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12월 27일
[음력 11월 15일] 일진: 기미(己未)
〈쥐띠〉
96, 84년생 쓸데없는 곳에 지출하기 쉽다. 72년생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 날이다. 과음이나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마라. 60년생 잡음이 생기니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마라. 처음 시작은 좋아도 끝맺음이 좋지 않겠다. 48, 36년생 지나치게 인정을 베풀다가 손해를 볼 우려가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고민과 갈등이 예상된다. 직업이나 직장의 문제로 생각이 많아진다. 73년생 변화를 주는 계획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1년생 이익보다는 손해를 몰고 오는 일을 계획하고 있으니 다시 생각하라. 49, 37년생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하지 마라. 아랫사람을 진실로 감싸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모처럼 친구와 우정을 나눈다. 애정운이 좋은 편이니 연인과의 데이트도 즐겁다. 74년생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최선을 다하라. 62년생 오랜 고생 끝에 금의환향하는 운세다. 많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50, 38년생 모든 일이 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라.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오랫동안 만난 것처럼 남 같지 않는 친밀한 관계를 느끼게 하는 사람을 만난다. 75년생 뜻밖의 소득이 있겠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날이다. 63, 51년생 기분전환을 위해 나들이나 쇼핑을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39년생 가정에 웃음꽃이 피고 부러울 것이 없는 하루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연인과 다툴 수 있다. 친구와의 우정도 좋지만 자기 일부터 챙겨라. 76년생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지 마라. 처음 세운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64년생 허황된 생각을 버려라. 욕심을 줄이면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나간다. 52, 40년생 몸이 둘이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빠진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뱀띠〉
01, 89년생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그리워진다. 미팅이나 소개팅이 들어온다. 77년생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랜만에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65년생 행운이 겹쳐서 들어온다. 이사나 이전, 개업하기에 좋은 날이다. 53, 41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일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감동하게 해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78년생 모임이 있으면 참석하도록 하라. 좋은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66, 54년생 한 우물을 판다는 신념으로 노력하면 행운이 따른다. 42년생 가족 때문에 웃을 일이 있겠다.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양띠〉
91년생 소개나 추천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라. 사실과 다를 수 있다. 79년생 너무 원칙에 얽매이지 마라. 사소한 일은 대범하게 넘기는 것이 현명하다. 67년생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야 시끄러워지지 않는다. 55, 43년생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무엇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하는 길인가를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80년생 처음에 하고자 하는 계획대로 일을 진행시켜라.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68년생 큰일을 하려면 걱정이나 근심부터 버려야 한다. 56, 44년생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다가는 그림의 떡이 되기 쉽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닭띠〉
93년생 좋은 방향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날이다. 81년생 하나를 베풀면 둘을 얻게 되겠다. 69, 57년생 뿌린 만큼 소출을 내는 땅처럼 그동안 들인 수고와 노력이 실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45, 33년생 상대가 언짢은 행동을 하더라도 조금씩 양보하며 지나가야 평화가 온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개띠〉
94, 82년생 쉽게 사거나 구하기 힘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미리 잘 간수해야겠다. 70년생 어수선하겠지만 고비를 슬기롭게 넘기면 좋은 날은 또다시 온다. 58년생 마음만 앞서가다가는 일을 그르칠 우려 있다. 46, 34년생 여기저기서 부르는 곳이 많으니 과식이나 과음하기 쉽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 애정 35
〈돼지띠〉
95년생 귀중한 만남의 기회가 온다. 83년생 주위 사람의 생각이나 분위기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71, 59년생 침체되었던 상태에서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47, 35년생 모임이 있거나 약속이 생긴다. 시간이 가는 줄모를 정도로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12월 27일 부돈산 주요뉴스
내년 민간 분양 '26만가구'… 8만가구 시기 미정
https://v.daum.net/v/20231227055024997
부동산 한파에도 여긴 ‘핫팩’…신고가 갈아치운 '재건축 삼대장'
https://v.daum.net/v/20231227050043627
"집 사러 충청도 가요" 30·40대 우르르…나홀로 뜨겁다
https://v.daum.net/v/20231227053011882
가족이 살게 집 빼달라?…대법 "집주인이 실거주 증명해야"
https://v.daum.net/v/20231227050008552
또 ‘빼먹지오’… 잠실서도 졸속·날림 공사로 시끌
https://v.daum.net/v/20231227041014410
안전성 허들 낮추는 재건축…“문제는 사업성”
https://v.daum.net/v/20231227000251488
[단독] 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닥 이르면 이번주 신청할듯
https://v.daum.net/v/20231226230301088
양재화물터미널 부지에 8만6000㎡ 첨단물류단지 생긴다
https://v.daum.net/v/20231226225201040
“위급상황에 어떻게 하라고”…도봉 화재에 복도식 아파트 ‘불법 증축’ 눈살
★부동산 시장동향 (2023.12.27.)★
■ 정 책
◇ 한은 "지역경제 4분기 '보합'…충청·호남권 소폭 개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2611503396966
◇ 정부, 청년 월세 지원한다고 해놓고 청약통장 ‘끼워팔기’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12261113001
◇ 해 넘기는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경제정책방향'…규제 확 풀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2516340004758?did=NA
◇ 부동산發 금융 불안… 5대 시중銀 ‘건설업 연체액’ 2년새 3배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26/122772705/1
◇ 국토부 '천안스마트공동물류센터' 준공…내년 상반기 운영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5_0002569880&cID=10401&pID=10400
■ 업 계
◇ 건설 수주 포스코, 현대건설 추월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628
◇ "재건축 1호 잡아라"…달아오른 수주경쟁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NEQ1LUE
◇ 인천 영종 국제학교 사업 참여 킹스칼리지... 수익시설 추가 부지 요구 ‘논란’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225580226
◇ 하림그룹, 6조8천억원 양재동 물류단지 숙원사업도 이루나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3035100030?input=1195m
◇ 한투리얼에셋 밀라노펀드, ‘아슬아슬’ 심폐소생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2201424339200102388&lcode=00
◇ 대전역세권개발, ㈜한화 신용보강 힘입어 440억 조달
◇ "부동산업 위기를 기회로, 회사와 직원 성장 '초점'" 최진원 젠스타메이트 대표 "유연한 조직 구축, 팀별 연계 사업·마케팅 역량 '강화'"
◇ 건근공, 신임 CIO에 '내부 출신' 이상민 본부장 선임
◇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결합, ‘더 작심’으로 공실 활용하는 건물주, 상가주
https://www.gosiweek.com/article/1065596436972202#google_vignette
■ 시장동향
◇ 서울 최저 입주량, 집값 불쏘시개 되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26000330
◇ “집 아래 GTX-A에 C까지?… 주민들 두 번 죽이는 것”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12240600001
◇ 전셋값 올랐지만…서울 아파트 역전세로 반환보증금 규모 커져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5038200003?input=1195m
◇ 부자도 못버티고… 87억 청담동 아파트까지 경매로 나왔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2602100263046001&ref=naver
◇ "내 아파트지만 할 수 있는 게 없다"…한숨 깊어진 집주인들
📮 12월 2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한 한동훈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는 달라야 한다며 운동권의 특권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합니다. 한동훈 위원장과 이 전 대표의 만남 가능성은 낮아졌는데요. 이준석 신당의 파급력에 대해선 관측이 엇갈립니다.
● 정세균 전 총리가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나 당내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난 지 이틀 만입니다. 민주당 안에서는 공천 과정을 둘러싼 계파 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김부겸 전 총리에게 신당 합류를 설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통합과 분열이 갈림길에 선 민주당은 내일 이재명 대표와 정세균 총리 간 회동이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에서 장기적인 저강도 교전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앞으로 수개월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타이완 총통 선거를 앞두고 타이완과의 통일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탄생 130주년을 맞은 마오쩌둥 띄우기에 나서며 시 주석을 동급으로 만들려는 우상화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 일본이 무기수출 규제를 완화해 보유하고 있는 지대공 미사일, 패트리엇을 미국에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패트리엇 재고가 부족해진 미국은 크게 환영한 반면, 중국은 주변국의 우려를 존중하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으로 수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리비를, 우리나라에 수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우리 정부는 일본의 계획일 뿐이며 일본 수산물을 규제하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애플은 특허권 침해 분쟁과 관련된 애플워치 일부 기종을 미국으로 수입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애플워치는 중국 등 미국 밖에서 생산돼 이번 수입 금지 결정으로 사실상 미국 내 판매가 금지됐습니다.
● 러시아 업체에 최근 1만 루블, 우리 돈 14만 5천 원에 매각된 현대차 러시아공장이 내년 초 재가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현대차 소유가 아닌 공장이 재가동됐을 때 어떤 제품이 생산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경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일본 도요타의 자회사가 품질 인증을 조작하거나 부정 취득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내 모든 공장의 가동과 모든 차종의 생산이 무기한 중단되면서 도요타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를 받는 의사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이 의사는 조사 과정에서 수면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에 대한 1차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불이 처음 난 집에서 수북이 쌓인 담배꽁초가 발견됐는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람의 부주의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켰는지 따질 때, 일주일 단위로 계산하는 게 맞다는 판결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은 한 주에 일한 시간이 52시간만 넘지 않으면, 하루 8시간을 초과해서 일한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위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집주인이 자기 집에 들어가 살겠다면서 임대차 계약 갱신을 거절하는 경우, 실거주 의사를 입증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비슷한 분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40대라고 하면 경제 활동을 생애 가장 왕성하게 하는 시기, 또 소득 기준으로도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는 시기, 그래서 경제의 허리라고도 많이 불리는 그 세대인데요. 40대 취업자가 사라지고 있다는 통계청의 고용 통계가 나온 건데요. 올해 들어서 11월까지를 보니까 40대 인구 자체가 줄었습니다.
● 혹시 사놓고 잊고 있던 로또가 있는지 잘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로또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돈이 최근 10년 동안 4천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등 당첨자만 무려 29명인데요. 당첨금은 모두 609억 원으로, 1인당 평균 21억 원 꼴입니다.
● 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 등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충남엔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12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총선 이후로 미룬 전기요금 인상… 소비자 부담만 더 커진다...정부, 내년 1분기는 일단 동결...한전 누적 부채 200조에 달해...총선 끝나면 한꺼번에 올릴듯
☞"맞벌이로도 빠듯해 트리플벌이"…올해 'N잡러' 60만 넘었다...“일 늘리고 싶다” 1년 새 15.5% 증가...고물가·고금리에 생계부담...플랫폼, 콘텐트 일자리가 부업 장려...‘투잡’ 넘어 ‘쓰리잡’도 무인점포도 늘어
☞"내년 주도주 예약"… 랠리 이어가는 반도체...‘KRX 반도체 TOP15’ 52주 최고치...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신고가...외국인 매수 늘며 주가상승 이끌어...AI시장
확대에 반도체 수요 증가..."내년 코스피 이익 개선 주도할 것"
☞대법원 '주52시간 판결' 논란 확산 … 노동·경영계간 온도차 뚜렷...대법 "주 52시간제, 하루 아닌 주 단위로 계산해야" 첫 판결 의견 분분...경영계 "근로환경 유연화 환영” vs 노동계 “노동자 건강권 침해받을 것”
☞‘K방산 큰손’ 폴란드, 또 “무기 계약 재검토”… ‘한국 계약은 유지’ 시사했지만...폴란드, 2주 전만 해도 "전 정부 무기 계약 존중"...외무부 "군 현대화 위해 일부 계약 범위 재검토"..."한국과 협력 지속"... 폴란드 내 정치 상황 '변수'
《금 융》
☞ELS 칼바람 맞을라… 자구책 분주한 은행들...은행 5곳서 판매한 H지수 ELS...내년 1분기에만 3조5천억 만기...당국, 본점 이어 영업점도 조사...내부통제 부실땐 CEO 처벌위기
☞증권주 '배당 기준일' 잇따라 변경…연말 배당락 강도 예년보다 덜할듯...미래에셋證 등 기준일 2~4월 전망...기업마다 달라 배당 고려땐 확인을
☞美 장기채 쏠린 서학개미…'3배 레버리지' 베팅에 14% 손실...美국채 20년물 ETF 순매수 1~3위...엔화 헤지된 아이셰어즈도 -5.8%...금리예측 빗나가···1배 추종은 2% 수익...“美경제 강해, 현 금리 유지 전망”
☞"中견제가 藥, 오히려 좋아"… 삼전·하이닉스 내년 증시 선도...연초 대비 주가 38%·86% 급등...중국 규제 실현 땐 재고소진 기대...엔비디아 등 반도체 대장주 강세
☞반년새 갈아탄 신용대출 2조3000억… 이자 490억 아꼈다...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7개월...10만3462명이 낮은 금리 이동...이용자 평균 금리 1.6%p 하락...주담대 대환은 내년 1월께 예상
《기 업》
☞총수일가 이사 등재 대기업, 4년 만에 늘었다...공정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발표...지난해 14.5%서 올 16.6% 반등...셀트리온 39%로 비율 가장 높아...기업 '책임경영' 기조 확산 기대...KT&G '집중투표제' 최초 실시...소수주주권 행사 증가 눈에띄어
☞LS전선, 동해를 해저케이블 메카로 … 유럽·북미서도 수주 축포...英·네덜란드 해상풍력 수주...북미서도 3500억원 '잭팟'...공장 증설에 1555억원 투자
☞하림그룹, 6조9천억원 양재동 물류단지 숙원사업도 이루나...서울시 심의 조건부 통과…지하 8층에 지상 58층·아파트 1천세대...하림, HMM 인수와 대규모 개발사업 동시 추진…13조3천억원 자금 관건...하림 "물류단지와 HMM 인수는 별개"
☞AI發 ‘일자리 역습’ 빅테크까지…구글, 광고팀 등 3만명 구조조정...광고제작에 생성형 AI탑재...관련 인력 대거 감원 현실화...사무직부터 인력대체 시작
☞마이크론, 중국과 화해 움직임…中 기업과 소송 합의...푸젠진화와의 IP 소송 해결키로...中서 마이크론 제재 풀릴지 주목
《부동산》
☞중단 됐던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정상화’... 다시 불 붙는 수주전...서울시 지적으로 중단...롯데슈퍼 부지, 898억원에 매입...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다시 참전
☞조합방식 재개발의 폐해… 조합장 직인 없이 아무것도 못한다...1년치 공사분 1800억 지급 못해...공사 멈춰도 책임 당사자 불명확...'둔촌주공'보다 사업·분양성 낮아
☞철근 노출에 전기·난방 엉망… 잠실 ‘푸르지오’ 오피스텔 시끌...“현장 직원도 죄송하단 말만 했다”...지금 들어가도 3개월 늦어진 입주...도마에 오른 자회사 시공 능력
☞"강남 아파트도 안팔려요"… 서울 매매거래 빙하기 또 온다...주택 매수심리 움츠러들자...아파트 매매 거래량 급감...11월 거래량 1792건뿐...전월 대비 22% 이상 떨어져..."거래절벽 내년까지 이어질 것"
☞집주인 '가짜 실거주' 막는다지만…증명방법 모호해 혼란 클듯..."임대인에 실거주 입증 책임"… 대법 판결 파장...전세 갱신권 허점 보완..."내가 살겠다" 세입자 내쫓고 새 임차인 받는 임대인 예방...또다른 분쟁 초래 우려..."사람 일 내일도 모르는데 어디까지 입증해야 믿겠나"...규제강화로 임대 위축 가능성
《사 회》
☞전청조 아버지도 체포…수십억 사기범 보성에서 검거...전씨, 절도 용의자 신분 조회 중 붙잡혀...한달 전 여수서도 사기 피해 고소장 접수
☞리모델링 vs 신축… 옛 부산기상청 활용 ‘동상이몽’...동래구 보건복지센터 조성사업...구의회, 내년 예산 대부분 삭감...“200억 원 드는 개축 효과 없어”...구 “랜드마크 짓기 전 활용을”
☞日 실버산업 공들이는 MBK…국내는 '소유규제' 탓 투자 난항...요양 대기업 '히토와' 8200억에 인수...2년전 사들인 간병기업과 시너지...닛폰생명도 1.8조 들여 M&A 등...고령화 맞물려 실버산업 재편 활발...韓은 '토지·건물 직접소유'에 발목...사업 의지 있어도 진입 쉽지않아..."임차규제 완화 등 자격문턱 낮춰야"
☞문화재 테러로 간 큰 홍보… '불법 OTT' 독버섯처럼 번진다...경복궁 낙서로 알려진 사이트...한차례 폐쇄됐지만 다시 복구...도메인 바꾸며 개설 대응 난항...전문가 "차단 절차 간소화 시급"
☞낡은 아파트 600만 가구, 화마가 노린다...‘화재 취약 ’ 도봉아파트 또 나올라...15층 이하 스프링클러 없고 방화문·매트 무용지물...피난 매뉴얼 ‘깜깜’
《국 제》
☞美 보란듯 … 네타냐후, 가자 찾아 "종전 멀었다"...같은 날 美WSJ에도 기고문...실현 불가능한 조건 내세우며 바이든에 정면 반대 목소리...이스라엘·이란 갈등도 격화...내년 확전 가능성 점점 커져
☞해수부, 홍해 통과 국적선박 "상황 호전 시까지 우회 운항 권고"..."관계기관 합동으로 홍해 내 우리 선박 안전을 위해 최선"...이달 20일~1월 31일 통과 국적선박 총 36척…모두 부정기선
☞인신매매 조사위해 佛공항에 발묶였던 전세기, 결국 인도로 귀항...303명 탑승객 중 276명 뭄바이로…25명은 프랑스에 망명 요청...UAE에서 니카라과로 향하던 중 급유위해 착륙했다 발묶여...니카라과, 美밀입국 이주 거점…불법입국 印국민 2배 이상 급증
☞중국,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 띄우기...시진핑 동급 만드나...시진핑, 마오주석기념당서 참배한 듯...당 기관지 "지도자 시진핑 인민의 행복"
☞콜롬비아군, 130억원어치 코카인 적발…올해만 730억원...반잠수정으로 운반하던 코카인 1.7t단속...마약 조직, 무장 게릴라군 자금 목적 유통...'코카인 왕국' 콜롬비아, 생산량 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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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2. 경제, 부동산 신문 (1) | 2023.12.22 |
2023. 12. 21. 경제, 부동산 신문 (2) | 202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