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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03. 25.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3월 25일

[음력 2월 23일] 일진: 정축(丁丑)

 

〈쥐띠〉

96, 84년생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할 때다. 72년생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60년생 서류나 문서 처리에 길하다. 신중하게 검토하면 큰 도움이 된다. 48, 36년생 잘 아는 사람이나 제삼자를 통하면 길하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마음을 연 솔직한 대화로 서로의 장벽을 허무는 노력을 기울여라. 73년생 조급해 하지도 말고 불안하게 생각하지도 마라. 61년생 너무 내 주장만 펼치면 고독해진다. 남과의 융화도 고려해야 한다. 49, 37년생 고달픈 심신을 위로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몫일뿐이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제안을 받는다. 꼼꼼히 체크한 후에 결정하도록 한다. 74년생 앞날이 고민될수록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62년생 교제비 등 지출이 많지만 나가는 것만큼 들어온다. 50, 38년생 변수가 있겠다. 좋은 것이 나쁜 것이 되고 나쁜 것이 좋은 것이 된다.

운세지수 62%.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는 힘들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날이다. 75년생 새로운 길이 보인다. 단, 아직은 나설 때가 아니다. 63년생 겸허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이득이 될 일이 있겠다. 51, 39년생 밋밋한 삶 속에서 그동안 잃고 있었던 흥미를 찾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67%.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좋아하는 것과 해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76년생 무리한 계획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유를 가지고 때를 기다려라. 64, 52년생 누가 뭐라 하던 해오던 일만 묵묵히 해야 한다. 40년생 방심하면 생각지도 않았던 손해가 따를 수 있다. 주위를 잘 살피고 확인하라,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우연히 만난 사람과 인연이 있다. 많이 움직여야 얻는 것도 많다. 77년생 더 이상 사랑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65, 53년생 옛사람을 만나 돌담길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41년생 모든 일들이 점차 호전되어 간다.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무신경한 것이 원인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78, 66년생 두통이 있어도 편안하게 명상에 잠기면 해결될 것이다. 54년생 가족 간에 문제가 있으므로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42년생 언젠가 알게 될 것이라 생각은 한 일이 너무 빨리 알려져서 당황스럽겠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년생 적성을 고려하고 확실한 목표를 세워라. 79, 67년생 기분이 엉망일 때일수록 의도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55년생 갑자기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비상금을 꼭 지니고 있어라. 43년생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포기할 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삶의 지혜다. 68년생 노력에 대한 실속은 없이 몸만 바쁘니 내실이 없다. 56년생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생각은 접어두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44년생 다른 사람과 다른 대우를 받더라도 상처받지 마라.

운세지수 64%.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 81년생 좋은 일이 같이 다가온다. 사랑을 얻고 이익도 보는 행운의 날이다. 69년생 항상 같은 일상에 지쳐있다. 스스로 활력소를 찾아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도록 하라. 57년생 마음을 열고 대화하라. 순조롭게 진행된다. 45, 33년생 심신이 편안해지고 건강이 회복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이성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새로운 만남은 조심하라. 70년생 일이 산더미 같고 휴식할 시간이 없으니 피곤하다. 58년생 갑자기 돈 쓸 일이 생긴다.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된다. 46, 34년생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은 피하라. 훗날 중요한 일에 마가 낀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바깥만 바꿀 생각을 하지 말고 안을 바꿔라. 71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큰 소득이 따라준다. 59년생 주어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복이 온다. 47, 35년생 새로운 취미 생활에 푹 빠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출처 - 지윤철학원


2022년3월25일 부동산 주요뉴스

"내년엔 어찌될지 불안".. "집 팔게 양도세라도 낮춰야"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25030441373

강남-서초 집값 두달만에 상승.. "재건축-稅완화 기대 반영"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25030248277

상속 받은건데..일시적 2주택자도 稅폭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24180605659

"단숨에 15억 올랐다"..심상찮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24172004976

제22회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전경수 유신 회장 '금탑산업훈장'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25060024903

LH, 2022년 주택 18만4000가구 공급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325010341750


#헤드라인뉴스

( 2022. 3. 25. 금요일 )

1. 북, 4년4개월만에 ICBM 동해상으로 발사…

모라토리엄 선언 파기

2. 미국, 안보리 소집 요청할듯… '北ICBM' 추가제재 가능할까

3. '손흥민·김영권 골' 벤투호, 11년 만에 이란 꺾고 마침내 조1위

4. 美, 러시아 하원 의원 328명 전격 제재…하원도 제재대상

5.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성 40.6% 반대 53.8%“

6. 전국에 '태풍급' 폭우·강풍… 서울·수도권 20~70㎜ 쏟아져

7. 조계종 새 종정 성파스님 "말보다 실천"…백거이 일화로 일성

8. 인수위 "대검,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폐지·檢 독자 예산에 공감“

9. '성장' 가장 먼저 언급한 이창용… 한은 통화정책 기조 바뀌나

10. "대통령실 옮겨온다"…

용산 아파트값 벌써부터 '들썩’

11. 中 사고기 조종석 음성 분석 개시…폭우·산사태로 수색 난항

12. 장애인단체, 지하철 시위 재개… 퇴근길 곳곳 운행 지연

13. 한 지붕 세 식구 보기 힘들어… 인구 줄고 사회관계망 위축

14. 통합 수능 맞춘 학력평가 시행… "선택과목 유불리 발생할 듯“

15. 코로나로 늘어난 사이버 학폭… 가해학생 온라인 '접촉금지’

16. 5∼11세 자녀 백신접종 의향, 36.1% "있다" vs. 60.5% "없다“

17. 작년 말 가계·기업 빚, GDP의 220.8%…또 '사상최대’

18.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감리자 1명 구속

19. 오스템임플란트부터 클리오까지…한탕주의에 잇단 횡령 사고

20. 한은 "대출금리 1%p 오르면 가계대출 23조8천억원↓“

21. 정개특위, 기초의원 중대선거구법 상정…

국힘 "날치기 우려“

22. 하나금융 25일 정기 주총,

함영주 회장 선임 여부 결정

23. 웨이브·티빙, 구글 인앱결제시 요금 인상…시즌도 예고

24. 식당서 대화 녹화, 주거침입 무죄…'초원복집' 판례 바뀌었다

25. CJ제일제당, 햇반 가격 7∼8% 올린다…"연료비 90% 상승“

26. 경찰, 유동규 '투척 휴대폰' 습득자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송치

27. 세금안내고 수입차에 호화생활… 국세청, 고액체납자 584명 추적

28. 서울, 국제금융경쟁력 12위… 홍콩 3위·상하이 4위·도쿄 9위

29. "미얀마 민주화 연대해달라"… 김대중-올브라이트 서신 공개

30. '웰스토리 의혹' 압수영장 기각… 몸집 키운 수사팀 출발 '삐걱’

31. 문재인 대통령 양산 사저 공사 가림막 철거했네

32. 한국이 수출한 UAE 바라카 원전 2호기, 상업운전 개시

33. 美 352개 中제품 관세면제 부활…中 "고율관세 전부 취소해야“

34. 신규 결핵환자 10년새 절반 줄었지만, OECD 발생률 최고 '오명’

35. LG유플러스, 대리점과 짜고 거액 수수료 빼돌린 직원 고소

36. 코로나 확진됐는데 격리장소 나와 PC방 간 의경 4명…징계 예정

37. 아파트서 승용차 훔친 30대 구속…사이드미러 펴진 차량 노려

38. 경북 일부 지자체·학교서 불량 추정 신속 항원 키트 속출

39. 아픔을 함께 해요"…

고성산불 이재민, 피해지역 구호 성금

40. 솔로몬저축銀 임석, 배상금 21억원 체납…법원, 채권압류 명령

41. 박형준 "산은 부산 이전, 금융도시 위상 확고해질 듯“

42. "소아백신 맞혀야 하나?" 사전예약 시작에도 부모 반응 시큰둥

43. 영농철 농기계 사고 빈발… "안전점검·주의 필요“

44. 떡볶이 먹다가 눈 마주쳐 주먹질…시민 상해한 '동네조폭' 체포

45. '절도범행 중학생에게 손 내민 경찰관'…7남매 가족의 희망찾기

46. 소주병 투척 40대 "인혁당 사건 피해자" 주장

47. BTS 제이홉, 확진…

"재택치료 후 내달 미국 스케줄 합류“

48. 산책로서 '총소리 소동'…

경찰 "장난감 여부 파악 중“


2022년 3월 25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파뿌리’, ‘고추씨’... 음식쓰레기? 일반쓰레기? → 일부 자치구 별로 차이. 서울시 표준안 마련. ▷대파·미나리 뿌리, 옥수수 껍질, 마늘대는 처리기계에 엉겨서 ▷조개 껍데기, 육류 뼈 등은 처리기계에 무리줘 ▷고추씨는 캡사이신 때문에 퇴비화 불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김치는 행궈서 버려야.(경향)

2. 이젠 코로나 확진이 휴가? → 오미크론, 독감수준 평가속 젊은층 일부 감염에 무감각. 회사 안가도 되는 휴가... 최근 확진자 마스크 중고 판매글 논란도. 코로나 사망자 24일 하루 470명 최다 기록. 전문가 ‘하루 천명 나올수도’.(매경)

3. 연령별 코로나 사망자 → 총1만 3902명 중 ▷80세 이상 56.6% ▷70대 24.3% ▷60대 12.6% ▷50대 4.3% ▷40대 1.30% ▷30대 73명 ▷20대 34명 ▷10대 2명 ▷0~9세 8명.(문화)

4. 안구건조증 → 우리 눈은 보통 1분에 15~20회 정도 깜빡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3분의 1 정도로 줄어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기 쉽다. 주기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눈을 돌려 먼 곳을 바라보는 등 의도적으로 눈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눈 위에 따뜻한 물수건을 10분가량 올려 눈꺼풀의 기름진 분비물을 녹여준 후, 전용 청결제를 면봉에 묻혀 속눈썹 주위를 닦아주는 눈꺼풀 청소도 도움이 된다.(헤럴드경제)

5. 러시아군 투입 병력 20% 손실, 전비도 바닥 → 침공에 동원된 병력 15만~20만. 전사자 7000여명... 전사자 1명당 부상자 3명꼴 발생 가정한 표준계산에 따른 추정치. 또한 개전 한달 만에 지상군 유지 비용만으로 연간 국방예산(617억 달러) 대부분 소진 추정.(아시아경제)

6. 월드컵 이란전 2대 0승 → 손흥민 이어 김영권 후반 추가골. 11년만의 이란전 승리. 조1위. 코로나 이후 월드컵 경기장 처음 6만 4000 관중 만석.(세계 외)

7. 北 24일 ICBM → 이번 미사일의 정점고도와 비행 거리, 시간 등을 감안하면 사거리 1만 5000㎞로 美 워싱턴도 사정권이 될 수 있다는 평가. 우리군, 발사원점 타격 능력 확인.(매경)

8. 결핵환자,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한 해 1만 8335명 → 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 10년 전 정점 3만 9557명 보다 53.6% 감소. 그러나 아직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아.(매경)

9. ‘김치 담그기’, ‘장 담그기’에 이어 ‘한복 입기’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 추진 → 문화재청은 24일 ‘한복 입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온 국민이 전승·향유하고 있는 문화인 만큼 ‘김치’, ‘장’처럼 특정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인정하기 않기로 했다.(문화)

10. 미세먼지, 중국이란 편리한 핑계? → 코로나 첫 해 2020년 백령도, 제주도, 울릉도 세 섬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직전 5년 평균보다 줄었는데, 백령도는 17.8%, 제주도는 23.4%, 울릉도는 30.3%가 감소했다. 중국발 초미세먼지만의 영향이라면 백령도의 감소 폭이 가장 크고, 울릉도 감소 폭이 가장 작았어야 했는데 결과가 반대로 나온 것이다. 국내요인의 개선도 중요하다. (중앙)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3월 25일)

1. 한국 대기업들이 지난 2년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내면서 직원들에 대한 처우를 크게 개선한 반면 고용 규모 측면에서는 정체에 빠진 것으로 나타남.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나타난 전 세계 공급망 재편·자원 안보·디지털 전환 등 빠른 변화 속에서 성장을 지속하려는 대기업들이 일자리를 일종의 '기회비용'으로 선택했다는 평가가 나옴.

2. 임기 말 인사권을 두고 충돌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서로를 직접 겨냥한 발언을 쏟아내면서 역대 최악의 정권 이양으로 치닫고 있음. 인사권, 사면권,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이어 이날 검찰개혁을 둘러싼 갈등까지 더해지며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신구(新舊) 권력 간 정면충돌이 확산되는 양상임.

3. 지난 9일 실시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고소득·고학력자 유권자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저소득·저학력층에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더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됨. 예전 인식과 반대로 고소득·고학력 유권자가 진보정당을 지지하고 사회 서민층이 보수정당을 더 찍는 일명 '계급 배반 투표'가 심화되면서 한국의 정치 지형을 흔들고 있음.

4. 매일경제가 만든 경제 뉴스레터 '디그(dig)'가 2030세대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출범 한 달여 만에 1만 구독자를 달성함. 디그는 매일 쏟아지는 뉴스 중에서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골라 이야기의 배경과 맥락까지 정리해 줌.

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4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첫 공식 업무보고를 받았음. 윤 당선인의 최우선 공약인 5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재원 확보 방안이 이날 업무보고에서 중점 논의됨.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5년 만에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냄.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7년 3월 헌정사 최초로 탄핵을 당한 그는 수감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특별사면 됐음.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함.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긴급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세계 정상들과 논의함.


[2022.3.25.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尹, 추경 위한 허리띠 졸라매기…'한국판 뉴딜' 文예산 깎는다...기획재정부 업무보고...50조 추경 재원 발등의 불 친환경·디지털예산 삭감 등 예산 깎아 30조 확보 추진 적자국채 발행은 후순위로...安 "현금지원 비중 줄이되 대출·稅혜택 확대 섞어볼만"...기재부 "구조조정 쉽지 않다" 尹 부동산 세금완화엔 공감

☞빚으로 버티고 버텼지만…자영업자 1년내 27만가구 파산 위기...한은, 금융안정상황보고서 작년 가계·기업 빚 사상 최대 민간신용, GDP 대비 221%...전체 자영업 중 적자가구 17% 27만 가구는 유동성 위험 "1년 버티기 어렵다" 경고음

☞코로나19 대응 정책자금·보증 만기 9월 말까지 추가 연장...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인 2020년 3월 이전 지원자금·보증에 대한 만기연장·상환 유예 조치를 오는 9월 말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 "플그림 주식 25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0%"...코스피 상장사 신세계아이앤씨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 플그림의 주식 18만주를 25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주식 취득 뒤 신세계아이앤씨의 플그림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024년 3월 31일이다.

《금 융》

☞JP모건, 안랩 46만주 처분…3거래일만에 지분 5.38%→0.79%...JP모건 시큐리티즈는 보유한 안랩 주식이 지난 17일 53만8천878주에서 21일 7만9천191주로 45만9천687주 줄었다고 공시했다.

☞'K방산' 키운다…한화시스템·군공제회 1천억 벤처펀드 조성...국내 대표 공제회 중 하나인 군인공제회와 방산기업 한화시스템이 손잡고 최대 1000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이스라엘이 벤처강국 장점을 살려 우수한 방산 스타트업을 발굴해 방산 수출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롤모델로 삼았다. 최근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K방산 역시 세계적인 방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으로 평가된다.

☞엔켐 4천억 투자유치…주요 PEF·기관 '눈독'...국내 1위 2차전지용 전해액 제조 기업 엔켐이 4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지난해 기업공개(IPO)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약 2000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추가로 대규모 자금 모집에 나선 것이다. 국내 주요 기관과 사모펀드(PEF) 운용사들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重·KT, MSCI 신규 편입될 것"...넥센타이어·풍산은 제외될 듯오는 5월로 예정된 MSCI지수 정기 변경에서 현대중공업과 KT가 새롭게 편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월 코스피200지수 정기 변경에선 F&F, 메리츠화재 등이 신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기 업》

☞"제발 돈 드릴테니 팔아주세요"…한달새 700만개 팔린 포켓몬빵 열풍 해부...국내 휩쓰는 포켓몬빵 열풍 구매 쉽지 않아 대기표까지...판매 상품 일렬로 나열하면 서울~도쿄 직선거리 넘어 1초당 2.7개씩 팔려나가...MZ세대 어린시절 향수 자극 포켓몬 캐릭터 파워가 담긴 띠부띠부실 수집도 한 몫

☞노조도 반대…에디슨, 쌍용차 인수 불발되나..."승용·SUV 전기차 기술 없고 자금 조달 계획도 비현실적"...회생법원에 반대의견서 제출 상거래 채권단에 이어 두번째

☞LG엔솔, 캐나다·美공장 신설에 6조5천억 투자...북미 전기차 주도권 장악 나서 캐나다 스텔란티스와 합작 공장 트뤼도 총리 영상축하 메시지...美애리조나엔 원통형 전용 공장 니콜라 등 신생기업에 공급

☞아이엠택시, 자체 AI로 카카오T 넘본다...호출 예측 기술로 혁신 박차 빅데이터로 차량 관리 나서...직영택시 수 카카오 앞질러 올 상반기 1500대까지 확대 사납금 폐지·강제 배차 실시...1년 만에 회원수 50만 육박 기업가치도 연말 5천억 예상

《부 동 산》

☞"강남 수십억 하는데 왜 지방 2주택자는 세 폭탄 맞나" 곳곳서 성토...1주택자 보유세 부담 완화의 역설...지방 2주택 공시가격 합, 강남 1주택자보다 적어도...올 보유세 40~50% 늘어나···보유세 수천만원 육박

☞송파 장미아파트 392만원→414만원…공시가 11억 이상 1주택자도 보유세 오른다...1주택자 보유세 따져보니...공시가 11억 초과 아파트는 동결아닌 사실상 소폭 상승 세종·해운대 지방도 올라...1억미만 주택 54만 가구 줄어

☞"GTX가 뭐길래"…인천 송도 경기 시흥 중저가 단지 공시가격 급등...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작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개발 호재로 집값이 급격히 뛴 인천과 경기지역 중저가 아파트의 경우 공시가격이 무려 40∼50% 이상 급등한 곳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강남·서초 아파트값 상승 전환...8주 만에 0.01%씩 올라…지방 상승에 전국 아파트값도 낙폭 축소...대선 이후 전세자금대출 완화 등으로 막혔던 전세 신규 거래도 증가

《사 회 유 통》

☞왜 다시 행동 나섰나… 한 달 만에 재개된 장애인 출근길 지하철 시위...‘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잠정중단 했던 전장연...장애인권리예산 보장 요구 시위 재돌입 “尹 인수위, 원론적인 ‘립서비스’ 답변뿐 집무실 이전은 초스피드, 권리예산은 초슬로우” 권리예산 반영 때까지 시위 이어가기로

☞'자만추' 어려워…결혼정보회사로 몰리는 남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줄어든 미혼 남녀가 결혼정보회사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주변 지인에게 소개받는 경우나 동호회, 각종 모임을 통해 만나는 이른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어려워지면서 결혼정보회사 상담률과 가입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템임플란트부터 클리오까지…한탕주의에 잇단 횡령 사고...상장사 또는 관공서 직원의 횡령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횡령금 액수도 적게는 수십억원대부터 많게는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등 '한탕'을 꿈꾸는 세태에 직업윤리마저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 제》

☞"자꾸 압박하면 핵무기 사용"…러시아 경고에 가동된 미 '타이거팀' 정체...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을 방문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을 우려해 비상계획 마련에 들어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미국 정부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주도로 구성된 '타이거팀'에서 핵무기를 비롯한 러시아의 대량 살상무기 사용을 대비하기 시작했다고 NYT는 설명했다.

☞푸틴 "가스값 루블화로" 초강수…유럽 각국 "계약 위반" 발끈...러, 천연가스로 서방에 역공...푸틴 "비우호 국가들부터 시행" 국제제재 속 루블화 급락 방어 리투아니아는 가스 수입 중단...러, 원유도 루블화 거래 추진 브렌트유 다시 120弗대로 올라

☞美, 물가 잡고 中 달래기…중국산 352개 제품 관세제외...기계·소비재·수산물 등 자국내 대체불가 품목 대상...美상무 "中기업, 러시아에 반도체 팔면 문닫을 수도"

☞도요타·VW 이어 BMW도…中 선양공장 '코로나 봉쇄'...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에서 도시 봉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의 중국 내 공장들이 문을 닫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