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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4. 01. 23.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1월 23일

[음력 12월 13일] 일진: 병술(丙戌)

〈쥐띠〉

96, 84년생 어떤 제안을 받아도 꼼꼼히 체크한 후에 결정하도록 한다. 72년생 업무량이 많아 무리를 하면서 일에 매달린다. 건강에 신경 쓰면서 일해야 하겠다. 60년생 자신감 부족이 문제의 원인이니 용기를 가져라. 48, 36년생 남의 말에 우왕좌왕하면 해결이 안 된다. 신념을 가져라.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마지막 결정은 그 후에 내려도 늦지 않다. 73년생 내부적으로 단결이 필요한 시기이니 화합을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 61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현실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49, 37년생 뜻이 맞지 않더라도 일단은 남의 말을 경청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앞으로 두 사람이 엮어갈 사랑의 전주곡이 시작되고 있다. 74년생 지금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야만 미래에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62년생 연기를 거듭해오던 일들이 차츰 해결되어가고 있다. 매상도 증가한다. 50, 38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상대에 대한 생각의 변화로 전보다 더욱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75년생 자신감을 얻고 효과적으로 일처리를 하게 된다. 63년생 한쪽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한쪽으로는 이익이 생긴다. 51, 39년생 다른 사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행운이 찾아온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지출에 신경 써야 한다. 부부나 연인사이에 사소한 오해로 갈등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76, 64년생 정도를 걸어라. 편법을 사용하면 오히려 낭패를 본다. 52년생 문서나 서류처리를 꼼꼼하게 해야 한다. 40년생 이미 결정된 일을 두고 왈가왈부해도 소용이 없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유혹에 빠지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양다리 걸치는 일은 하지 마라. 77년생 본의 아니게 일이 틀어져도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라. 65년생 다른 일은 별 성과가 없으니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53, 41년생 돌아가는 상황이 만만치 않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를 수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생각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78년생 의욕을 가지고 소신껏 일하면 순조롭게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 66년생 새 거래처가 생기고 새 일을 만나게 됨으로써 수입이 늘게 된다. 54, 42년생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라.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 79년생 자신감을 갖기에 아직 이르다. 좀 더 때를 기다려야 한다. 67년생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으니 현재 위치를 고수하라. 55년생 서로 간에 밝히지 않는 문제가 있다. 대화로 해결하라. 43년생 독단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자신만 생각하면 곤란해진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여태껏 알지 못했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68년생 안정된 운세로 수입이 증가하고 금전적으로 좋은 찬스가 주어지는 행운의 날이다. 56년생 자신감을 갖도록 하라. 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무난하게 지나간다. 44년생 자신의 뜻대로 일이 진행되는 순조로운 날이다.

운세지수 82%. 금전 80 건강 80 애정 75

〈닭띠〉

93, 81년생 이성간에 따뜻한 대화와 애정이 필요한 날이다. 69년생 아직은 해결할 방법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일단은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야 한다. 57년생 단독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 가족과 의논하라. 45, 33년생 서로 간의 오해를 풀고 그간의 묵었던 감정도 털어내도록 하라.

운세지수 51%.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용기 잃은 이성에게 사랑은 약이 되어 준다. 70년생 성실하게 일하면 뜻밖의 행운이 온다. 재기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될 것이다. 58년생 자신의 의도를 확실히 전달하라. 상대도 이해해준다. 46, 34년생 힘들고 어려운 상태라도 마음만이라도 밝게 가지면 일도 풀려나간다.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55 애정 65

〈돼지띠〉

95년생 시간은 항상 흐르는 것이니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83년생 차분한 마음으로 적당히 긴장한 상태에서 일을 해야 하겠다. 71, 59년생 소규모의 일은 가능성이 있다. 단시간의 확장은 피하도록 하라. 47, 35년생 인색하게 하지 말고 인간관계의 화합에 신경 쓰도록 하라.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0

출처-지윤철학원


2024년 1월 23일 부돈산 주요뉴스

재개발 반대 더 많아도 '국공유지 자동 동의'…용산구 시끌시끌 왜

https://v.daum.net/v/20240123052006275

[르포]부동산 한파에도 건설사 '러브콜' 쏟아지는 이곳

https://v.daum.net/v/20240123050031885

"복비 500만원 아까워"...10억 알짜 아파트도 '당근' 중고거래

https://v.daum.net/v/20240123060012652

"백약이 무효"…대구에선 미분양 대책 '헛바퀴'

https://v.daum.net/v/20240123050518058

임대료 85% 싸게 줬더니…"돈 받고 무단 양도" 청년주택 '골머리'

https://v.daum.net/v/20240123050011834

[단독] '입주 기다리던 계약자 피눈물'... 아파트 분양보증 사고 폭증

https://v.daum.net/v/20240123043039700

집값 떨어진다는데…'호가'는 요지부동

https://v.daum.net/v/20240123050028878

LH 공동주택용지 연체대금 1조5천억원 돌파…공적업무 차질빚나

https://v.daum.net/v/20240123055505596


★★01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 가능... 업계 “12년만에 기울어진 운동장 잡혔다” 화색...국무조정실, 민생토론회서 대형마트 영업규제 등 유통법 개정 추진키로

☞"슈퍼사이클 왔다"…당진 앞바다서 중동 사막까지 잘 나가는 'K전력망'...글로벌 전력망 산업 슈퍼 사이클...대한전선 수주 낭보 계속 이어져...'해상풍력 시장' 향해 공격적 행보...해저케이블 사업 7200억 투자

☞“비급여 실손 많이 이용하면 할증”…4세대 실손 보험료 차등제 시행...금감원, 7월 도입…이용자 72.9% 할인 예상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30만원…4.9% 늘어"...소비자단체 1차 조사…"전통시장 24만원 가장 저렴"...단감 가격 48.0% 급등…식용유·계란·밀가루값 내려

☞"휴대폰 매장 전성시대 다시 올까"…단통법 10년 만에 없앤다...정부, 단통법 전면 폐지 추진 발표…"지원금 경쟁 활성화가 목표"...차별적 지원금 방지 등 효과도 있었지만 경쟁 제한 등 부작용도 많아..달라진 시장 경쟁환경…이통사 10년간 자사 이익 극대화에 악용...약정할인제도 등은 제도 유지하는 방안 검토

《금 융》

☞"5분 만에 1700만원 벌었어요"…입소문에 '오픈런'...'주담대 환승 오픈런'..."연 5.5%에서 3%대 갈아탔어요"...은행 조달금리보다 낮기도...포인트 지급부터 커피 쿠폰까지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배터리株 약세에 발목...에코프로비엠 10.95% 급락...반도체 뒷심 부족 강보합 마감...삼성전자

+0.54%, SK하이닉스 +0.92%

☞시중은행 vs 인터넷은행, ‘1000조 주담대’ 두고 격돌...주담대 갈아타기 출시 후 경쟁 치열...시중은행, 이자 지원하고 금리 낮추고...카카오뱅크, 연 3%대 금리 앞세워 영업...“인터넷銀, 중·저신용자 신경 써야” 지적도

☞내달 車보험료 2.6% 내린다…'빅4' 손해율 80% '선방'...삼성

·현대·DB·KB손보, 3년째 흑자 유력...全 손보사 손해율 85.4→84.6%로 개선...내달 최대 3%인하에도…정비수가 인상..."손해율 상승요인…적시에 보험료 조정"

☞무너진 中부동산에 韓채권 ‘반사이익’...“지난해 발행액, 역대 최대 규모”...2023년 KP 순발행액 ‘167억달러’...중국물 대체수요 끌어오며 ‘역대 최대’...올해 만기도래 채권 405억달러 수준..한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에 유의”

《기 업》

☞“탈대만 없다” 세계 1위 TSMC, 대만 42조원 공장 건설 추진...대만 현지 매체 “TSMC, 자이현 과학단지 나노공장 설립”...룽탄 3기 건설 포기 후 다른 지역 모색…지방 유치 경쟁...“총통 선거 후 양안 상관없이 선진 프로세스 구축 의지”

☞전기차 인기 주춤하자…파나소닉, 美 배터리 공장 추가건설 미루나...구스미 CEO "신공장 건설보다 기존 공장 생산량 확대가 우선순위"

☞한전 작년 경영평가 D→C 상향…성과급 나온다...사상 최악 재무위기 여파에, 노사 협의로 반납 추진할듯

☞"납품대금연동제는 남얘기"...레미콘업계, 시멘트價 반영에 '진통'...광주·전남, 8일 레미콘 6.2% 인상 합의...작년까지 수도권 先협상 후 지방 확산...업계 "순서 이례적"...작년 시멘트 12%, 골재 8% 가격 인상..'레미콘 트럭 수급조절'로 운송 단가 인상도 불가피...납품대금연동제 시행됐지만..."미적용 사례 수두룩"

☞현대차, 美정부에 "中 광물 즉각 배제 비현실적…한시 허용해야"..."단기간에 합성 흑연 69% 정제·생산 中 대체 국가 없어"..."10% 이하 가치 광물에는 FEOC 적용 말아달라"

《부 동 산》

☞63cm 고도 위반으로 입주 못한 김포 아파트…높이 낮추는 재시공...빠르면 3월 11일 재시공 완료… 입주자 보상방안 준비

☞국도공사 지연 막는다…적정 사업비 산출 가이드라인 적용...국토부 '도로 건설 적정 사업비 산출 가이드라인' 제작해 발주청 대상 배포

☞패션·엔터 몰려드는 성수동…2년새 임대료 40% 더 올라...성수 업무 지구 빌딩 공실률 0%...임대료·토지거래 평당가 최고치

☞'분양가상한제 폐지' 풍선효과? …강남에 '큰 장' 들어선다...분상제 폐지 이후 분양가가 시세보다 높아져...강북인데 59㎡ 평형이 11억 호가 비일비재...'옥석 가리기' 심화 속 분양 미룬 강남 단지들 '귀환'

☞전세사기 다가구주택 …LH, 매입 요건 대폭 완화...LH, 다가구 주택 매입요건 완화 방안 발표..."2명이상 피해 및 피해자 전원동의 하면 가능"

《사 회》

☞경기광주역~용인 반도체산단 잇는 경강선 연장, 사업성 확보...용인·광주 공동 사타용역서 B/C값 0.92 나와...경기광주역~용인 이동·남사까지 37.97km 구간...국가철도망계획 0.7 이상이어야 반영 가능...두 지자체 국가철도망 반영 공동건의문 제출

☞대구공항 국제선 확대 총력…대구시, 17개 비정기노선 개설 집중...홍준표 시장 22일 간부회의서 주문…TK신공항 개항 초기 안착 도움...이달 말 지원 계획 수립해 공고 예정

☞"12시간씩 4일 일해도 돼"…'연장근로' 몰아쓰기 쉬워진다...고용부, 행정해석 변경...'억지 근로시간 규제' 완화한 고용부...연장근로시간 판단기준을 1일→1주일로 변경...지난달 대법원 판례 반영...주52시간은 그대로, 하루 근로시간은 유연해져...수당해석은 유지 "하루 8시간 넘으면 1.5배"

☞김치가 파오차이?…설 곳 잃은 韓표기법 '신치'...정부 '신치' 명시한지 3년 지났는데…식당은 '파오차이' 여전...서울시 '신치' 스티커 보급하겠다지만 현장은 '싸늘'...명동 식당 20곳 중 17곳 '신치' 아닌 '파오차이' 기재

☞“음대 현직교수 불법과외 만연…5억원까지도 오간다”...사교육 카르텔 척결 시민단체 간담회...실기곡 유출·학원이 교육기관 설립 사례도...양정호 교수 “서울대·연대 등 불법사례 전수조사해야”

《국 제》

☞중국, 디플레 우려에도 기준금리 5개월 연속 동결...작년 5.2% 성장...새해 첫 금리조정서 동결 선택...올해부터 기준금리 산정 관여 은행 18곳서 20곳으로 확대

☞러 "우크라 하르키우 지역 마을 점령"…우크라는 러 점령지 폭격...크라흐말노예 점령…우크라 "전략적 가치 없다"...우크라 도네츠크 공격…"13명 사망·10명 부상"

☞확산되는 독일 反이민 논의 항의…수십만명 시위...사흘간 140만명 이상 참가…‘나치 퇴출’ 외쳐...대통령 등 시위 지지 메시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새로운 중재안 나왔지만…최종 타결까진 산 넘어 산...WSJ “미국·이집트·카타르 중재안 마련”...90일간 3단계 걸쳐 인질·수감자 맞교환...이스라엘 강경 태도·하마스 내부 분열 등 한계

☞“모든 중국산 수입 줄이고 간첩 색출”…40억명 투표소 찾는 선거의 해, 공통분모는 중국...미국인 자국 대통령 뽑는 데...중국이 큰 변수로 대두...韓·日 선거도 예외 아냐...대중외교·반중정서 잘 다뤄야...미래 권력 거머쥔다


💗헤드라인뉴스💗

( 2024. 1. 23. 화요일 )

1. '한파 절정' 서울 출근길 체감 -21도…낮에도 -13도

2. 6만원대 무제한·교통비 환급…정부·지자체 대중교통 지원협력

3.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30만원…4.9% 늘어“

4. '북한 전쟁할까' 외신 관측 분분… "한미 선거철 도발일 가능성“

5. 中윈난성 소수민족지역 산사태로 47명 매몰…"9명 이미 사망“

6. 550억 범죄수익으로 초호화 생활…슈퍼카·고가 미술품 구매

7. 매매도 전세도 얼어붙었다…

서울 월간 전세거래 6년만에 최저치

8. '검찰 2인자' 대검 차장에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 권순정

9. 검찰,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소환 조사

10.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태원파출소 팀장 2명 기소

11. "음대교수가 수험생 불법과외…' 카르텔' 없애려면 전수조사해야“

12. 오픈AI 샘올트먼 이번주 방한…삼성·SK와 AI반도체 협력 기대감

13. 행안부 "새마을금고 대체투자 특별감사…위법·비위 엄중 처벌“

14. 與윤리위, '발달장애인' 발언 논란 부산 북구청장 징계 논의

15. 63㎝ 차이로 입주 못한 김포 아파트…높이 낮추려 재시공

16. '주 52시간 위반 여부, 1주 단위로 판단'…노동부 행정해석 변경

17. 공정위 '중점조사팀' 신설…국민적 관심 사건 신속 조사

18. 금리 또 뛴다…24조 만기 앞둔 회사채 수급부담 '고개’

19.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 첫 돌파…삼성전자 직원 12만4천명

20. HMM 매각 본계약 협상기한 2주 연장하기로

21. 우리 아이 태어나면 얼마나 받나…0∼7세 '현금지원' 2천960만원

22. 하마스, 네타냐후에 맞불…

"인질 귀환 가능성 없다“

23. 푸틴, 대선 지지서명 제출… "요구량의 10배 이상 모아“

24. '감염병 신속대응' 국제규범 협상 난항…WHO수장 "시간 없다“

25. 日닛케이지수 또 1.6% 상승…'버블 경기' 후 34년만에 최고치

26. 오영훈 제주지사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90만원…직위 유지

27. 최성환 농협중앙회장 후보자 사퇴…후보자 7명으로

28. 권도형 공동창업 테라폼랩스,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29. 전주 모 종합병원 간호사 숨진 채 발견…현장엔 약물주사기

30. '치지직' 주택 위협한 전선 불꽃…노인 대피시킨 새내기 경찰

31. 서초구 재건축 공사장서 철제 구조물 넘어져 50대 남성 사망

32.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 부근서 3중 추돌…2명 부상

33. 납치 신고 후 고속도로 횡단 사망자 유족, 손배소송 제기

34. 홍콩증시 또 급락…ELS 손실 이어 국내 상장 ETN 상장폐지

35. 도대체 얼마나 올랐길래…

20만원 들고 전통시장 장보기

36. '중앙선 침범' 음주 운전자 잡고보니 13년 전 사망 처리된 50대

37. 민관 신속 제설·유료주차장 무료개방…속초 관광객 불편 최소화

38. '말썽 수감자' 접견제한 손해배상 소송 패소

39. 만취해 택시기사·경찰관 폭행한 공군 대위 체포

40. '봄 도착?'…강추위 속 경남서 매화 활짝

41. "죽은 아버지의 무죄를 위해 아들이 피고인석에 꼭 서야 하나요“

42. 렌터카 탄 영종 주민도 인천대교 무료 이용?…조례 개정 추진

43. 경기도청 3개노조 "30년 경력 무시하고 몇년 실적으로 발탁인사“

44. 길 건너던 80대 택시에 치여 중태…택시 기사 입건

45. 北 '외화벌이 효자' 가발·인조속눈썹, 작년 수출 13배 급증

46. 매매도 전세도 얼어붙었다…서울 월간 전세거래 6년만에 최저치

47. 광주서 주말 사이 포트홀 차량 피해 40여건

48. 9년 전 아내 살해한 50대,

재혼 아내 또 살해해 '징역 22년’

49. 광주천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9일 전 신고된 실종자

50. '김해 금값 딸기' 절도범 잡고 보니 이웃…사건 발생 한 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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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으로 계약할게요.

I'll take this house.


📮 1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했고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라며 완주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내정하고 이르면 오늘 발표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 장관 인선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사퇴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 지난 18일, 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데 대해 유족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가족 측은 이태원 참사에서 숨진 159명을 기리고 특별법을 즉각 공포해야 한다며,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만5천9백 배의 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미국 전역에서 1주일 넘게 위세를 떨쳤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고 이번엔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3,700만 명 정도가 폭우와 홍수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지난 20일 일본 탐사선 '슬림(SLIM)'이 달 표면 무사히 착륙하면서 일본은 달 착륙에 성공한 5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그러나 20년 가까이 걸린 일본 무인 탐사선이 태양전지 부분에 문제가 생겨 2시간 반 정도밖에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재가동이 될지 불투명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 남미 에콰도르에서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하며 군인과 경찰을 총동원해 범죄 조직 소탕에 나섰는데요. 코카인 22톤 분량이 나왔는데, 우리돈 1천3백억 원이 넘습니다. 에콰도르 사상 단 한 번의 작전으로 압수한 마약으로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 식품 회사 '나팔꽃 F&B'가 배우 김수미 씨와 아들인 정명호 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나팔꽃 F&B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타인에게 무단으로 넘기고 개인적으로 금품을 수수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는 게 이유라고 합니다.

● 서울시는 지난 18일 동작구 상도동 상도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떤 공공시설이 필요한지 수요 조사를 했고, 이 과정에서 119 안전센터 설립 제안이 나왔는데요. 이같은 내용을 상도 15구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는데 이후 일부 주민들이 집값 하락 등을 이유로 설립 반대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한 달에 두 번 공휴일에 문을 닫았던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장의 결정으로 이미 휴업일이 평일로 바뀐 청주, 대구의 사례를 들어 휴업일 변경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이른바 '단통법'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단통법은 보조금 지급 차별과 이동통신사 간 불필요한 경쟁을 없애기 위해 10년 전 제정됐지만, 오히려 할인 폭이 줄었다는 비판이 제기돼왔습니다.

● 설 명절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평균적으로 3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작년 설보다 4.9% 올랐습니다.

●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강행할 경우, 파업 등 단체행동에 나서겠다는 전공의가 86%에 달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병원 55곳 중 27곳은 500병상 이상 규모이며, '서울 빅파이브' 병원 두 곳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가 앞으로 하루 8시간이 아닌, 한 주를 통틀어 40시간을 넘게 일하면 연장근로로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대법원 판단에 따라 기준을 바꾼 건데, 노동계에서는 야근이 많아질 거라며 하루 근무 시간에도 상한선을 둬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 저출생 대책으로 올해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크게 늘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많아졌습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일시불로 200만원을 지급하고 둘째이상부터는 지난해보다 100만 원 늘어난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 살을 에는 북극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려 냉동고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늘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0.4도, 경북 영주 체감 영하 21.5도, 대관령은 체감 영하 28.4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강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부동산 시장동향 (2024.01.23.)★

■ 정 책

◇ “올해 韓 인플레이션 둔화·원화 강세 전망…한은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 높아”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22000258

◇ 연준 주목하는 '물가지표' 공개…뉴욕증시 '강세장' 이을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10566638760016&mediaCodeNo=257&OutLnkChk=Y

◇ 1년새 서울아파트 매물 2.4만개 늘었다…부동산대책 회의론 확산

https://www.news1.kr/articles/5296878

◇ 광명∼방화 연결 광명서울道, 준공 3년 늦춰…27년 개통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12200580345192

◇ 5호선 연장선 2033년 개통된다… 대광위 "조정안 수용 관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913483283325

■ 업 계

◇ 부산 촉진2-1 수주전…삼성물산 "공기 단축" vs 포스코 "공사비 절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2209552958004

◇ SH공사 '마곡부지' 두차례 유찰···20년째 주인 못찾는 땅도

https://www.ajunews.com/view/20240121150847626

◇ 대신자산신탁, 상장리츠 재도전 전략 '확' 바꿨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1181923124560107653

◇ [태영건설 익스포져 분석]워크아웃 동의했지만…개별 사업장 이해관계 조율은 별개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1181600546480103527&lcode=00

◇ 대우건설, 흔들리지 않는 제1과제 '재무구조 개선'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1121437255720103990&lcode=00

◇ 롯데건설 재경부문 "상시 유동성 1조~1.5조 유지"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1111631546800106594&lcode=00

◇ HDC현대산업개발, 유동성 원천은 사업비대여금 회수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1111003059080103051&lcode=00&page=1&svccode=00

◇ [태영건설 워크아웃]삼일PwC '본사'·EY한영 'PF사업장', 실사 맡는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1181008252920105227&lcode=00&page=1&svccode=00

◇ '다시 매물로' 대구 상인동 오피스텔 부지 잇단 유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1171222194960103935&lcode=00&page=1&svccode=00

■ 시장동향

◇ “집 사려면 3월이 막차, 3분기 반등”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22000443

◇ 서울 빌라 월세화 가속에 집주인들 ‘역전세’ 악화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12201071607084001

◇ 아파트값 하락기 ‘대마불사’ 통했다…초소형 3.4% 빠질때 50평대 올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26087

◇ "돈빌려 땅부터 사는 `부동산 PF` 개혁해야"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2202100363080001&ref=naver

◇ 신세계건설, 급한 불은 껐지만...미분양 해소 난제

https://www.fnnews.com/news/20240119152632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