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8월 1일
[음력 6월 15일] 일진: 신묘(辛卯)
〈쥐띠〉
96, 84년생 계획에 없었던 지출은 하지 말아야 한다. 72년생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는 사람들 사이에서 난처해진다. 60년생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이다. 내리막길을 만나면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48, 36년생 밖에 나가도 별 소득이 없으니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여기서 더 가지 마라.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가게 된다. 73년생 확실하게 해두어야 한다. 금전문제로 친했던 사람과의 관계를 악화될 우려가 있다. 61년생 문서나 매매 문제에 있어서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라. 49, 37년생 무슨 좋은 방도가 없을까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했다면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바꿔나가면 되는 것이다. 74년생 처음부터 끝까지 위험관리에 치중해야 크게 손해를 보지 않는다. 62, 50년생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보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38년생 속빈 강정이 된 느낌이 들 수 있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99, 87년생 타의에 의해서 움직이지 마라. 자꾸 끌려가게 된다. 75년생 의욕만 앞선다고 일이 성사되는 것이 아니다. 상황파악부터 정확히 해야 한다. 63, 51년생 급하게 일을 진행하면 이득보다는 부작용이 더 클 것이다. 39년생 도움 받을 일도 생기고 도움주어야 할 일도 생긴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00, 88년생 의욕이 샘솟는 날이다. 도움이 되는 좋은 제의도 들어온다. 76년생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에 적합한 때가 왔다. 계획한대로 일을 추진해도 되겠다. 64년생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빨리 서둘러 복을 잡도록 하라. 52, 40년생 반가운 사람이 반가운 소식을 들고 찾아온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을 큰 맘 먹고 시작해보라. 77년생 나약함을 보이지 말고 강하게 나가면 의외의 성과를 볼 수 있다. 65, 53년생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보라. 생각지도 못하던 조언을 듣게 된다. 41년생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것이 생겨서 입이 간질간질해진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말띠〉
02, 90년생 무엇이 문제인지 지금 깊이 생각해보지 않으면 훗날에 다시 넘어지게 된다. 78년생 무조건 믿고 있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잘 체크하라. 66년생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감내해야 할 것이다. 54, 42년생 정에 약해지면 남에게 이용당하기 쉽다. 다른 사람을 조심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년생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라. 두 배로 행복해진다. 79년생 분주하게 뛰는 만큼 소득이 따라주니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7, 55년생 매매에 있어서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유리한 날이다. 43년생 사통팔달 운세로 안 되는 일이 없어 속이 시원해진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감정조절을 잘해야겠다. 자기감정에 빠져서 못난 짓을 할 수 있다. 80년생 머리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으니 쉬엄쉬엄 쉬면서 가라. 68년생 다른 사람의 말만 믿고 따라가다가는 시간 낭비를 할 수 있다. 56, 44년생 가만히 있어라. 움직일수록 자꾸 일을 크게 만드는 격이 된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 81년생 응답이 없는 연락을 기다리는 심정이 든다. 69년생 투자의 시기가 아니다. 지금 투자하게 되면 손해가 크게 발생하게 될 수 있다. 57년생 커다란 이익도 작은 이익도 없으니 생활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겠다. 45, 33년생 재산은 모으기보다 지키기가 더 어려운 법이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년생 기대도 하지 않았던 곳에서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82년생 탐색전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구하려고 하는 것은 반드시 얻는다. 70, 58년생 아주 우연히 반가운 얼굴을 보게 된다. 46, 34년생 모든 여건이 안정세로 들어가면서 정신적으로 환경적으로 편안한 상태가 된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풀기 어려운 암호를 푼 것처럼 시원해진다. 71년생 획기적인 계획이나 구상을 하게 된다. 매매나 계약은 크게 길하다. 59년생 미미한 수준이지만 수익이 생겨서 신이 난다. 47, 35년생 걸림돌 없이 일사천리로 나가는 절호의 찬스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 8월 1일 부돈산 주요뉴스
철근빠진 LH 아파트 15곳 중 10곳 '임대'… 입주한 단지도 9곳
https://v.daum.net/v/20230801045016587
양주회천 행복주택, 주차장 기둥 154개 모두 철근 빼먹었다
https://v.daum.net/v/20230801051002837
슬금슬금 오르는 전셋값, 역전세 공포 끝?…하반기 변수 남았다
https://v.daum.net/v/20230801053013991
"싸게는 내놓지 마세요"…'실거래가 약방문'의 심리학 [현장 써머리]
https://v.daum.net/v/20230801050522816
지방광역시 공급 올해 첫 수도권 추월.. 회복세 지방 확산?
https://v.daum.net/v/20230801050035683
인천 검단·영종 공공택지 30%, '특정 건설업체들' 독식했다
https://v.daum.net/v/20230801060207320
감리배치계획서, 복마전의 시작 [건설감리의 세계⑤]
📮 8월 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언론단체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한 것을 두고 언론에 대한 탄압이자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등으로 일하면서 방송사 인사에 개입하는 등 언론탄압을 통해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장본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지난 6월, 시민단체가 4년 가까운 소송 끝에 검찰의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일부 내역을 받아냈는데요. 특수활동비가 총장의 쌈짓돈처럼 쓰인 정황에 이어, 업무추진비도 규정대로 쓰이지 않은 정황이 나왔습니다. 특히, 어느 가게에서 언제 썼는지 가린 게 논란이 됐습니다.
●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이 실무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는 또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제재가 필요하면 주저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계속 안전성을 의심하면서 비판하고 있는데요. 일본은 허위정보 유포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꾸준한 설득 작업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어업 관계자들의 방류 반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너도나도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미국의 IRA 규제를 우회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요. 최근 넉 달 동안 5조원이 넘는 투자금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중국산 대신 한국산 제품으로 탈바꿈시켜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노릴 것이란 해석입니다.
●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직위 해제된 특수 교사가 학교로 돌아갑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해당 교사를 오늘자로 복직시키고 이 사안을 교육청 차원에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돈을 내지 않고 방송사와 국내 OTT의 콘텐츠를 '도둑 시청'하게 하는 사이트를 근절하기 위해서 정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저작권 피해액의 최대 3배까지 징벌적인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도 차단하기 위해서, 미국 현지 기관과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 또 신림역 살인 예고글이 등장했습니다. 이번만 6번째로 경찰이 추적에 나섰는데, 상인들과 주민들은 결국 '묻지마 범죄'로 이어질까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 주소 추적 등을 통해 협박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설계와 시공에서 보강 철근이 무더기로 빠지며 지하주차장 붕괴로 이어진 인천 검단의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최근 5년 동안 LH의 대규모 공사 현장 감리는, LH 출신 인사들을 영입한 이른바 전관 회사들이 도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내가 고르지 않은 물건이 어느새 장바구니에 들어가 있거나, 할인 표시가 붙어 골랐는데 실제 판매되는 상품이 아닌 경우 겪어보셨을 텐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쇼핑몰 4대 눈속임 상술을 공개하고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상반기 국세 수입이 지난해보다 40조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기업 실적 부진과 부동산 거래 절벽이 겹쳐 법인세와 양도소득세가 줄어든 영향이 큰데요. 하지만 각종 세금 감면 조치들이 계속되면서 감세와 건전재정의 양립이 점점 더 쉽지 않아지는 모습입니다.
● 주류 가격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음식점과 마트 등 소매점에서 술을 공급가보다 싸게 팔 수 있게 됩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주류 할인을 유도해 물가 상승을 완화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업체들의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주류 가격이 낮아지고, 소비자 편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여름 휴가철 관광지 숙박비와 음식값 등 휴가비가 폭등하면서, 휴가를 포기하거나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펜션 하루 숙박비가 30만 원이면, 일본 오사카 인근 3성급 호텔도 하루 20만 원이면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시설 이용료도 비싸기 때문입니다.
● 돌봄 부담을 줄이고, 또 출산을 돕기 위해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외국인 가사 근로자 제도'를 도입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서울에 사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벌인다고 했습니다만, 부모의 노동 시간을 단축시켜 가사근로자 도움 없이도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대전 유명 제과점 '성심당'을 찾는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도로가 혼잡을 빚자 행정당국과 경찰이 나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용객 대기 줄과 골목을 통과하는 차량이 뒤엉켜 여러 안전 문제가 제기돼, 결국 경찰은 성심당 앞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차량 통행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 대구시는 내년부터 다자녀 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바꾸고, 다자녀 가정에게는 공영 주차장과 문화, 체육시설 이용료를 낮춰주는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최초 난임 진단검사비를 지원하고, 시술 지원을 회당 최대 170만 원으로 늘리는 등 난임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열기가 갇히면서 도시는 거대한 열섬이 됐고, 해가 져도 더위가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어제 하루 경기 여주 37.2도, 서울 광진 35.1도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2023년 8월 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인생은 가끔 숨을 고르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 정치/외교
1. 윤석열 대통령 8월 2일부터 8일까지 휴가
윤석열 대통령이 8월 2일부터 8일까지 거제 저도에서 6박 7일간 여름휴가를 보낸다고함
2. 헌재 개정 권고에도 방치 법안 42건
낙태죄를 비롯해 집시법과 국민투표법 등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이나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린 법안만 42건에 달하지만 국회의 늑장처리 탓에 무법천지가 되가고 있다함
3. 민주당 김은경, 노인비하 논란
민주당 김은경(58) 혁신위원장이 남은 기대 수명에 따라 청년과 노인의 투표권 경중을 달리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취지의 말을 해 노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고함
4. 감사원, 장하성·김수현·김상조 수사의뢰 검토
문재인 정부의 집값 통계 개입 의혹을 감사 중인 감사원이 당시 인위적으로 조작된 정황을 포착함에 따라 집값 통계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직권남용·업무방해·통계법 위반)로 장하성·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을 수사 의뢰한다고함
5. 8월 중순 한미훈련
8월 중순부터로 시작되는 후반기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등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다고함
6. 북한, 전차에 대전차미사일 공격 무력화 장착
북한이 대전차미사일 공격을 막는 능동파괴장치(APS)를 전차에 장착함에 따라 유사시 한·미 연합군이 북한군 전차를 상대하기가 까다로워질 수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유류세 인하 연장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만 40조 원에 달하는 세수 펑크가 발생했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꿈틀거리는 국제유가 부담에 유류세 인하를 연장한다고함
3. 내년 전기차 보조금 축소
해마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줄이는 정부가 내년 전기차 보조금을 현행보다 수십만원 축소한다고함
4. 수해피해 지원기준 확대
수해 피해 지원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이 파손된 사람은 최대 1억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물에 잠긴 주택도 기존의 2배인 6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고함
5. 11월부터 검찰 수사 복원
법무부가 경찰의 수사종결권 축소와 검사의 보완수사 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사준칙 개정안은 국회의 동의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함
6. 오송 참사 관련 행복청장 해임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해임되고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영 흥덕경찰서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당시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 등은 직위 해제된다고함
7. 외교부 서열 4위 자리에 여성 비하 발언 인사 내정
외교부가 서열 4위라고 할 수 있는 차관보 자리에 과거 여성 비하 발언으로 감봉 1개월의 처분을 받았던 인사를 내정했으며, 해당 인사는 현재 한 유럽 국가 대사직을 수행 중이라 차관보 부임을 위해 조만간 귀국한다고함
8. 수사 권한이 없는 해병대가 사고 경위 공표 논란
수사 권한이 없는 해병대가 경북 예천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경위를 언론에 공표하려다 논란이 일자 취소했으며, 채 상병 사망 사고는 이번 주 관할 경찰인 경북경찰청으로 이첩된다고함
9. 류삼영 총경, 여의도로 복귀하나
경찰국 신설 등의 반대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정치권의 러브콜이 예상된다함
10. 박봉에 행동 나선 공무원
최근 결정된 공무원 임금인상률이 현실적이지 않다며 공무원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함
□ 경기종합
1. 술 할인판매 허용
국세청이 물가 안정화를 위해 소매업자가 구입가격 이하로 술을 팔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함
2. 태양광 허가 후 2년 내 착공해야
8월부터 태양광발전 허가를 받고 2년 안에 착공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허가가 취소되고, 신재생 발전사업 허가를 받으려면 총사업비 중 15%를 자기자본으로 써야 하고 초기 개발비도 1% 이상 확보해야 한다고함
3.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악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와 장마 및 수해로 소상공인 7월 체감 경기지수(BSI)는 57.3으로 두 달 연속 하락했다고함
4. 뉴욕유가 7월에 16% 상승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크게 완화된 가운데, 산유국들의 감산 연장으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뉴욕유가가 7월 한 달간 16% 가까이 오르면서 2022년 1월 이후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함
5. 중소기업 M&A 성사율은 1%
경기 침체와 상속세 부담 등으로 올해 6월 말까지 M&A거래정보망에 등록된 매도 희망 중소·벤처기업은 1561곳에 이르지만 중견·중소기업 간 M&A는 서로 상대방을 만나지 못해 거래가 성사된 사례는 전체의 1% 정도에 불과하다고함
6. 중국, 한국통해 미국 진출
룽바이 등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규제를 피해 미 시장에 진출하고자 지난 4개월간 한국에 배터리 관련 공장 5개를 짓기로 하고 40억 달러(약 5조 1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중국의 영향력을 차단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을 훼손하고 있다함
7. GS·현산은 빙산의 일각?
최근 3년간 건설 현장에서 1,637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는데,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콘크리트와 철근의 재료 분리 발생(대우건설) ▲설계와 다른 시공(포스코이앤씨) ▲설계 안전성 검토를 빠트린 사례(DL이앤씨) 등 모두 주차장 붕괴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받은 내용과 유사해 부실한 자재 관리와 시공이 만연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함
8. 실적과 수주 모두 풍성한 전선업계
LS 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선주는 풍부한 해외 수주 실적에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수요 증가로 수혜를 볼 수 있어 주가와 실적 모두 우상향이 예상된다함
9. CJ제일제당, 1년내 갚아야 할 차입금 2조 8천억원
1년 이내 갚아야 할 단기차입금 규모가 2조 8천억원을 넘어선 CJ제일제당이 재무 문제 개선을 위해 중국 자회사를 3천억원대에 매각했다고함
10. 쿠팡의 CJ올리브영 공정위 신고 노림수
쿠팡이 최근 CJ올리브영을 납품업체 갑질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배경과 관련, 향후 이를 LG생활건강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판결을 뒤집거나 CJ제일제당과의 납품단가 신경전에서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패로 활용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 공정위의 CJ올리브영 시장 지배적 지위 인정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함
11. 오리온, 중국 까르푸에 돈 떼여
한때 중국 현지화의 신화로 여겨지던 대형 마트 체인 까르푸가 물품 대금 지급 지연과 정리해고, 매장 폐쇄 등으로 구설을 낳는 가운데, 오리온이 물건값을 받지 못해 자산 동결을 신청했다고함
12. 자이글, 설비 뻥튀기 의혹
코스닥 상장사 자이글이 74억원 규모의 시설을 약 7개월 만에 가치를 191억원으로 재평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이상 해외송금 5대은행, 지점 영업 일부 정지
금융감독원이 이상 외화 송금과 관련해 5대 시중은행에 영업 일부 정지의 중징계를, 그 외 금융사에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함
2. 중국 경기침체로 국내 은행 13조 폭탄 점화
중국의 경기침체로 홍콩H지수가 약세장을 이어 가는 가운데 국내 은행에서 해당 지수에 연계된 파생상품에서 40억원대의 원금 손실이 발생했으며 내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관련 상품 규모가 13조원 이상이이서 손실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함
3. 하나금융의 KDB생명 인수 관건은 지급여력비율
하나금융이 최근 KDB생명 경영권 인수를 위한 본격적인 실사에 돌입했지만 KDB 생명의 낮은 지급여력비율 때문에 하나금융이 적잖은 부채를 떠안을 수 밖에 없어 금융권에서 하나금융의 KDB 생명 인수를 반신반의하고 있다함
4. 보험사 8곳, 4000억 투자 반토막
NH, 흥국, 삼성화재 등 국내 보험사 8곳이 영국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4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가 발전소 건설과 가동 지연으로 투자금 절반 이상을 손실 처리했다고함
5. 네이버페이 중국서도 된다
네이버페이가 중국 알리페이플러스·유니온페이 제휴사의 결제망에 연동하는 작업에 착수함에 따라 올해 9월부터 서비스가 개시된다고함
6. 기내·공항 보안 강화
공항과 기내 보안 사고가 잦아지자 정부는 출국장에 집중된 보안 점검을 기내와 환승구역으로 확대하고 객실 승무원이 맡던 기내 점검이 부실할 경우, 외부 업체에 보안 점검을 위탁하도록 했다고함
7. 전국 무량판 구조 아파트 293곳
전국 무량판 구조 아파트는 시공 중인 105곳과 준공된 아파트 188곳 등 293곳으로, 국토부는 전수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을 경우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함
8. 거래절벽에도 외국인, 경기도 토지 사냥
지난해 극심한 부동산 거래 절벽에도 3기신도시 등 개발호재로 외국인들의 경기도 토지 보유는 3741필지,110만6552㎡ 늘었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폐기한 코로나19 백신 이미 1조 원
코로나19 사태 때 확보한 백신 가운데 유통기한 만료 등으로 폐기된 분량이 1조 원어치에 육박하며,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를 키우고 있는 최근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어려워 남은 재고 물량도 폐기해야한다고함
2. 구독서비스, 유료 전환땐 7일 전에 알려야
앞으로 체험판 구독서비스가 유료로 바뀔 땐 7일 전에 소비자에게 알려야 하고 결제 취소나 회원 탈퇴도 구매, 가입 때만큼이나 쉽게 이뤄져야 한다고함
3. 인터넷 설치비 인상
KT를 시작으로 오른 인터넷 설치비가 SK에 이어 LG유플러스로 확대됐으며 평일 야간·주말·공휴일 25% 할증도 신설됐다고함
4. 음주 킥보드 모든 면허 취소는 재량권 남용
술 마신 채 전동 킥보도를 타다가 적발됐다고 모든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함
5. 해외보다 비싼 지방 펜션
원룸형 펜선 1박당 20만원이 넘는 등 휴가지의 숙박비·먹을거리·놀거리·볼거리 모두 급등한 베케플레이션탓에 돈 좀 더 보태 일본이나 동남아로 떠나는 피석객이 늘고 있다함
6. 외국주식 투자 신종 사기 주의
외국인 전용 플랫폼을 통해 대만 등 외국 상장 주식에 투자하자며 투자자를 꾀어내 해당 플랫폼에 돈을 넣게 한 후, 인출을 막아 이들의 금전을 빼돌린 신종 사기가 번지고 있다함
7. 외국인 가사근로자 실효성 의문
연내 필리핀, 태국 등 외국인 가사근로자 약 100명이 서울 내 가정에서 육아, 가사일을 시작하지만 이들의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이어서 실효성은 미지수라고함
8. 복지부, 방문요양사에 신분증형 녹음장비 지급
보건복지가 성희롱 등 인권침해 위험성이 있는 방문 요양보호사를 보호하기 위해 신분증 형태의 녹음장비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함
□ 국제
1. 뉴욕증시, 기대 이상 실적에 상승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대 이상 실적에 다우존스 0.28% 상승, S&P500지수 0.15% 상승, 나스닥 0.21% 상승 마감했다함
2. 뉴욕 원유, 공급 부족 우려로 상승 마감
31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공급 부족 우려로 1.22달러(1.51%) 오른 배럴당 8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뉴욕 금 가격, 거래부진에도 상승
31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거래부진속에도 9.30달러 상승한 온스당 2,009.2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함
4. 브라질, 옥수수·대두 수출량 세계 1위
미·중 갈등을 기회로 대두(콩), 옥수수, 커피, 오렌지, 면화 등의 대중 수출을 늘린 브라질의 수출량은 미국을 넘어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함
5. 미-중, 북극해서도 패권 갈등
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새로운 항로가 속속 개척되자 대만해협을 비롯한 남중국해, 남태평양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과 이를 견제하려는 미국이 북극해를 두고도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함
6. 시카고 흑인 청소년 수백명 도심서 또 집단난동
2021년부터 미국 시카고 도심에 수백명의 흑인 청소년이 몰려나와 상점을 약탈하고 기물을 훼손하며 무고한 행인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함
7. 로켓군 파벌싸움 눈치챈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략 핵미사일을 운용하는 로켓군에 파벌싸움이 일자 이를 장악하기 위해 사령관과 정치위원을 동시에 교체했다고함
8. 중국, 9월부터 고성능 드론 수출 통제
드론 제조 강국인 중국이 민간 드론의 군사적 전용을 막기 위해 9월부터 일부 고성능 드론 수출을 제한함에 따라 갈륨 등 반도체 원료에 이어 수출 통제 항목을 늘려가고 있다함
9. 인플레 낮아지고 있는 유로존
높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는 유로존이 2분기에 경제 활동이 회복되고 7월 인플레이션은 전달보다 낮아졌지만 음식과 술, 담배 등이 전년 보다 10.8% 상승하는 등 식품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함
10. 유럽, 우라늄대국 니제르 쿠데타에 전전긍긍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초유의 에너지 위기를 겪은 유럽이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 중 하나인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발생한 쿠데타 사태로 원자재 공급망에 또다시 영향을 줄 있어 노심초사하고 있다함
11. 인도, 3년간 여성·소녀 130만여 명 실종
여권이 낮은 인도 전역에서 2019년부터 3년간 130만 명 이상의 성인 여성과 소녀가 실종됐다고함
12. 바그너 그룹, 아프리카에서 세력 확대 중
러시아 민간 용병 단체 바그너그룹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용병 수백 명을 새로 파견해 치안 유지를 만틑 등 아프리카 분쟁 지역에서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1. 한국인 30%만 주택 소유
대한민국 전체 인구 5000만명 중 주택 소유자는 1508만명으로 약 30.1%, 30대 전체 인구 중 주택 소유율은 약 25.3%에 불과하고 중위 소득으로 계산하면 실질 월급은 258만원이라고함
2. 순살 아파트 주민들 보상은 어떻게?
LH 순살 아파트 입주 예정 단지 입주민의 경우 법률적으로 철거 후 재시공 등의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는 없고 해당 아파트에 대한 보수나 보강 등의 조치로 인한 입주 지연에 따른 배상을 LH에 요구할 수는 있으며 입주 지연 배상금에 적용하는 연체료율은 8.5% 수준이라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일)
1. 주택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 착공, 분양이 올해 상반기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당장 2년여뒤 입주 아파트 규모를 결정하는 착공과 분양은 역대 최저 수준에 그쳤음. 공사비 증가와 PF대출 부담에 따른 사업성 악화 때문에 관련 업계가 신규 주택사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2~3년 뒤 공급부족에 따른 주택 및 전세가격 급등이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옴. 7월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사업 인허가 물량은 3만167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줄었음. 올해초부터 6월까지 누적 인허가 물량도 18만9213가구로 집계돼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됨.
2. 공사 과정에서 철근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부실 아파트 15곳의 명단이 전격 공개됐음. 정부는 부실 시공이 발생한 단지에 대해 전면 보강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도 5곳이나 되는데다 현재 공사중인 아파트도 입주 예정자들을 중심으로 적잖은 반발과 파장이 예상됨. 윤석열 대통령은 7월 31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부실 공사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즉시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음.
3. 문재인 정부 실절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경찰이 전담해오던 보완수사·재수사 권한을 앞으로는 검찰도 일부 행사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음. 경찰 송치사건의 보완수사에 대한 경찰 전담 원칙이 폐지되고, 불송치 사건에 대한 재수사의 경우 검찰이 사건을 송치받을 수 있는 요건이 확대됨. 법무부는 7월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 준칙에 관한 규정’(수사준칙) 개정안을 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음.
4.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에 서울특별시에서 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가사와 육아 도우미로 일하게 됨. 7월 31일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시범사업 계획안을 공개했음. 지역은 서울시 전체이며 외국인 가사 근로자가 일하는 기간은 최소 6개월임. 이용자는 직장에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20∼40대 맞벌이 부부, 한 부모, 임산부 등.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스 업체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이용자들은 업체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가정내 상주는 안되고 출퇴근만 허용함.
5. 국회의 무책임으로 8월 1일 0시부터 선거운동 현수막·유인물을 아무 때나 제한없이 배포할 수 있게 되는 등 선거법 공백 사태가 불거지자 여·야가 부랴부랴 8월 임시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나섰음. 8월 중 본회의 의결을 해서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이번 선거법 공백 사태는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공직선거법 조항 개정을 국회가 차일피일 미루다 발생한 것.
💘헤드라인뉴스💞
( 2023. 8. 1. 화요일 )
1. 철근 빠진 아파트 '설계·감리·시공·감독' 총체적 부실
2. 불볕더위에 어제 온열질환 사망자 3명…누적 사망 작년의 2배
3. 론스타 '2천800억 배상' ISDS
불복…정부도 취소신청 방침
4. 서울 용산구 이어 관악구 동물보호소에서도 고양이 AI 확진
5. 외국인 가사근로자 100명 서울
맞벌이·한부모 가정서 일한다
6. 음식점·마트서 '술값 할인' 가능해진다…국세청, 유권해석
7. 태풍 '카눈' 예상경로 변동…
상하이 상륙 안하고 방향 틀 듯
8. 서이초 교사 사망전 '연필사건'
학부모와 수차례 통화
9.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언론브리핑·국회보고 돌연 취소
10. 검찰, 박영수 구속영장 재청구…19억원 수수 혐의
11. 김포서 신호위반 SUV, 차량 5대 충돌…1명 사망·11명 부상
12. 호우로 주택 파손시 최대 1억300만원…금주부터 지급
13. "신림역서 남성 20명"…
6번째 살인예고 경찰 수사
14. 김정은 만난 쇼이구 러 국방,
푸틴에 방북결과 보고
15. 법무부, 수사준칙 개정해
'경찰 수사종결권 축소' 추진
16. 파키스탄 정치행사에 폭탄테러… "54명 사망 200여명 부상“
17. 日, 오염수 홍보전 가속…태평양도서국과 나눈 대화 보고서 공개
18. 유로존 2분기 GDP 0.3% 증가…반등했지만 불확실성 여전
19. 코로나19 하루 확진 5만7천명까지 늘어…"당분간 증가세 전망“
20. '성매매 판사' 적발 한달여만에
징계 청구…담당재판부 없애기로
21. 박대출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가 초부자감세?신혼부부 갈라치기“
22. 감사원, '文정부 통계왜곡 의혹' 장하성 등 수사 요청 방침
23. 고무신이 남친에게 쓰던
'인터넷편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4. 설악산 용아장성 인근서 암벽
등반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25. 5월 평균 실질임금 333만2천원…물가상승에 석달 연속 하락
26. 이차전지주, 상승세 지속…에코프로, 120만원대 회복
27. '몰카' 가해자·피해자 분리했다던 해군…거짓 입장 표명 논란
28.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원대 손배소송 3년 만에 일단락
29. 네이버, 실검 부활 논란에 '콘텐츠 추천 도입' 없던 일로
30. 내년 5월부터 병원서 환자 본인확인 절차 강화…신분증 챙겨야
31. 일본 첫 국산 코로나19 백신
승인키로…전문가 "유효하고 안전“
32. 열대야 피서 성지 대관령 가보니…"캠핑카 100여대가 점령“
33. 국내 보험 8개사, '영국 발전소
펀드' 투자액 절반 손실처리
34. '제2의 누누티비' 싹을 자른다…저작권 침해 자동탐지
35.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 또 '침수’
36. "밥 먹고 오는 것도 고역" 폭염에 한숨·걱정 농촌마을
37. 전국 농촌 폭염에 '펄펄'…
농민 한숨 '푹푹'·가축 '헉헉’
38. "아플 수도 없어요"…
교사 1명만 바라보는 학교 특수교육
39. 군포시,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내년부터 지원 추진
40. '기말 10.5점, 과제 5점'…
대학생 단톡방에 성적 공개 논란
41. '몰카' 가해자·피해자 분리했다던 해군…거짓 입장 표명 논란
42. 소방청, '관용차로 출퇴근'
부산소방 간부 3명 징계 요구
43. "임원 취소 부당" 주장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내달 대법 선고
44. '살인적 폭염' 온열질환 사망
속출…"한낮 외부 활동 피해야“
45. 부산서 신고 않고 단체 바다수영 즐긴 동호인들 적발
46. 대청호 폭우 때 밀려든 쓰레기
4천㎥ 열흘 넘게 '둥둥’
47. "숨만 쉬어도 땀범벅"…
건설현장, 수은주 34도에 '작업중단’
48. 40대 만취 운전자 새벽에
고속도로 6㎞ '위험천만' 역주행
49. 마을이장 90% 이상이 남성…
인권위, 성차별 여부 조사
50. 휴대전화 잠시 빌려 유심칩
'슬쩍'…700만원 가로챈 20대 구속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커피는 내가 살게.
Coffee is on me.
이건 내가 살게.
This is on me.
나한테 근사한 저녁 사주는 것 잊지 마.
Don't forget to treat me to a fabulous dinner.
fabulous : 기막히게 좋은, 엄청난, 굉장한
너 나중에 나한테 점심 사줘야 돼.
You have to buy me lunch some time.
some time : 언젠가는, 머지않아
골라봐. 내가 사줄게.
Take your pick, I will buy it for you.
★★08월 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탈퇴, 가입만큼 쉽게”… 정부 ‘다크패턴 방지’ 첫 지침... 공정위 ‘가이드라인’마련...편취
·오도·방해·압박 4개 범주...19개
세부 유형 관리사항 발표...유료화
‘명확한 동의’ 명시 등...대부분
온라인 플랫폼에 적용...업계
“마케팅 자체 위축” 반발
☞ 세수 부족한데 기름값은 오르고…유류세 딜레마 빠진 정부...기재부
, 7월 말~8월 초 유류세 결정 발표...1
~6월 누계 국세수입 39조7000억원↓...국제유가
, 80달러 돌파…민생안정 우려
☞ 통계청, 1100만 기업통계등록부 신규 구축…31일부터 대국민서비스...우리나라
사업 신고 기업자료로 구축…최신 자료 매월 업데이트
☞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 40조… 작년비 43% 급증 ‘역대최고’...친환경
車 69% 늘어 실적 견인...독일
수출 증가율 99% ‘최고’
☞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22개월來 최저" 전망...7월
소비자물가 전망치 중간값 2.4%...전년동월
기저효과 영향…국제유가 비교적 안정..."7월 최저점…8월부터 반등하나 안정 기조 유지"...하반기
물가 변수…"국제 에너지·곡물 가격 유의"
《금 융》
☞ 상반기 선방한 4대금융…하반기 맘조리는 까닭...상반기
16조 이자이익에 역대급 이익 올려...3분기엔
KB 뺀 3개 금융지주 실적 하락 전망...합산
순이익 4조1923억원 추정...예대금리
차 줄고, 연체률 부담 커져
☞ 은행서 판 ‘이것’ 40억 원금 손실났다는데…내년엔 13조 만기 도래, 뭐길래...은행
판매 홍콩H지수 ELS 40억 손실...5대은행
내년 만기물량 13조 넘어
☞ “2차전지 투자, 한여름밤의 꿈일 수도”···투자주의보...산업
성장 기대감·완화된 자금조달 환경 기인...20일
평균 거래대금 상위 10개중 9개 ‘2차전지’
☞ 여행가고, 자동차 사고…카드 소비 다시 살아나네...여신금융협회
, 2분기 카드 승인실적 분석...승인금액
10.7%p, 승인건수 4.5%p 감소...“작년 실적 증가폭 워낙 커…기저효과”
☞ 올해 떠안은 빚만 5800억원…쏟아지는 '코로나 부실'에 신보 비상...신보
, '소상공인 위탁보증 이행전담팀' 신설...올해
예상 대위변제 금액 5800억
《기 업》
☞ 도레이첨단소재, 배터리 분리막 제조社 ‘TBSK’ 첫 임원인사 단행...31일
TBSK 인수 마무리… 김영섭 필름사업본부장 첫 대표로 선임
☞ "편의점 스타벅스 커피 10억개 팔렸다···누적 매출액 1조원 이상"...동서식품
2005년부터 스타벅스RTD 제조·판매...프라푸치노병커피
시작으로 캔·페트 25종 확대
☞ 2분기 車수출 166억달러…전년比 46%↑ ‘역대최대’...관세청
2분기 완성차 교역 현황...북미
등 친환경차 수출 급증...수입도
전년比 33%↑ 역대최대
☞ ‘전기차 소재 사업 잘 나가네’…두산, 베트남 PFC 생산라인 증설...누적
수주액 5000억원 확보...전기차
전반에 활용·차체 경량화 및 주행거리 증대
☞ LGD "2050년까지 탄소중립"···작년 온실가스 235만톤 감축...ESG
성과 담은 'ESG리포트' 발간...폐수
재이용률 174%, 재활용률 80%...'지속가능 미래 위한 디스플레이' 새 슬로건도
《부 동 산》
☞ 미분양 4개월째 감소…악성 미분양은 2년3개월 만에 최고...6월
전국 주택 매매 4.5% 증가…서울 아파트 거래 2년 만에 4000건대 회복
☞ “LH 지은 아파트서 발생한 점 부끄러워…한 치의 의혹도 없도록 조치”...'LH 순살아파트' 15단지 더 있었다...원희룡
"전면적 인사·고발 조치"
☞ LH, 베트남 최초 'K-산단' 선봬…韓 기업 시장 진출 초석 다진다...한국형
신도시 수출 계획...사업
성공 자신…인력 풍부하고 최저임금 140달러 수준
☞ ”반등 지속” vs “다시 하락”… 집값 향방에 쏠리는 눈...‘집값 바닥론’ 확산… “하반기 매수세 가팔라 질 것”...작년
, 외환위기 후 최대 하락… “대세 상승 불가”
☞ 8월, 2만385가구 집들이…전셋값 조정 '가능성'...부동산
플랫폼 직방 분석...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2990가구 입주..."강남권 전세가격 일시적 약세 현상"
《사 회 유 통》
☞ 정부 "오염수 관련 국민 우려 당연…괴담 치부한 적 전혀 없어"...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제33차 일일브리핑..."국민 판단 흐리는 명백한 허위·과장 정보가 괴담"..."실질 피해 가져올 수 있어…지적·교정은 정부 책무"
☞ 월급 200만 원 '필리핀 이모' 100명, 서울 가정 '출퇴근'.. "우리집은?" 돌봄 격차 해소 '글쎄'...고용부
, 필리핀 출신 가사근로자 도입 '속도'...정부
인증 기관 통해 시범사업.. 서울시 지원...노동계
"내국인 근로자 차별, 고용 등 악영향"...저출생
문제 해결, 비용 저렴 등 추이 '불투명'..."내 손으로 키우는 환경, 우선 마련" 지적도
☞ 현직 특수교사 “주호민, 제자 대변 치워봤나…밥그릇으로 사람 괴롭히는 짓 제일 추악”...주호민
작가 子 특수교사 신고 파문 지속...경기교육청
소속 교사, SNS서 공개 비판...“정상적 민원 아닌 사람 갈구는 일진놀음”
☞ ‘텔레그램 피싱’ 7월에만 253건…2차 피해발생 ‘주의보’...과기정통부
, 상반기 사이버 위협 신고 건수 40%↑...백업서버
찾아 랜섬웨어 공격...지인
사칭 등 피싱공격 확산
☞ "교사 고소·고발 5년 간 1188건…'아동학대' 등 형사사건 71.6%"...서울교육청
정책연구…8월 1일 결과 보고회 개최..."무고한 소송 진행, 법적 '교권침해'에 포함시켜야"..."초기 법률자문, 소송비 선 지급 등 지원 강화돼야"
《국 제》
☞ "스포츠 중계도 AI가?"...美와 유럽서 골프 등 스포츠에 AI 해설 도입...AI
, 골프와 테니스 대회 중계 사이에 경기 요약 제공하기도...전문가
, "AI는 해설자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보조하는 것"...AI
아직 비영어권 선수 이름 발음 잘 못해…한계 드러나
☞ 中·러 8월부터 무비자 단체관광 본격 재개…코로나 이후 3년만..."러 경제에 긍정적 영향…필요 인프라 갖춘 극동 등 수혜 볼 것"
☞ "우크라, 시간 갈수록 불리…美 정치·날씨가 발목 잡을 듯"...반격
본격화 앞뒀지만 가을철 '진흙탕' 되면 공격 멈춰야...미
대선도 부정적 변수…"전쟁 길어지면 바이든 선거에 불리"
☞ 광물까지 삼키는 ‘사우디 오일머니’...사우디국부펀드
,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투자...구리
·니켈 등 생산 인니·加 광산 지분 확보...석유
중심 경제구조 변화 위한 청사진 분석
☞ 美 첨단기술 대중투자 규제 vs 中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미중
공급망 경쟁 격화...바이든
, 8월 중순 행정명령 서명...신규투자만
적용, 내년부터 시행...中 첨단기술 핵심원료 통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