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5일
[음력 3월 5일] 일진: 무자(戊子)
〈쥐띠〉
96, 84년생 오늘의 좋은 일이 내일의 활력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72년생 노력한 보람으로 차츰 활기를 얻게 된다. 의욕도 생기는 날이다. 60년생 아랫사람에게 온정을 베풀고 관용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 48, 36년생 좋은 경험을 한 것에 만족하고 위안을 삼아야 하겠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소띠〉
97, 85년생 새로운 변화나 계획을 추진하면 내일이 밝다. 73년생 참신한 정보를 구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은 기회가 온다. 61년생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생각하라. 들어오는 것이 많으나 나가는 것은 적을 것이다. 49, 37년생 가정 내 분위기가 화목해지니 즐거움도 함께 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주위의 변화를 잘 체크하라.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된다. 74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라. 생각이 정리되면서 답이 환하게 보일 것이다. 62년생 지금은 말해줄 때까지 모른척하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50, 38년생 새로운 희망이 생긴다. 웃는 얼굴이 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60 애정 70
〈토끼띠〉
99, 87년생 특별한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아닌지 잘살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라. 75년생 새로운 바람이 일어난다.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 63년생 쉽게 고쳐지지 않는 성격 때문에 서로 힘들어진다. 51, 39년생 음식섭취에 주의하고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진심으로 대하라. 자신의 속마음이 상대에게 알려진다. 76년생 오늘의 성공 포인트는 대범한 마음가짐과 여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64, 52년생 살면서 매순간 깨닫게 되는 것이 있겠지만 느끼는 것이 많은 날이다. 40년생 오랜만에 지인과 진한 정을 나눈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날이다.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기존의 방법으로는 통하지 않으니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65, 53년생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1년생 이해와 관용으로 덮어주면 문제없이 지나간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말띠〉
02, 90년생 진실로 대하면 통하게 된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78년생 차분하게 진행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단기간에 끝장을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66, 54년생 편법을 쓰지 말고 정면으로 승부해야 한다. 42년생 자신이 뿌린 씨앗을 직접 거둬들여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막연히 어떻게 잘되겠지 하면서 안일하게 생각할 상황이 아니다. 67년생 목마른 말이 샘물보고 달리는 형상이니 이른 새벽부터 마음만 급하고 어수선하다. 55년생 익숙하지 못한 일보다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하라. 43년생 욕심나더라도 참지 않으면 낭패를 당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애정전선에 쌍무지개가 뜬다. 연인도 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80년생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 좋은 정보는 재빠르게 이용하라. 68, 56년생 능률이 오르는 날이니 중요한 일은 오늘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4년생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라. 큰 도움이 받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69년생 잘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심어두어야 하는 날이다. 57년생 노력 없는 대가 즉 횡재운이나 도박운은 통하지 않으니 아예 기대하지 마라. 45, 33년생 행불행을 만드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대인관계를 솔직 담백하게 할 때다. 경솔하게 행동하면 친한 사람도 잃는다. 70년생 인격수양을 쌓는 심정으로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58년생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금전의 흐름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46, 34년생 속아서 사거나 비싸게 살 수 있다.
운세지수 44%.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이미지 관리가 필요한 날이니 특별히 신경 써야 하겠다. 71년생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겨라. 59, 47년생 한 걸음 물러서라. 도리어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35년생 뜻 맞는 사람을 만날 것이니 의논해도 좋겠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출처-지윤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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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5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주말이 지나면서 어제보다는 크게 증가했지만 1, 2주 전보다는 7만 명가량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이르면 이번 주 정점을 찍고 감소할 걸로 정부는 내다봤습니다.
● 오늘 국무회의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안보 관련 부분에 대한 추가 검토를 거친 뒤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산업계를 돕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수단을 적극 찾아야 한다며, 공공요금 동결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가상승 압박 등이 심상치 않다는 점을 고려한 걸로 보입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공직에서 물러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거액의 고문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후보자는 청문회 때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론스타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중국 상하이에서 코로나 봉쇄가 연장됐습니다. 9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본토 전체 확진자는 1만3천여명, 우한 사태 당시 역대 최다를 기록한 1만 5천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상하이 인근 지역인 쑤저우에서 새로운 변이가 발견됐다는 보고가 나와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집단학살 등 잔혹 행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국제사회의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전범재판에 회부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러시아 외교관에 대한 추방 조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오늘 이틀 만에 또 다시 담화를 내 서욱 국방부 장관의 선제타격 발언을 재차 비난하면서도 남한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스타벅스가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슐츠 CEO는 복귀와 함께 직원과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주식환매 프로그램을 즉시 중단할 것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직원과 매장에 더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법인카드 유용, 공무원 수행비서, 불법 처방전 등 3가지 의혹이 핵심인데 수사가 이재명 전 후보로까지 확대될지 여부도 관심입니다.
●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은수미 성남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은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자원봉사자 7명이 성남시 산하 도서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섭니다.
● 지난 1월, 헤어지자고 말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7살 조현진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눈앞에서 딸을 잃은 어머니의 고통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저녁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부근 남한산성 자락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아파트단지와 가까운 곳에서 불이 나 한때 인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근처에 있는 남한산성도 피해가 없었습니다.
● 성범죄에 악용되는 마약 가운데, '감마 하이드록시낙산'은 '물 같은 필로폰'이라는 뜻으로 속칭 '물뽕'으로 불리는데요. 6시간 후면 체내에서 빠져나가 성범죄 직후 소변이나 혈액을 채취하지 않으면 검출이 어렵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 마약을 쉽게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약물을 악용한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 중국이 과학 논문의 양뿐만 아니라 질에서도 미국을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피인용 지수 최상위 1퍼센트 논문 수에서 중국은 생명과학과 의학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미국을 앞질렀다고 밝혔는데요. 중국의 약진은 중국이 기초과학은 물론 제조 개발 등 응용 분야에 대규모 투자해 과학을 육성해온 덕분이라고 합니다.
●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가 8년 안에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2019년보다 43퍼센트 줄여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현재의 온실가스 정책이 그대로 유지될 경우 2030년 전망되는 온실가스 순배출량은 57기가 톤인데, 이는 지난해 전 세계가 제출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준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채굴률이 90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한 암호화폐 채굴업체가 지난 1일 1900만 번째 비트코인 채굴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비트코인 전체 발행량 2100만 개 중 90퍼센트 이상이 채굴됐고 남은 비트코인은 200만 개 아래로 줄었다고 합니다.
● 스타트업에 불어닥친 '이직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경제적인 조건이나 안정성이 월등한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요. 특히 MZ세대는 대기업 내에서 겉돌기보단 개인의 역량 극대화에 최적화된 스타트업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게 채용업계에서 전한 최근 이직 분위기라고 합니다.
● 작년말 기준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1,862조 원으로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코로나가 터진 뒤 불과 2년 사이 260조 원 넘게 늘어나면서 경제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빚 갚는 기한을 계속 연장해주고 있는데요. 6개월씩 벌써 네 번이나 미뤄줬는데, 9월이면 이 조치도 끝납니다.
● 올해도 전국 숙박권 할인 사업이 진행됩니다. 온라인 여행사 49곳에서 국내 숙박 시설을 예약할 때 최대 3만 원이 할인되는 쿠폰이 배포되는데요. 모레(7일) 오전 10시부터 한 사람당 1회 선착순 발급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숙박 할인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코로나19 이후 운동하면서 쉬는 새로운 휴가 문화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운캉스'는 '운동'과 '바캉스'를 합친 말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휴가 형태입니다. 카트 라이딩, 농구 등 야외 레포츠부터 요가, 필라테스, 골프 등 운동과 레저를 즐기면서 휴가를 보내는 건데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휴식,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 보험금 지급이 예상보다 늦어졌다면 지연이자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원래 생명·질병·상해보험은 청구 접수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화재·배상책임 보험은 보험금 결정일로부터 7일 안에 줘야 하고요. 정당한 사유 없이 지연되면 가입자는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에다 최대 연 8% 지연이자까지 받아야 합니다.
●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까지 치솟자 금리가 저렴한 적격대출로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자금 대출인 적격대출은 10~40년 동안 고정 금리로 원리금을 매달 갚는 주담대 상품입니다. 현재 금리는 연 3.95%로, 시중은행보다 최대 2%p 이상 낮다 보니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한도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 어제부터 멀티플렉스 CGV의 영화 관람료가 인상됐죠. 이제 둘이 영화 한 편 보려면 3만 원은 족히 드는데요. 영화표, 할인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온라인 몰에서 할인 관람권을 구매하거나, 신용카드·통신사 제휴 할인을 활용하는 겁니다. 정가의 절반값으로도 관람이 가능하고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영화를 7천 원에 볼 수 있습니다.
● BTS, 방탄 소년단이 미국 대중 음악계 최고상으로 꼽히는 올해 그래미 상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최고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지만 이번에도 내년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2년 연속 후보 선정에 시상식 단독공연은 수상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5일)
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을 기폭제로 '용산 개발'이 새 정부 출범 이후 국가급 프로젝트로 추진되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용산은 역사·문화의 광화문 업무지구, 금융의 여의도 업무지구, 정보기술(IT)을 포함한 강남 업무지구 등 이른바 3도심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개발 전문가들은 파리 샹젤리제나 워싱턴DC 내셔널몰처럼 국가를 상징하는 '가로(街路)'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선행되야 하다고 제안했다.
2. 감사원이 고용보험기금 재정운용에 대해 새 정부 출범 직후 감사에 착수한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2018년부터 매년 기금 운용 적자를 기록하며 적립금이 고갈 위기에 처한 만큼 재정운용에 문제가 없었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4일 감사원에 따르면 올해 연간감사계획에 고용보험기금 재정운용이 특감(特監) 대상에 포함됐다.
3.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등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 등 제조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코스피 상장기업 595개사(금융업 등 제외)의 2021회계연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82% 늘어난 2299조1181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73.59%, 160.56% 증가한 183조9668억원, 156조5693억원으로 집계됐다.
4. 미국의 기준금리 '빅스텝' 기류와 한국 정부의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움직임에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8년 만에 장중 2.8%대로 올라섰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장중 전날보다 0.077%포인트 상승한 2.861%를 기록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2.8%를 넘어선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통화 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씩 올리는 '빅스텝'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5. 세계 3대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꼽히는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한국계 미국인 조지프 배(한국명 배용범·50)가 지난해 5억5964만달러(약 6815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미국 기업 CEO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앤디 재시 아마존 CEO, 팻 겔싱어 인텔 CEO보다 두배 이상 많은 액수다.
6.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가 골자인 새 거리두기 조치가 4일부터 2주간 시행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명대로 급감하면서 확산세가 확연한 감소세로 돌아섰다. 4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에서 "유행 정점을 지나 감소세 추이가 나타나고 의료 체계 대응 여력이 안정화되는 경향이 나타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적으로 검토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미 실외 노마스크 허용? → 지난해 4월부터 2m 거리유지만 가능하면 야외에선 마스크 벗어도 돼... ‘최근 연구를 보면 1m 안에서는 1분, 2m는 15분 이상 접촉되면 감염될 수 있는데, 이런 상황 피할 수 있으면 마스크 벗고 다녀도 괜찮다는 것 알려야‘ 정기석 한림대 교수.(세계)
2. 美 CEO-직원 연봉 격차 186배 → S&P 500대 기업 기준. 관련 공시가 의무화 된 2018년 156배, 2019년 166배에서 계속 더 벌어져. .(헤럴드경제)
3. 에어컨 실외기 규정 → 2006년부터 공동주택에서 실외기를 밖으로 내는 것은 금지. 2020년부터는 실외기 설치공간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가로 50㎝, 세로 70㎝ 이상의 여유 공간 의무화 조항도 추가.(헤럴드경제)
4. 금속으로 만든 골프채를 ‘우드’라고 하는 이유 → 실제로 1990년대까지 우드의 헤드는 단단한 너도밤나무나 감나무 등으로 만들었다. 지금은 스테인리스나 티타늄 등 금속으로 대체됐지만 이름은 그대로 남았다.(문화)
5. ‘제주 4·3 치유가 ‘남로당 폭동’ 본질 가려선 안 된다‘ → 1948년 4월 3일, 남한의 5·10 총선과 8월 15일 정부수립을 저지하기 위한 폭동이 그 본질이다. 그 과정에 군경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들이 추모 대상이다. 폭동을 주도한 남로당 간부 등은 명예회복이나 추모 대상일 수 없다.(문화, 사설)
6. 늘어나는 112 허위신고, 처벌이 약해서? → 작년 허위 신고 4153건... 코로나 이후 줄다가 다시 증가. 2800여건(67%)이 60만원 이하 벌금. 형사입건은 955건... 미국은 징역 1~3년, 3천만원 벌금. 영국은 국가가 손해배상 청구도.(문화)
7. 한국 1호 달 탐사선 이름? → 다가온? 다누리? 다래온? 다산? 달마루지? 6만여건 공모 중 여론 조사 등 통해 결정. 올 8월 1일 美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제작한 로켓에 실려 달사될 예정. 달 100km 상공에서 달 관측 임무.(경향)
8. 일회용컵 금지, 업주도 손님도 모두 혼란 → ▷2002년 첫 도입. 이후 폐지, 부활, 유예 반복... ▷2018년 재도입 ▷2020년 코로나 초기 한시적 허용 ▷올 1월 재도입 ▷4월 1일 ‘시행은 하되 과태료 부과는 안하겠다’...(동아)
9. 세무사 시험, 기술식 문제 고무줄 채점도 사실로 → 고용부 특정감사 결과 발표. 같은 내용 쓴 답안에 점수는 달라. 고의는 아니고 채점 일관성 부족... 산업인력공단 기관경고 조치. 최종합격자 결정은 국세청 권한이며 재채점으로 합격자가 바뀔지는 미지수.(서울)
*논술, 주관식 문제의 한계... 자격시험도 이런데 대학 논술 시험은
10. 국민 1인당 빚 1억 2000천만원 → 가계·기업·정부 등 3대 경제주체가 떠안고 있는 빚 총 5000조원, 공기업 보증채무 포함하면 6000조. ▷국가채무 965조 ▷가계부채 1862조 ▷기업신용 잔액 2361조... 국가채무가 가장 우려... 증가 속도가 다른 채무의 2배. 1년 만에 13.9% 증가.(한경)
( 2022. 4. 5. 화요일 )
1. 사적모임 인원 늘었지만 체감 아직…단체 10명 손님 찾기 어려워
2. 경기 하남 위례신도시 청량산 불… 1천500평 태우고 확산
3. '채널A 사건' 수사팀 "한동훈 무혐의"…중앙지검장 조만간 결론
4. 화천대유 前대표 "대장동 사업, 성남시민에 이익 돌려준 것“
5. 푸틴 책사 "우크라 분할될 것… 핵전쟁·유럽 확전 가능성도“
6. 제10회 수림문학상 후보작 6월 17일까지 공모…상금 5천만원
7. 인수위, 하이브·SM·JYP 등과 간담회…K팝 지원책 논의
8.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강남 아파트 등 재산 42억여원 신고
9. 전국 단독주택 매매가 91개월째 상승…아파트와 대비
10. 쌍용차 재매각 절차 시작 전부터 3~4곳 인수 의향 보여
11. "맹물에 면 사리만"…
식탁 물가 폭등에 짓눌리는 빈곤층
12.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팀 확대 카드 만지작…소환 조사 임박
13. 식목일 15∼20도 큰 일교차… 수도권·충청 미세먼지
14. 美 국무부, 사이버안보 담당국 신설…중국·러시아 겨냥
15. 상하이 "전 도시 봉쇄 일단 계속한다“
16. 러, 비우호국들에 비자 발급 제한 조치…"입국금지도 가능“
17. 안철수 "예산부족에 어린이집 자가진단키트 지원 중단은 잘못“
18. '몸캠 피싱' 탓에…작년 디지털성범죄 피해남성 2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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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헌신·희생 영원히 기억"… 공군훈련기 순직 조종사 영결식 엄수
22. BTS "'그래미 불발' 아쉽지만 슬퍼할 일 아냐…최선 다했다“
23. 일본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동남동쪽서 규모 5.1 지진 발생
24.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0.66% 상승…두달만에 최고치
25. 인수위 "DSR, 완화·유지 양자택일식으로 확정된 것 전혀 없다“
26.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11일 오후 국회 화상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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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정부 "어떤 北위협에도 안보역량 강화…추가 긴장조성 안돼“
29. 오세훈 "청년 미래 살피는 데 여야 없다…예산 원안 통과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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