심리가 '팔자' 웃돌아... 2월 거래량 8개월來 최대 서울 매매 2000건 웃돌아...강동·노원 상승 거래 늘어 "낙폭 큰 단지만 소폭 반등"
☞일 안하는 노조 전임자, 月140만원 챙겨...건설 현장에서 일하지 않고 노조 활동을 명목으로 급여만 받아 챙긴 노조 전임자들의 월평균 수수액이 1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개 공사 현장을 돌며 4년간 1억6000만원이 넘는 전임비를 챙긴 사례도 적발됐다.
☞“국평 너무 비싸졌는데”...전용 49·59·74㎡ 틈새평형 재평가...최근 건설사들이 국민평형 이외에도 다양한 전용면적을 선보이고 있다. 변화하는 가구 형태와 생활 양식에 맞춰 청약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 회 유 통》
☞이태원 참사 유족들, '혐오발언' 김미나 의원에 손배소 제기..."자식 팔아 장사" 등 망언에도 솜방망이 징계 그쳐..."정치인 언행에 대해 깊은 성찰 필요"
☞'확진자 격리·병원 마스크'만 남았다...20일부터 대중교통 노마스크 사실상 일상방역 조치 해제...의료기관·요양병원은 유지...확진자 격리의무도 곧 완화...현행 7일서 날짜만 줄일수도
☞전두환 손자 "우리 가족, 검은돈 쓰고 있다"...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 모씨(27)가 지난 13일부터 SNS를 통해 가족과 지인에 대한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전씨와 가까운 지인들은 그가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 제》
☞러 전투기 부딪친 美드론 추락…냉전 이후 첫 軍충돌 '아찔'...미국 무인기가 우크라이나와 접해 있는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해 추락했다. 미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물리적으로 충돌한 것은 냉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우크라이나를 놓고 미·러가 대리전을 펼치고 있다는 의혹이 짙은 가운데 양국 군사 자산이 충돌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美 공급망 배제에 中, 특허로 맞서나...미·중 대립 격화로 공급망 분리와 탈중국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국이 보유한 특허 등 지식재산권이 이러한 움직임에 차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무디스 "美은행 경영 악화"…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미국 전체 은행 시스템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는 등 은행 운영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날개 잃은 메타, 또 1만명 감원...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인력을 줄이고 효율성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2023년 3월 16일(목)
주요 부동산, 경제뉴스
“2040년 부산은 이런 모습”…
20년 좌우할 도시계획 확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93886?sid=101
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 7개월 만에 '하강→보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88810?sid=101
서울시, 용산 개발 ‘통합 계획’ 만든다…만초천 복원도 검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67534?sid=101
미 경제 둔화 조짐...
연준, 올해 1%p 금리인하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82318?sid=101
창원 방위-원자력, 고흥 우주발사체…
첨단산단 15곳 만든
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85519?sid=101
1~2인 가구 늘고, 집값 올라…
전용 49·59·74㎡ '틈새 평형' 인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45104?sid=101
규제 완화 볕 드는 건 서울뿐…
지방선 미분양 공포 확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92800?sid=101
300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이재용 ‘용인 시대’ 개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2784?sid=101
"소음·주차난 어쩌라고…
" 주택가 파크골프장 추진에 뿔난 구민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2662?sid=101
고금리·경기둔화에…
지산·오피스텔도 경매서 유찰 행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31435?sid=101
“여보, 어제 본 급매 나갔다는데”...
활기 찾은 복덕방, 무슨 일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02107?sid=101
📮 3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수출규제 해제, 군사정보협정 정상화와 함께 강제동원 해법 후속조치가 주요 의제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일본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강제동원 문제 해법으로 정치 시작 전부터 재단을 통한 '제3자 변제' 방식이 합리적이라 생각해왔다고 말했습니다.
● 한일정상회담을 두고 국내에서는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과 대일외교 방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역사연구회 등 역사 관련 단체 49곳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제3 자 변제라는 정부 해법은 "반성 없는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사법부 판단을 무력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제 서울대 교수 50여 명에 이어 정부 해법을 철회하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 포스코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4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받은 강제동원 피해자 15명의 배상금과 지연 이자를 충당하는 액수입니다. 과거 일본이 준 돈으로 수혜를 입은 기업은 포스코 말고도 15곳이 더 있는데 대부분 "배상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살균제(붕사)로 해삼과 전복을 세척한 사실이 알려져 중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붕사를 희석한 물로 씻으면 해삼과 전복이 싱싱해 보이는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비싼 값을 받으려고 이런 일을 벌인 것이라고 합니다. 붕사는 독성 물질로 인체에 유입되면 구토나 근육 경련, 의식 불명을 일으킵니다. 우리 식약처는 해당 업체의 제품이 우리나라에 수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제 국방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외부인 출입 기록과 차량 출입 기록 등 압수물을 분석해, 천공이 대통령 관저를 물색하기 위해 서울 육군사무소와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답사했다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 전두환 씨 손자가 일가의 비리 의혹을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두환 씨 차남 전재용 씨의 아들인 전우원 씨인데, 전두환은 학살자이고, 자신의 부모는 검은돈으로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도 마약을 복용했고 성범죄자라고 실토하면서 수사에 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근 광주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10대 여성 손님 2명이 들어와 삼겹살 2인분과 소주 1병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업주를 불러 자신들이 10대인데 술을 팔았으니 음식값은 낼 수 없다, 대신 100만 원씩 현금으로 주면 구청에 신고하지 않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 방송인 박수홍 씨가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씨를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박씨는 사건 재판에 처음 증인으로 출석해 "수많은 세월 동안 자산을 지켜주겠다고 기만하고 횡령 범죄를 끝까지 숨기려고 했다"며 자신을 인격 살인했다고 말했습니다.
● 건설 노조의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선 정부가 이번에는 '가짜 노조 전임자' 퇴출에도 칼을 빼 들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일도 하지 않으면서 월 최대 1,700만 원을 받는 '가짜 노조 전임자'를 현장에서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찰이 각종 영상 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 '누누티비'에 대한 수사에 나섰는데요. <더 글로리>, <나는 신이다> 등 최근 화제가 된 영상물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오히려 이용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오전까지 이 사이트에서 <더 글로리> 마지막 회 조회수는 4일 만에 4백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 서울경찰청이 외국인 범죄 업무를 맡는 외사 경찰에게 간첩 관련 첩보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방첩 업무를 보는 안보계가 엄연히 따로 있는데 간첩을 잡으라고 할당까지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현행 예금자보호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이 파산했을 때 예금자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는 보호 한도는 1인당 5천만 원으로 2001년 국내총생산, GDP를 근거로 책정된 뒤 22년째 제자리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로 예금자 보호 한도를 상향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한 글로벌 여론조사기관이 32개국을 대상으로 이 같은 질문을 던지며 각국의 행복 수준을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한국인의 행복 수준은 57%로 세계 32개국 중 31위에 그쳤습니다. 이는 조사 대상국의 평균인 73퍼센트에도 한참 못 미치는 결과입니다.
● 전 세계에 AI 충격을 던진 대화형 AI 챗 GPT가 4개월 만에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소식입니다. 컴퓨터에 입력한 문장을 넘어 사진이나 사람의 손글씨도 인식할 수 있고,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상위 90%에 그쳤던 지난 버전과 달리 'GPT-4'는 상위 10%에 들며 재수 4개월 만에 시험에 통과했습니다.
● 입주민의 갑질을 막는 '경비원 갑질 방지법'이 시행 1년 반이 된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 강남 아파트의 한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요. 유서 격인 호소문에서 고인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모욕적인 언사로 괴로웠다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지시사항을 복명복창하라", "머리를 염색하라" 같은 지시가 있었다고 합니다.
● 빚을 뺀 순자산이 적어도 33억 원은 있어야 상위 1% 부자 대열에 낄 수 있다는 통계청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위 1% 가구의 순자산 중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부분 '집 부자'로 나타났고요. 이들이 여유 자금을 운용하는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를 꼽았습니다.
● 우리 정부가 국내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 공장을 지을 곳이 생긴 삼성전자는 여기에 30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미국, 중국, 일본 등이 정부 지원을 내세워 자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점은 의미 있다는 분석입니다.
● 올해부터는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 적용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내일부터 입법예고 했는데요. 이에 따라 토요일인 올해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에는 이어지는 월요일인 29일까지 사흘 연휴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민주당 혁신위, 이재명 대표 사퇴 논란 규정 '당헌 80조' 삭제 검토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가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도록 한 당헌 80조 삭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대장동 비리 의혹 등으로 기소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재명 대표에게 이 조항을 적용할지를 두고 논란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조항을 삭제해 논란의 소지를 아예 없애겠다는 의도다. 혁신위의 80조 삭제 검토는 ‘이재명 방탄’을 넘어 당 차원의 개혁을 과거로 되돌리는 ‘퇴행’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경제] '파산' SVB에 1389억 물린 국민연금…보호 않는 주식·채권 보유
국민연금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실리콘밸리은행(SVB) 주식과 채권을 1389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연금공단이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SVB 주식을 1218억원어치 보유하고 있었다. 직접투자분이 295억원, 위탁투자분이 923억원이다. 국민연금은 의원실에 "2022년 중 위탁 투자분에서 투자 지분을 지속적으로 줄여오고 있어 전체적으로 보유지분은 지속 축소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회] 마스크 품귀서 해방까지 3년…성인 72%는 "그래도 쓸 것"
코로나19 발병과 동시적으로 ‘마스크 생활’이 시작됐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오고 세계적으로 유행이 번질 무렵부터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면서 그해 2월 말부터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2020년 10월 대중교통과 병원, 요양시설 및 유흥주점 일부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그해 11월 거리 두기 확대로 의무 착용시설이 23종으로 늘었고 2021년 4월엔 실내 전체와 실외에서도 2m 거리 유지가 안 될 땐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델타 변이가 유행하던 4차 유행(2021년 가을)을 거치며 마스크는 외출할 때 반드시 갖고 나가야 하는 필수품이 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 10월 이후 올 초까지 마스크 착용 여부 단속은 약 30만건, 과태료 부과는 2500건 정도다.
[세계] '102% 초인플레' 아르헨티나…"살 수 있는 게 없다"
아르헨티나의 2월 물가상승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말 그대로 ‘살인적인’ 물가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1991년 이후 30여년 만에 처음이다. 이미 아르헨티나 인구의 40%가 빈곤 속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이 치솟는 물가상승률은 실질 임금의 수준을 더욱 끌어내려 이 나라 경제를 황폐화시키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60년 만에 덮친 최악 가뭄으로 주요 수출품인 옥수수, 밀 등의 농작물 작황이 좋지 않은 것도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지만, 1980년대 부채 위기 이후 만성적인 초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높은 경제적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다.
[IT/과학] 오픈AI, '더 똑똑해진' GPT-4 출시…"SAT 상위 10% 수준"
오픈AI는 GPT-4 모델이 많은 전문적인 시험에서 "인간 수준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미국 모의 변호사 시험에서는 90번째,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SAT 읽기와 수학시험에서는 각각 93번째와 89번째의 백분위수를 기록했다고 이 회사는 강조했다. MS는 이날 새로운 검색 엔진 빙(Bing)에 GPT-4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다만, 오픈AI는 GPT-4가 내놓을 오답을 의식한 듯 "여전히 우리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3.16
1. "27억 집값이 45억 됐다"…강남·용산 대형평형의 '반격'
시장 침체에도 서울 강남·용산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직방이 지난 12일 기준 최근 한 달 동안 국토교통부
2. 치솟는 아파트 민간분양가, 공공분양 10만원 오를때 153만원 올라
올해 건축원가 상승과 규제 완화 등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른 가운데, 민간분양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공공분양 아파트보다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
3. '분당 신도시 2배' 땅이 15개 첨단산업 기지로 거듭난다
정부가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에 15개의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산단)를 짓는다. 각종 규제를 대거 완화하고 신속하게 조성해 첨단산 …
4. 청약통장 가입자 수 8개월 연속 감소…한달새 10만8천여명 줄어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천763만580 …
5. 천안에 미래차, 대구엔 스마트기술 산단… 그린벨트 확 푼다 [정부, 6대 첨단산업 육성]
반도체 초강대국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가 경기도 용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대전, 대구 등 지방 14곳에는 반도체·미래차·우주 등 첨단산업 생산 …
6. 뉴욕증시, 스위스은행 CS 폭락에 출렁…다우 0.87%↓마감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스위스 2대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
7. "25% 파격 할인 내걸었는데도…" 계약률 10%대 '전전긍긍'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분양 후 주인을 찾지 못한 물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행사 …
8. 건설노조 가짜 전임자 퇴출..."일 안하고 월 1,700만 원"
건설 노조의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선 정부가 이번에는 '가짜 노조 전임자' 퇴출에도 …
9. 부진했던 아이폰, 올해는 다르다…국내 부품株 기지개 켜나
지난해 부진했던 애플 아이폰과 관련된 국내 부품주들이 기지개를 켤 시동을 걸고 있 …
10. 석달 만에 실거래가 13억원 급상승… '압구정 현대' 무슨 일이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대단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최근 1년 사이 신고가와 신저가
11. 순자산 33억원… 1% 부자의 조건
빚을 뺀 순자산이 적어도 33억원은 있어야 ‘상위 1%’ 부자 대열에 낄 수 있는 ……
12. 용인을 세계 반도체 허브로… 삼성, TSMC 잡고 초격차 패권 쥔다
삼성전자가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에 발 맞춰 20년간 300조원을 쏟아 용 …
13. 유럽판 IRA '먹구름'…K배터리, '기술'로 돌파한다
CRMA 공개 초읽기 유럽판 IRA에 K배터리 초긴장 '빗장걸기'에 돌파구 마련 …
14. 규제완화 덕에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7개월 만에 올랐다
1월 급매 팔리며 실거래가지수 0.81% 상승…작년 6월 이후 처음 '노도강' 강 …
15. "테슬라 수리비 너무 비싸"...부품 독점으로 소비자 집단소송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수리와 정비를 독점해 고액의 수리비를 청구한다는 이유로 …
16. “급매물 보러 부산·대구서도 온다”…2월 서울 아파트 거래 2000건 돌파
“최고가보다 4억5000만원가량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나왔는데 부산, 대구에서도 …
17. 거품 꺼지는 SM 주가…'기대감' 올라탄 개미들 출구전략은
에스엠 주가, 장중 16만 원대서 11만 원대로 하락 개인, 카카오 공개매수 응할 …
18. 통신 넘어 인공지능… 이통사 신세계 연다
국내 통신사들이 ‘탈(脫)통신’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KT·LG유 …
19. 본격화된 고용감소…청년이 가장 아프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31만 명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증가 폭이 2년 만에 가장 …
20. 용인을 세계 반도체 허브로… 삼성, TSMC 잡고 초격차 패권 쥔다
삼성전자가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에 발 맞춰 20년간 300조원을 쏟아 용 …
2023년 3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마스크 해제 → 20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성인 72%, ‘그래도 쓸 것’ 응답. 2020년 10월 대중교통 등 12종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의무화 이후 올 초까지 마스크 단속은 약 30만건, 과태료 부과까지 간 건 2500건 정도다.(경향)
2. 인도네시아 한 지자체, 고3 새벽 5시 30분에 등교 실험 왜? → 학생 안전, 효용성 의문 제기에도 강행. ‘목표는 아이들 최고 대학 진학하는 것’... 인도네시아 학교의 평균적인 등교 시간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한국)
3. 골프공 비거리 성능 제한 → 영국왕립골프협회)와 미국골프협회, ‘시속 127마일 속도로 쳤을 때 290m 이상 날아가지 않도록 3년 안에 규정을 바꿀 계획’ 발표. 장거리 승부 위주의 경기가 골프 묘미 해친다는 이유.(매경 외)
4. ‘K팝, 반짝 인기로 끝날 우려... 엔터계의 삼성·현대차 나와야’ → 방시혁 하이브 의장, 관훈포럼 연설. 실제, K팝 음반 수출은 2020년부터 감소세. 동남아시아에서 지난해 음반 수출은 전년보다 30% 줄어.(중앙)
5. ‘적당한 음주는 없다’ →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일주일에 표준잔(맥주 355mL 1캔)으로 두 잔 이하를 마셔야 저위험군이 된다. 이전 권고량은 1주일에 남성 15잔, 여성 10잔이었다. 알코올이 DNA에 손상을 준다는 등 새로운 사실이 반영된 결과이다.(중앙,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6. 20년 넘게 1인당 5000만원... 예금자 보호한도 → 미 SVB은행 파산 계기, 1억으로 올리자 여론. 현재 미국은 3.2억원(25만달러), 유럽 1.4억원(10만유로), 일본 9700만원(1천만엔).(한경)
7. ‘척추측만증’ 90% 원인 몰라 → 무거운 책가방이나 조잡한 책걸상, 잘못된 자세 때문에 척추가 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통념이다. 보조기 착용, 수술 등 방법이 있는데 도수치료 및 카이로프락틱 등은 추천하지 않는다. 의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이 아니다.(한경, 황창주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장)
8. 아르헨티나, 100% 넘는 인플레 → 2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02.5% 상승... 싸기로 유명한 쇠고기도 한달만에 35% 올라.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이지만 1980년대 부채 위기 이후 만성적인 인플레이션, 경제적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다.(경향)
9. 지하철 개찰구 나갔어도 바로 다시 타면 무료 → 잘못 내렸거나, 반대편 노선 타기 위해, 화장실에 가기 위해 나간 경우 10분내 다시 타면 요금 안 물려. 서울지하철 올 하반기.(동아)
10. 인공지능 챗GPT 한계는? → 1년새 더 똑똑해진 새 버전 ‘GPT-4’ 출시. 음식재료 사진 보여주면 요리법 알려 줘. 미국판 수능 SAT에서는 상위 7%, 변호사 시험에서는 상위 10% 수준 성적. 이전 버전은 하위 10% 성적.(한국 외)
2023년 3월 1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사우디 은행이 CS 추가지원을 거부했으나 스위스은행이 필요시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2) CS 사태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금리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3) 글로벌 경기 우려로 WTI가 2021년 1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22%p (+0.137%p)
한국 고객예탁금, 48.0조원 +0.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92%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10.02원 (+6.2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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