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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3. 01. 31.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1월 31일

[음력 1월 10일] 일진: 기축(己丑)

 

〈쥐띠〉

96, 84년생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동안에 새로운 사람이 마음으로 들어온다. 72년생 중요한 자리에 가게 되니 특별히 스타일에 신경 써야겠다. 60년생 동남쪽 방향에 재물운의 몰려있다. 활용하면 이득이 될 것이다. 48, 36년생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너무나도 간절히 바라는 것을 외면하기가 쉽지 않겠다. 73년생 충동구매를 할 수 있으니 계획에 없는 지출은 하지 말아야 한다. 61년생 쉽게 달라지기가 어렵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해보게 된다. 49, 37년생 거절하더라도 정중하게 해야 한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살다보면 가족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는 것이다. 74년생 자포자기 하거나 포기하지마라. 조금만 더 가면 원하는 대로 된다. 62년생 자식이 뭔지 자식에 의해서 희로애락이 결정되는 것 같겠다. 50, 38년생 위한다는 마음에 거짓말을 하게 될 수 있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때에 따라서는 분명히 노라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75년생 긍정의 힘의 크게 작용해줄 것이니 희망을 가져라. 63년생 타인의 실수를 관대하게 받아들여라. 그러면 훗날에 도움이 되는 인심을 얻게 된다. 51, 39년생 조심스러워 하지 못했던 말을 입 밖으로 내게 된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순간적으로 마음이 약해져서 약속을 쉽게 하지 말아야 한다. 76년생 자신만의 공간으로 들어가 나오고 싶지 않는 날이다. 64년생 미련하게 버티지 마라. 아프면 아프다고 빨리 말하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52, 40년생 어느 장단에 맞춰 춤 춰야 할지를 몰라 갈팡질팡할 수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두 눈에 다 담고 싶은 소중한 순간이 온다. 77년생 로또 맞은 것보다 더 황홀한 일이 있겠다. 65년생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하게 되니 돈을 쓰면서도 이익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53, 41년생 자손으로 인해서 집안에 웃음이 퍼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90년생 두고두고 후회할 일을 만들 수 있는 날이다. 매사에 조심해서 행동해야겠다. 78년생 시도 때도 없이 불러내는 사람 때문에 피곤하다. 66년생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나 외모만 가지고 판단하다가는 큰 결례를 할 수 있다. 54, 42년생 걱정이 많다보니 여유를 부릴 수가 없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 79년생 극과 극인 성격 때문에 서로가 화합하기가 힘들어진다. 67년생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55년생 솔직하게 말하면 자신에게 손해가 오고 그냥 덮고 가자니 꺼림칙하다. 43년생 완강한 고집에 부딪치게 되니 설득하는 것이 만만치가 않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밀당을 잘해야 한다. 너무 잡아당기면 끊어지니 잠시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68년생 많이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 일이니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56년생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밀릴 수 있다. 44년생 돈이 나가는 곳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운세지수 65%.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 81년생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되겠다. 준비만 잘하면 된다. 69년생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57년생 힘든 상황에서 해방시켜주는 구세주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겠다. 45년생 복이 터졌다는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소리를 들을만한 일이 생길 것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70년생 방랑자처럼 어디든지 자유롭게 떠돌아다니고 싶어진다. 58년생 금전문제로 부모자식 간에 불편해질 수 있는 날이다. 오늘은 대화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46년생 방심하고 있다가는 적잖은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서로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게 된다. 71년생 그동안 가졌던 부정적인 감정이 저절로 사라진다. 59년생 금이나 은 등 보석을 몸에 착용하라.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47, 35년생 한 눈에 돌아가는 상황이 보이니 판단하기가 수월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출처-지윤철학원


2023년1월31일 부돈산 주요뉴스

아파트 경매도 ‘줍줍’…실수요 몰리며 낙찰률 두배 껑충

https://v.daum.net/v/20230131060132146

‘출혈 수주’ 피하는 분위기에… 경쟁 사라진 재건축·재개발

https://v.daum.net/v/20230131060117137

방화2구역, 740가구 아파트로 탈바꿈…신통기획안 확정

https://v.daum.net/v/20230131060100120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북적'…노·도·강 거래 늘어날까

https://v.daum.net/v/20230131060033073

2억 '뚝' 급매 무섭게 팔린다…'미미삼' 한달 만에 분위기 반전, 왜?

https://v.daum.net/v/20230131054005834

불법거래 알선한 공인중개사, '자격 취소' 된다

https://v.daum.net/v/20230131054605895

건설 한파에 대형사도 비상경영… 정규직 자르고 '비정규직'으로 메웠다

https://v.daum.net/v/20230131060606245


[2023년 1월 31일 화 재건축도사의 부동산뉴스]

불법거래 알선한 공인중개사, '자격 취소' 된다

https://v.daum.net/v/20230131054605895

2억 '뚝' 급매 무섭게 팔린다…'미미삼' 한달 만에 분위기 반전, 왜?

https://v.daum.net/v/20230131054005834

방향 잡힌 '1기신도시' 특별법…'용적률' 조율권한 지자체로 간다

https://v.daum.net/v/20230131054005833

둔촌주공 당첨자, 1년 후 '되팔기' 가능...분양권 시장 기지개켜나

https://v.daum.net/v/20230131051504595

규제해제, 서울 급매만 먹혔다..하남 집값 '5억 뚝'

https://v.daum.net/v/20230131050038321

시세보다 1억 비싸게 통매입…주인은 ‘LH’ 였다

https://v.daum.net/v/20230131050022274

포스코건설, 인천 주안동 ‘더샵 아르테’ 분양

https://v.daum.net/v/20230131030341677

모두 얼어붙었는데 여기만 뜨겁다… 공실률 ‘0’의 거리

https://v.daum.net/v/20230131030249611

제2의 '빌라왕' 막는다…내달 2일 전세사기 대책 발표

https://v.daum.net/v/20230130224820518


💘헤드라인뉴스💞 ( 2023. 1. 31. 화요일 )

1.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 기존 시점 DSR 적용

2. 엔데믹 전환 시작…

"완전한 일상 회복은 10∼11월쯤“

3.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 결정…3년 넘기는 최고 경계태세

4. 尹, 1천억 예비비 즉시 재가… 난방비 지원 총 1천800억 긴급투입

5. 이주호 "영유아 학비 대폭 경감"… 2026년부터 사실상 무상교육

6. '은막의 전설' 윤정희, 파리서 영면…딸 "엄마는 정신적 구세주“

7. 징용해법 고위급 협의 병행… 피해자측 접촉 '투트랙' 추진할 듯

8. 美국방, '심판의날' 항공기로 방한… "공통안보 우선논의“

9. 尹,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

"우크라 국민 지원에 가능한 역할“

10. 살얼음판 부동산PF 시장… '부실자산 매입' 1조원 펀드 만든다

11. '보험료율 9→15%' 연금개혁 검토…가입연령 64세 상향도 추진

12. '양곡관리법' 본회의에 부의…

與 퇴장속 野 단독 강행 처리

13. 金 "예의범절 잘 지켰으면"…

安 "네거티브 안 한다더니“

14. 한일정상회담, 빨라야 3월 열릴듯…"尹, 2월엔 방일 계획 없어“

15. 김성태 해외 도피 도운 쌍방울 부회장 등 12명 무더기 재판행

16. 파키스탄서 경찰 노린 자폭 테러…"34명 사망·150명 부상“

17. 한파 속 술 취한 60대 집 앞에 방치해 사망…경찰 2명 입건

18. [날씨] 낮기온 영상권 포근… 중부지역 비 또는 눈

19. 오세훈 "대중교통 요금 인상폭, 기재부 생각 바꾸면 조정 가능“

20.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전세사기 대책 나온다

21. 대통령실, '방통위 감찰' 보도에 "공직자 비위 방치시 직무유기“

22. 러 "시진핑 방러, 올해 양국 중심행사…한반도 상황 악화 않길“

23. 외교부, 시리아 화학무기 보고서에 "평화·안전위협…용납불가“

24. 비동의 간음죄 도입 논란,

'검토 필요' vs '검토' 혼선서 비롯

25. 中, 한국의 비자제한 연장에 "유감…교류에 도움 안 돼“

26. 작년 주택시장 식자 인구이동 106만명 ↓…43년만에 최대감소

27. 금융노조 "사측, 일방적 영업시간 조정…고소 예정“

28. 美국무 "이-팔 긴장 완화 필요… 이란 대응 계속해야“

29. 러 "서방 전차 우크라 공급 결정 후 협상 무의미" 일축

30. 금융위원장도 우리금융 회장후보 인선 문제제기…"절차에 의문“

31. 원/달러 환율, 3.9원 하락… 9개월만에 1,220원대로

32. 전장연 대표와 악수한 김한길… '장애인 이동권' 정책설명회

33.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인위적 감산 없다" 입장 선회할까

34. 현금지원·실업급여·직접일자리 축소한다…정책 패러다임 전환

35. "배 고장" 허위보고 임무중단한 함장 등 수사…군 "엄정조치“

36. 연초 치솟는 식품물가… 음료·빙과·빵 이어 주류도 오른다

37. '아프면 쉬자' 상병수당 6개월… 2천900여명에 평균 81만5천원

38. 폭스바겐, 국내 출시 전차종 출고 중단…"내달 중 재개 노력“

39. 한국노총 "사용자단체 정부 지원 689억원 받아…조사해야“

40. '중국발 사이버 공격 표적' 건설정책연 홈페이지 정상화

41. 유엔,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에 "심각한 우려“

42. 행안부, 이태원 유족에 사고 당일 구급일지 발급절차 안내

43. 미성년제자 강간미수 혐의 이규현, 징역 4년에 불복해 항소

44. 정부, LG유플러스에 접속장애 규모 재보고 요청

45. '진짜 겨울'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 35만명 돌파 기대

46. 강원 겨울축제 3년 만에 화려한 부활…활기 되찾고 '성료’

47. 내과·산부인과 의사 없는 열악한 울릉 의료 환경 개선 방향은

48. 파리서 詩가 된 윤정희,

'詩 인연' 이창동 감독 마지막길 배웅

49. 남편 '니코틴 중독' 살해 혐의 30대에 2심도 무기징역 구형

50. 여친의 옛 애인 때려 10시간 뒤 사망…법원 상해치사 인정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도와주세요! 제 아이를 잃어버렸어요.

Help! I've lost my child.

아이를 마지막으로 본 곳이 어디죠?

Where did you last see him?

화장실이에요. 십 분 전까진 있었어요.

At the toilets. He was there ten minutes ago.


23년 1월 31일 부동산 뉴스

‘출혈 수주’ 피하는 분위기에… 경쟁 사라진 재건축·재개발

https://v.daum.net/v/20230131060117137

증여, 자녀보다 사위·며느리에게 하면 좋은 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45366?sid=110

다주택자 주담대 3월 말 허용… 자영업자 누구나 저금리 대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78800?sid=101

방화2구역, 740가구 아파트로 탈바꿈…신통기획안 확정

https://v.daum.net/v/20230131060100120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북적'…노·도·강 거래 늘어날까

https://v.daum.net/v/20230131060033073

2억 '뚝' 급매 무섭게 팔린다…'미미삼' 한달 만에 분위기 반전, 왜?

https://v.daum.net/v/20230131054005834

부동산 대출 규제 더 풀린다… 1주택자 LTV 추가 확대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78772?sid=101


📮 1월 3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5월쯤이면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동절기가 시작되는 10~11월쯤엔 코로나19를 일반 의료체계에서 관리할 수 있을 거라며 위드 코로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 내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데다 중국 정부가 방역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도 위원회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한 달 연장한 데 대해 중국이 "한국만 손해"라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놓쳐서 막대한 관광 수입을 잃을 거라는 주장인데, 일부 네티즌들은 불매 운동을 제안하며 반한 감정까지 부추기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난방비 추가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취약계층만 지원하는 방안에 더해 중산층 대책도 세우라고 한 겁니다. 사실상 야당 요구대로 되는 셈인데, 그만큼 난방비 폭등에 대한 여론이 안 좋다고 본 것 같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내 비 이재명계 의원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논의체 '민주당의 길'이 오늘 첫 토론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갑니다. 참석자들은 여론조사 지지율 등을 바탕으로 현 민주당의 상황과 내년 총선 전망을 분석해 앞으로의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의 추가 소환 요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출석하면 측근 관련 사안을 집중추궁한 뒤 성남 FC 건과 묶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 대장동 일당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첫 재판을 하루 앞둔 어제 서울중앙지법에 석방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9일에는 구속 이틀 만에 석방을 위한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된 바 있습니다.

● 김건희 여사가 또 다른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주장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대통령실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TF를 출범시켜 맞불을 놓기로 했습니다.

● 미국 포드 자동차가 전기차 가격 경쟁에 뛰어듭니다. 앞서 공격적으로 가격을 낮춘 테슬라를 의식한 행보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프랑스 르노는 일본 닛산의 지배권을 포기하기로 했는데, 전기차 전환을 위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 파키스탄에서 경찰을 노린 자폭 테러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관들이 예배하고 있던 이슬람사원을 겨냥했습니다.

●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 사무총장이 한국도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하길 희망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결속에 대응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중국에 첨단 반도체 관련 수출을 통제하자는 미국의 요구에 동참하기로 한 일본과 네덜란드가 첨단 반도체 장비는 물론 소재 수출도 제한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향후 한국에도 미국이 중국 내 장비 반입 등에 더 까다로운 규제를 적용하려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억대 횡령이 적발된 노조 위원장들이 수사를 받거나 심지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도 여전히 조합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위 위원장을 몰아낼 마땅한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돕거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 등 1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전 회장의 친동생인 쌍방울 그룹 부회장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국회 연금특위 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5%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며 급하게 진화에 나섰습니다. 가입자 부담이 커지는 민감한 문제인데, 여론 수렴 없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내일 오전 4시부터 3천8백 원에서 4천8백 원으로 1천 원 오릅니다. 기본요금 1천 원 인상과 함께 기본 거리도 현행 2㎞에서 1.6㎞로 줄어듭니다. 서울 모범·대형택시도 내일부터 기본요금이 현행 3㎞당 6천5백 원에서 7천 원으로 5백 원 인상됩니다.

● 최근 각 가정의 난방비가 큰 폭으로 올라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액화천연가스 LNG보다 값싼 연료인 벙커C유를 주연료로 사용하는 일부 대도시의 지역난방 가정들도 난방비 폭탄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가스요금이 오르면 열요금이 함께 오르는 요금제 때문입니다.

● 청년도약계좌가 오는 6월 출시됩니다.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원씩 5년을 저축하면, 정부가 납입금의 6% 가량을 보조해 5천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적금입니다. 지난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청년희망적금보다 소득 조건을 대폭 낮췄습니다. 이 때문에 가입자가 306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그동안 강남과 서초 등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들은 주택담보대출 자체가 불가능했는데요. 3월 말부터는 이 지역에서도 주택담보대출비율, LTV가 30%까지 허용될 예정입니다. 또 2020년 6월 이후 전면 금지된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도 허용될 방침입니다.

●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소득을 따지지 않고 고정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어제 출시됐는데요. 신청 첫날부터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습니다. 고작 700명 접속으로도 홈페이지가 다운되자,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한 관심이 큰 데 비해 온라인 접수 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새해 들어 공공요금에 이어 식음료까지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생수업계 1위 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출고가를 평균 9.8% 인상했고, 국내 제빵시장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파리바게뜨도 95개의 품목을 평균 6.6% 인상했습니다. 빙그레도 제품 가격을 평균 20%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부업 전선에 내몰리는 이른바 생계형 'n잡러'가 크게 늘었습니다. 저녁 퇴근 후 편의점 배달을 택한 대기업 직장인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지난해 1~3분기 투잡에 나선 가구주는 36만 8천명으로 5년 만에 41%가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물가에 이자는 늘어나는데 코로나19의 여파로 벌이는 줄어들면서 생계를 위해 투잡에 뛰어 들게 되는겁니다.

●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또 아빠가 된다는 사실도 전했는데요. 어제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온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친구인 케이티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한 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1월31일 매일경제신문)

1.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는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뿐 아니라 복지 혜택을 늘리기 위한 증세에도 압도적 반대표를 던졌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복지 확대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당장 수혜자가 될 수 없는 20대 청년 대부분은 세금을 더 내고 싶지 않다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 것. 매일경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와 지난 달 6일부터 10일까지 1995~2004년 출생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했음. 그 결과 복지 정책을 위한 조세 정책의 방향을 묻는 질문에 80.1%는 “증세를 제한해야 한다”고 답변했음. “현재 수준보다 세금을 많이 걷어야 한다”는 응답자는 19.9%에 그쳤음.

2. 서울대 사내벤처로 출발한 크립토랩은 오는 2027년 연간 30조원으로 성장할 전망되는 데이터 보안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음. 크립토랩 창업자인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는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동형암호를 활용하면 금융·의료 등 여러 분야서 개인정보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다”고 말했음. 동형암호란 데이터(개인정보)를 암호화한 상태에서도 서로 결합할 수 있게 하는 보안체계임.

3. 2025년부터 취학 전 0~5세 아동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유치원·어린이집 통합기관에 다니게 될 예정. 한 기관이 일방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양 기관의 장점을 살린 제3의 기관에서 아동들이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되는 것. 교육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유보통합’ 추진 방안을 발표했음. 유보통합이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었던 유아교육과 보육 관리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임

4. LG디스플레이가 LX세미콘, SK하이닉스와 손잡고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에 착수했음. 게임과 의료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현실(XR) 기기 시장이 넓어지면서 디스플레이 업체도 XR 기기에 사용될 마이크로 OLED 기술 개발에 뛰어든 것. 30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부터 LX세미콘, SK하이닉스와 함께 마이크로 OLED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LG디스플레이와 LX세미콘이 함께 마이크로 OLED를 설계하면, SK하이닉스가 설계도를 바탕으로 웨이퍼를 가공하는 방식임.

5. 지난해 주택거래 절벽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국내 인구이동이 1년 새 100만명 넘게 줄었음. 이는 43년만에 최대 폭 감소임.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입신고 기준 전국 이동자 수는 615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106만1000명) 줄었음. 지난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국민들은 2년째 감소세를 보이며 1979년 108만6000명이 줄어든 이후 43년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음. 감소율은 1976년(-24.8%) 이후 4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도 지난해 12.0%로 1972년의 11.0%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음.


2023년 1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의 독자적 핵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다’ 76.6%(‘어느 정도 그렇다’ 60.7% / ‘매우 그렇다’ 15.9%). ▷‘필요 없다’ 23.4%(‘별로 그렇지 않다’ 20.3% / ‘전혀 그렇지 않다’ 3.1%). 최종현학술원-한국갤럽 지난해 연말 성인 1000명 공동조사.(문화)

2. 저출산의 그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 → 2019년까지는 100%였으나 2020년 78.5%로 처음으로 미달이 났고, 2021년 37.3%, 지난해 27.5%로 처음으로 30%가 깨졌다.(헤럴드경제)

3. 나이 들어가는 산모 → 만35세 이상 산모 비율은 2010년 17%에서 2020년 33.8%로, 10년 동안 16%P 증가했다. 신규 의사 진입이 줄어 산부인과 중 산과 교수 연령은 같은 기간 45.4세에서 50.3세로 다섯살 증가했다.(헤럴드경제)

4. '아바타: 물의 길', 전 세계 극장 매출 2조 5천억 돌파 → 전세계 극장 수입 2조 5355억원... 매출액 역대 5위 규모. 이 중 한국에서 올린 수입은 1289억원으로 5.08%.(아시아경제)

5. 푸틴 ‘키높이 구두’... 서방 언론들 조롱 → 러시아 학생의날을 기념하여 모스크바 국립대 학생들과 대담 후 찍은 사진에서 키높이 구두 드러나, ‘역대 최대 높이’ 조롱. 푸틴은 자신의 마초적 이미지를 강조해 왔으나 170cm의 단신을 감추기 위해 경호원들의 키는 항상 작았다고.(아시아경제)▼

6. 세계 첫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한 샌프란시스코... → 보조 운전자 탑승 없이 실제로 승객에게 돈을 받고 주행... 그러나 초록불에 멈추고, 소방차 막는 등 사고 많아. 전면 확대 시행 늦추기로. 그러나 운영자측은 ‘사람보다 안전’ 주장. 공방있을 듯.(한국)

7. 내 돈이면 이 아파트 샀을까? → LH, 15% 할인에도 미분양된 아파트를 12% 할인가에 임대용으로 36채 구입. 국토부장관, 건설사 이익 지켜준 ‘혈세 낭비’ ‘도덕적 해이’ 질타. 업계에선 임대아파트로 쓰일 미분양 아파트의 정부 매입 기준이 한층 더 까다로워질 것이란 전망.(문화)

8. ‘뺑뺑이 세대’ → 중학교, 고등학교 무시험 입학 세대. 학교 배정을 위한 추첨기가 ‘뺑뺑이’라 불린 물레 모양인데서 나온 말. 중학교 무시험 배정은 서울 1969년, 부산 등 10대 도시 1970년, 1971년 전국 시행.(문화)

9. 작년에 ‘이사’ 가장 적었다 → 집값 상승에 2022년 인구이동 43년 만에 최대 감소. 전국 이동자 수 615만명... 전년보다 106만명(14.7%) 감소.(세계)

10. 지난해 인구가 늘어난 시도 → 전국 17개 시도 중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아 인구 순유입이 일어난 시도는 경기(4만4000명), 인천(2만8000명), 충남(1만4000명), 세종(1만명), 강원(7000명), 충북(5000명), 제주(3000명) 7개. 반면 서울(-3만5000명)을 비롯해 경남(-1만9000명), 부산(-1만4000명), 대구(-1만2000명), 울산(-1만명)은 순유출 규모가 1만명 넘어.(세계)

 

이상입니다


1월 31일(화) 데일리뉴스

[그룹사]

현대차그룹, 아우토빌트 ‘2022 최고의 수입차’ 석권

https://bit.ly/404Vnb8

현대차그룹, 모빌리티-건물 연결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 비전 공개

https://bit.ly/3RiM9E4

현대위아, '2023년 파트너십 데이' 개최...협력사 지원 확대

https://bit.ly/3XFa5Ed

현대글로비스, 작년 영업익 1조7985억원 전년比 60%↑ '사상 최대'

https://bit.ly/3kN2m8x

[자동차]

고급 車 수출 날개, 작년 549억불.. 역대 최고

https://bit.ly/3WVzVCU

"한국 철수설 NO"…한국GM, '제너럴모터스' 입지 한국에 심는다

https://bit.ly/40gQiNg

티맵모빌리티, 신세계아이앤씨와 전기차 충전 사업 맞손

https://bit.ly/3kQVAyK

테슬라 모델S, 23000리터 물 뿌려 불 껐다···미국서 주행중 또 화재

https://bit.ly/3HfzLAd

[시사/경제]

작년 주택시장 식자 인구이동 106만명 줄어…43년만에 최대감소

https://bit.ly/3JqdO4f

공공기관 100곳 직무급제 도입…2027년 200개 확대

https://bit.ly/3jh0fJC

1년 반만에 오전 9시 문 연 은행…차질·혼란 없어

https://bit.ly/3Y4jzso

美 긴축 조기 종료 기대↑…3개월·10년물 국채 수익률 역전 1%p 이상

https://bit.ly/3Y6Zulb

[노동]

기업 인재상, '소통·협력'에서 '책임·도전'으로 변해

https://bit.ly/3XZOpCI

백화점·면세점 노조 "마트처럼 정기 의무휴업 도입해야"

https://bit.ly/3HDYdwK


✍ 2023년 1월 3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한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 정치/외교 ]

1. EBS 유시춘 이사장 수사 이유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유시춘 이사장 임명 과정에 대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중으로, 법령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자의 당선을 위한 자문이나 고문의 역할을 한 사람, 혹은 정당의 당적을 지닌 사람은 그로부터 3년이 지나야 EBS 임원이 될 수 있지만 유 이사장은 2017년 5월까지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에서 유세단으로 활동하다가 이듬해 EBS 이사장으로 선출됐다함

2. 안철수의 이준석 딜레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새내기 당원인 안철수 의원이 우군 확보를 위해 비윤석열계의 대표 주자인 이준석 전 대표를 포섭할 수 있지만, 이 전 대표가 안 의원 우군으로 인식되면 친윤계 표심 상당수가 안 의원에게서 이탈할 수 있다고함

3. 민주당 대다수 의원들 입장 표명 자재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위례 신도시 개발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다음 수순으로 이 대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청구와 기소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이 대표에 대한 1심 재판 판결이 내년 총선 때까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다수의 의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별다른 공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함

4. 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민주당의 길'이 31일 오후 4시30분 공식 출범함에 따라 당내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되며, ‘민주당의 길'은 매주 화요일마다 토론회를 연다고함

5. 정부가 미국이 중국 견제를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출범을 주도한 비공식 경제·안보 협의체 푸른 태평양 동반자(PBP)의 정식 파트너로 이달 24~26일(현지 시각) 열린 워크숍에 참석했지만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워크숍에서 미국 등 파트너 8개 국가가 채택한 성명은 발표하지 않았다고함

6. 방한 중인 나토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한국에 군사적 지원을 촉구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경기 둔화가 가시화되면서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은 395조9000억원으로 당초 정부 예상보다 7000억 원 덜 걷혀 3년 만에 세수 결손이 발생했지만 국세 수입 자체는 전년보다 51조9000억원 증가했다함

3. 정권은 4년, LH직원은 정년까지

국토부가 LH 매입임대 사업에 대해 위치, 신축여부 등 여러 유형을 고려해 전면적으로 수술을 단행한다고 하지만, 지난해 국정 감사에서 관련 사업에 대한 의혹을 지적받았음에도 강북구 악성 미분양을 시세보다 매입한 LH의 행태를 보면 쉽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함

4. 상속세 손보는 내달 조세개혁단 출범

정부가 시대에 뒤처진 상속·증여세에 대한 수술을 위해 다음달 중으로 기재부 산하에 상속·증여세와 보유세 체계 개편 등을 전담하는 조세개혁추진단을 설치하며, 추진단은 상속·증여세를 비롯한 최고세율 75%를 매기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 등 과도한 보유세 체계도 손본다함

5. 2026년까지 유보통합 완료

교육부가 균일한 유아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해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유보통합을 추진하며, 유보통합은 현재 교육부가 관리하는 유아교육(유치원)과 보건복지부 관할인 보육(어린이집) 업무를 통합하는 것으로, 새로운 영·유아(0~5세) 통합 교육기관은 무상 교육이 실현된다함

6. 환경부가 앞으로 새로 국립공원에 편입되는 산림에는 임도 설치, 숲가꾸기 등 개발행위를 허용한다고함

7. 검찰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특수활동비 및 업무추진비 공개 요구 재판의 항소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함

8. 지난해 6월 12일 해군 제3함대 소속 전남함 함장 A 중령이 제주에서 열린 직속상관 이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임무 수행 중이던 해역을 벗어나제주 기지에 입항한 사실이 확인돼 수사를 받고 있다함

9. 지난해 11월 한파 속에 술에 취한 60대 남성을 집 대문 앞까지만 데려다주고 가 결국 사망케 한 서울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함

10. 감사원, 이재명 지사 시절 추진 사업 정기감사 착수

감사원이 5년 만에 경기도를 상대로 한 정기 기관운영 감사에 착수했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사 시절 추진한 남북경제협력 사업 등이 주요 감사 대상으로 예비조사는 20일 가량 진행되며 이후 본감사는 2~3개월 소요된다함

11. 정부가 내년까지 공공기관 100곳에 연공서열 호봉제 대신 직무·성과급에 연동한 임금체계를 도입하며 2027년까지 347개 공공기관 중 200곳 이상으로 직무·성과급제를 확대하는게 목표라고함

12. 정부가 KAIST를 비롯한 4대 과학기술원에 대해 공공기관 지정을 해제하는 것에 대해 4대 과기원은 통제받던 인건비 등이 자유로워지고, 해외 석학 영입과 교원 확충 등 우수한 인력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하반기 전체 산업의 미충원율은 15.4%로, 기계·조선·전자·섬유·철강·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제조업 8개 업종의 미충원율이 20%를 넘었으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충원율은 37.9%에 달해 가장 높다함

2. 전경련 차기회장 인선 난관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 수장 자리를 두고 재계 회장들이 건강이나 일정상 등의 이유로 서로 고사하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전경련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으며, 일각에서 거론되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통합의 전경련 회원들이 원치 않아 가능성이 없다고함

3. 최근 국제 곡물가격 안정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사료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했지만 농가에 공급하는 사료가격은 요지부동이어서 축산농가가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다함

4. 공정위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5G 과대광고 혐의에 대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제재 의견을 포함한 심사보고서(검찰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고함

5. 한국지엠이 캐딜락 전기차 리릭 등 올해 신차 6종을 출시해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라함

6. 포스코케미칼이 2023년부터 10년간 삼성SDI에 40조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며, 이번 계약은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최장 기간의 수주라고함

7.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북미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4천억원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4조원 안팎으로 거론된다함

8. 오스템 오너, 사모펀드 활용 776억 증여 논란

최규옥(63)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이 사모펀드 운용사에 지분을 전격 매각하면서 30대 초반 자녀들에게 776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산을 편법으로 물려줘 금융당국과 국세청의 대응이 주목된다함

9. 한일합섬 3세 마약 구속

재벌가 3세 등의 마약 투약 및 유통 사건 피의자로 지목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 씨(43)가 해외로 도주했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진 귀국구속됐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0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 매도에도 수입업체의 결제수요 등으로 3.90원 내린 1,227.4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31일 시장은 2월 FOMC 등을 앞두고 변동성이 크지 않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함

2. 30일 채권시장은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3bp 내린 3.271%로, 10년물은 4.5bp 하락한 3.238%로 고시됐으며, 31일 시장은 단기 자금시장 등에 유동성이 워낙 풍부해 약해지기 쉽지 않은 장세라고함

3. 30일 코스피는 기관 매도와 차익 실현 물량으로 1.35% 하락한 2.450.47에 코스닥은 0.35% 하락한 738.62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1.63% 상승했고, 보험이 2.86% 하락했다함

4. 30일 금 1g값은 20원 하락한 76,16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함

5. 한국은행이 2월 중 통화안정증권을 11조원 규모로 발행하며 1월 대비 1조원 확대한 규모라함

6. 올해 들어 빠르게 떨어지는 금리 영향으로 투자 매력도가 낮아져 외국인의 원화채권 보유 잔고는 30일 기준 약 222조원으로, 한 달 만에 6조5천억원 이상 줄어든 상태라고함

7. 정부가 금리 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 갚기가 어려워진 차주의 원금 상환을 최대 3년간 유예해준다함

8. 오는 3월말부터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함

9. 배당 먼저 vs 충당부터

사상 최대 실적을 쌓은 금융지주들이 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을 잇따라 내놓자 금융당국이 배당금 잔치보다 대손충당금 등 건전성 확보가 먼저라며 압박에 나선 가운데, 금융당국은 금융권이 늘어나는 부실채권을 흡수할 수 있도록 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을 신설한다고함

10. 금융노조, 영업시간 정상화 법적 대응

금융노조가 영업시간 정상화를 놓고 사측의 일방적 결정이라며 금융노사 합의 위반에 대해 업무방해로 경찰에 고소하고, 고소 이후 권리 침해 사실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되면 가처분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라함

11. 삼성금융 노조리스크

삼성화재, 생명, 카드 등 금융계열사들이 모회사와 자회사 직원 간 성과급·복지 차별 문제로 연초부터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있다함

12. 금융위원회가 애플페이 도입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으면서, 일부 아이폰 유저 사이에서 해외카드 발급을 통한 우회 사용과 신한페이 월렛을 이용해 간편결제를 진행하는 대안책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별도의 유심칩이나 부착형 스티커를 활용해야 한다함

13.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12월 대비 2.09% 하락했으며, 전국 평균 2.17% 하락했다함

14. 대구시가 극심한 침체에 빠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전면 보류하고, 기존에 승인된 주택건설사업지는 분양 시기를 조절해 후분양을 유도하거나 임대주택으로 전환할 것 등을 사업주체에게 요구하기로 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629명이라고함

2. 파리바케트가 내달 2일부터 제품 가격을 평균 6.6% 인상한다고함

3.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내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평균 9.1% 인상한다고함

4.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 계속 준다

지난해 9월부터 국민연금 같은 공적연금 소득이 연간 2천만원을 넘으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하게 되자, 연금액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려고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했다가 자칫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로 스스로 가입하는 사람이 급격히 줄고 있다함

5. 교육부가 대학 수준 강의를 무료로 온라인에 공개하는 케이무크(K-MOOC) 기관을 모집하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케이무크는 2015년 시작돼 올해 1월 기준으로 1천879개 강좌, 수강 신청자 281만명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한 서비스라고함

6. 요즘 대기업 임원들 사이에선 3요 주의보라는 말이 유행으로, 3요는 상사의 업무 지시에 이걸요?, 제가요?, 왜요? 라고 되묻는 젊은 직원들의 반응을 일컫는 신조어로, 각 대기업 인사팀이 대응 방안에 골머리를 싸매고 있다함

7. 후쿠시마 해수 국내항 배출

최근 5년5개월간 600만t에 이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수가 일본을 오가는 화물선들의 선박평형수로 주입된 뒤 국내항에 실려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정부는 2011년부터 후쿠시마 인근 바닷물 유입을 원천봉쇄 중이라고 강조했었다함

8. 경남도에서 한해 100억원 안팎의 도비를 지원하는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에서 감사결과 출장비 부당 지급과 공용차량 사적 이용 등 부적정 사항이 적발돼 수사 의뢰됐다함

[ 국 제 ]

1.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회의를 앞두고 다우존스 0.77% 하락, S&P500지수 1.30% 하락, 나스닥 1.96% 하락 마감했다함

2. 30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연준의 정례회의와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 산유국들의 회의를 앞두고 1.78달러(2.23%) 하락한 배럴당 77.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30(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차익 실현 매물로 6.40달러(0.3%) 하락한 1,939.20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함

4.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유지하며,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이라함

5. 미국 이민국이 영주권자에게 발급하는 고용허가증과 영주권에 더 정교한 삽화와 촉감 인쇄,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잉크, 홀로그램 이미지 등 위조 방지 기능이 강화됐다함

6. 테슬라가 시작한 가격 인하로 포드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차를 모델에 따라 1.2~8.8% 인하키로 하면서 가격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함

7. 미국 오픈AI가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공지능(AI) 챗봇 시장에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가 AI 챗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오는 3월 AI 챗봇을 출시한다함

8. 중국의 엄격한 방역 정책에 질린 해외 유학생들이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함

9. 일본 도쿄 소비자물가가 1월 4%대로 41년 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등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급격한 긴축 전환이나 양적 및 질적완화 정책 포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함

10. 지난 28일(현지시간) 이란 군사시설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의 배후가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여서, 중동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함

11. 독일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민간 소비 감소로 -0.2%를 기록해 경기 침체 우려가 재점화됐으며 올 1분기에도 독일 경제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함

12.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이슬람사원에서 자살 폭탄 공격으로 40여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다쳤으며, 테러 배후로 파키스탄 정부 전복과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따르는 TTP가 의심된다함

13. 세계 3위의 부자였던 인도의 억만장자 아다니 그룹이 미국의 공매도세력 힌덴부르크 리서치로부터 회계 사기 및 주가 조작 공격을 받으면서 3일만에 84조원의 자산이 증발됐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세탁기에 물때가 있을 때는 온수에 베이킹소다, 식초를 넣고 1시간 정도 때를 불려준 후 수건을 1장 넣고 세탁기를 돌려 주면 물때가 제거된다함

2. 맥문동 뿌리에는 기침 진정에 도움이 되는 루스코제닌이라는 스테로이드계 사포닌이 들어있어 마른 기침이 계속되면 맥문동차를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좋으며, 물 1L에 맥문동 20g을 넣고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졸이면 된다함

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방송·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3-01-31 07:05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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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경 우파일 수밖에 없는 이유"…'文에 감사' 강요 재조명 - 한국경제

2. 15% - 40% vs 50%…소득대체율 놓고 갈린 연금개혁 초안 - 한국경제

3.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주장' 김의겸 의원 고발 - 한국경제

4. 포스코케미칼 '40조 잭팟'…삼성SDI와 역대급 양극재 동맹 - 한국경제

5. 인도 억만장자 아다니, 공매도회사 공격에 3일새 84조원 증발 - 한국경제

6. 다주택자 주담대 3월 말부터 허용된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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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귀신 내쫓아야"…친딸 폭행해 숨지게 한 무속인 아버지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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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스크 벗기 겁나요"…직장인들 우울해진 진짜 이유가 [건강!톡]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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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d에 맞서지 말라'는 격언 잊은 美증시 운명은 [설리의 글로벌 픽] - 한국경제

16. AI 전쟁의 서막…챗GPT 잡아내는 AI 나왔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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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 논문은 챗GPT가 썼군요"…AI 잡아내는 AI 등장 - 한국경제

1. 대통령실 '김건희 또 주가조작' 주장한 야당 의원 고발 - MBC

2. 난방비 여론 악화에 윤 대통령 "서민·중산층도 추가 대책"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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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뷰] 김기현 "전시에 여성 죽지 않는 규정 있나…기본적 훈련 해야" - JTBC

2. "내 작품이 왜 아크부대에"…'광화문 그림' 원작자 문제 제기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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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저 연3.25%' 특례보금자리론 오늘부터 신청…50년 고정금리 - JTBC

6. [발품뉴스] 갈 곳 없는 대학생…태부족 기숙사에 마주한 건 '월세 폭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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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밀착카메라] '체감 -50도' 극한 일터…설악산 구조대의 1박 2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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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영상] 테슬라에 저절로 불 붙어…"2만3000L 물 뿌려 진화" - JTBC

1. 결선투표 땐 안철수 46.6% 김기현 41.2%…與 지지층 조사 [알앤써치] - 중앙일보

2. 해군함, 택시처럼 쓴 함장…"배 고장" 허위보고 후 입항한 곳 - 중앙일보

3. 철새 정치인 발언 논란에 김기현 “뜻밖에 안 의원이 민감해해 의아” - 중앙일보

4. 새벽 4~7시 쿠팡 뛰고 6만원 받았다…생계형 n잡러 36만명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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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도 한파속 집 계단에 두고 온 주취자 숨졌다...경찰 2명 입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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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쌍방울 김성태, 北인사 접촉 때…이재명 지사와 통화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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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버려진 건물에 기술자 수백명"…폴란드에 우크라 무기수리 비밀공장 - 중앙일보

15. 셀카 400장 찍고 사라진 야생곰…"유독 카메라에 흥미" - 중앙일보

16. ‘계정공유=사랑’ 저버린 넷플릭스…토종 OTT엔 기회? - 중앙일보

17. "없애니 혁신 터졌다" 삼프로TV·오아시스, 혹한기에 IPO 비결 - 중앙일보

18. ‘아이템 확률공개 의무화’ 법안, 국회 문체위 소위 통과 - 중앙일보

1. 이재명, 비명계 주축 모임 참석…야권 “분열 소지 차단 의도” - 동아일보

2. 친명 “이재명 당대표 유지해야 총선 승리”…비명 “재창당 수준 혁신 필요” - 동아일보

3. 유동규 “약정서 없는데도…이재명 지분이라 누구도 못 건드린 것” - 동아일보

4. “주택 임대-매매업자도 LTV 30% 허용”…대출규제 추가완화 - 동아일보

5. [단독]삼성전자 ‘5번째 노조’ 출범…“기존 반도체 위주, DX부문 대변 필요”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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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찜질방 바닥에 머리 ‘쿵’ 의식잃은 초등생…해경 구조대원이 살렸다 - 동아일보

10. 연예인들도 즐기는 ‘이 음료’, 얼마나 몸에 좋길래 - 동아일보

11. 폭스바겐, 설명없이 돌연 전 차종 출고 중단…소비자 피해 확산 - 동아일보

12. 수면시간 짧은 남성 조사했더니…○○ 위험 높았다 - 동아일보

13. 우크라, 탱크 약속받자마자 “전투기·장거리 미사일 달라” 재촉 - 동아일보

14. 버려진 유화 73만 원에 샀는데…38억짜리 반 다이크 작품이었다 - 동아일보

15. 트위터 즐기는 115세 할머니 장수 비결 “독 같은 인간 멀리해야” - 동아일보

16. 자동차세 연납하면 7% 세액 공제..."이달 신청이 유리" - 동아일보

17. 칼렛바이오 “혁신 담은 친환경 포장재 솔루션, ‘미래의 당연함’ 될 것” - 동아일보

18. 카카오모빌리티 ‘배송대행 B2B’ 추진… 소상공인과 상생 행보 - 동아일보

1. 韓 취업자 33%가 MZ…‘민지 환심’ 잡기 위한 네이버의 3가지 키워드 [기승전-플랫폼]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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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행 영업시간, '코로나 이전으로 못 돌아가' 외치는 이유[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4. 빠숑 김학렬 소장 “지금은 무주택자가 집 사야 할 시기”[부동산 시장 긴급진단]③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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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얼마예요] 500만원짜리 ‘커플링’에 ‘커플 속옷’도…현아·던 ‘재결합설’에 과거 커플룩 재점화 - 이코노미스트

7. “내장 컬러가 ‘기와 네이비’ ‘단청 오렌지색’”…제네시스, 국내 첫 오픈카 만드나 - 이코노미스트

8. 규제 대못은 뽑혔는데 금리가 발목…주택시장 ‘바닥론’ 맞나[부동산시장 긴급진단]① - 이코노미스트

9. 김현아 “하락기에도 주택공급은 필요하다…재건축 활성화해야”[부동산시장 긴급 진단]② - 이코노미스트

10. ‘해킹에 인터넷 먹통까지’…LG유플, 서비스 관리 왜 이렇게 부실할까 - 이코노미스트

11. ‘슬램덩크’ 열풍 어디까지… 1000만 ‘아바타2’도 꺾었다 - 이코노미스트

12. 고금리·고물가에 고통받는 소상공인 돕는다…‘저금리 대환’ 대상자 ‘전체 자영업자’로 확대 - 이코노미스트

13. 3대 악재 해소..PF 시장에도 봄은 오는가 [부동산 시장 긴급진단]④ - 이코노미스트

14. 주택시장 꽁꽁 얼어 이사도 못 갔다…인구이동 106만명 ‘뚝’, 43년 만에 최대감소 - 이코노미스트

15. “우리 의심하지마”...한국 시장 의지 드러낸 GM - 이코노미스트

16. 토스뱅크에 ‘금리인하’ 요구하니…대출금리 7.3%p ‘뚝’ - 이코노미스트

17. “슬램덩크 귀환에 출근이 대수냐”…더현대서울 ‘팝업의 성지’된 까닭 [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18. 7000만원짜리 ‘수소차’ 3000만원대로...정부 보조금 쏟아진다 - 이코노미스트

19. 美 고속도로 달리던 테슬라, 저절로 불붙어 ‘활활’ - 이코노미스트

20. “다른 차는 지루해”...‘자동차 본고장’ 독일 뒤흔든 K-자동차 - 이코노미스트

1. [속보]복지장관 “국민연금 보험료율 15% 인상, 정부안 아냐” - 매경이코노미

2. SK매직, 렌털·소형 가전 ‘예전 같지 않네’…심심하면 나오는 매각 가능성 - 매경이코노미

3. 휴마시스, 최대주주 vs 개미…‘표 대결’ 끝까지 간다 - 매경이코노미

4. 남양·효성·고려제강…재벌 3세 ‘마약 스캔들’ - 매경이코노미

5. 이번 설 밥상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 매경이코노미

6. 비트코인 3천만원 ‘코앞’...얼마까지 오를까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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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위 80%에 난방비 지원하자는데...진보 vs 보수 의견 극명히 갈려[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4. 아버지가 아끼던 소나무 정원, 하루 2000명 방문 ‘핫플’로 바꾼 대구 청년 - 매경이코노미

15. “어묵·호떡 다 제쳤다”...올 겨울 대세 간식은 붕어빵 - 매경이코노미

16. 케미렌즈, 자외선 받으면 색 변하는 ‘케미포토에이드’ 렌즈 출시 - 매경이코노미

17. LS전선·대한전선, 왜 ‘해저 케이블’에 사활 걸었나 - 매경이코노미

18. 스타워즈 누르고 역대 흥행 4위 ‘아바타’…톱3 바뀌나? - 매경이코노미

19. 군대 간 남친이 사다주던 ‘8000원 달팽이크림’...이제 못 산다 - 매경이코노미

20. 3년 후 40조원 시장...새 먹거리 ‘FMS’ 본격화하는 쏘카 - 매경이코노미

1. “더 이상 ‘애들 앱’ 아니야” 스무 살의 무신사가 내놓은 전략 - 한경비즈니스

2. 부동산 불황에 숨죽인 디벨로퍼들, “위기는 항상 기회였다” - 한경비즈니스

3. ‘슬램덩크’ 열풍…다시 주목받는 추억의 ‘아재템’ - 한경비즈니스

4. ‘장사 잘 한’ 삼성SDI, LG엔솔보다 덜 팔고도 더 남겼다 - 한경비즈니스

5. MZ세대 ‘국민연금 불신’…“덜 받아도 되니 조금 낼 수는 없나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①] - 한경비즈니스

6. 지속성 있는 일자리 대신 배달 앱 등에 종사하는 청년층[이정희의 경제 돋보기] - 한경비즈니스

7. ‘기술 트렌드 알고 싶다면?’ CES 2023을 한 권에 쏙[이 주의 책] - 한경비즈니스

8. 중국 데이터 보안 산업 육성안, ‘계명성신’ 돋보여 [돈 되는 해외 주식] - 한경비즈니스

9.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에 10년간 40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 한경비즈니스

10.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5가지 키워드[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②] - 한경비즈니스

11. ‘본격 성장 궤도’ 올라선 포스코케미칼, 연 매출 3조 돌파 - 한경비즈니스

12. “그때 금리 사다리는 누가 치웠을까” - 한경비즈니스

13. [EDITOR's LETTER] 젊은 세대의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을 넘어서려면 - 한경비즈니스

14. “알바생인데 국민연금에 가입한다고요?”[MZ세대에게 국민연금이란⑤] - 한경비즈니스

15. 한국 위기 때마다 극복하게 해준 마법의 힘 수출, 그 마법이 풀리고 있다는 경고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10] - 한경비즈니스

16. 여의도·목동·은마 재건축 어디까지 왔나…‘재건축 뉴스’ 읽는 법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12] - 한경비즈니스

17. '올해 서른살' 이마트, 통 크게 쏜다…30주년 캠페인 진행 - 한경비즈니스

18. 허리띠 졸라맨 포스코 “삼성·SK처럼…단돈 1000원도 아끼자” - 한경비즈니스

19. 빅6부터 테슬라까지…자동차 산업 20년간의 ‘빅뱅’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11] - 한경비즈니스

20. 은행, "이제부터 9시에 열고 4시에 닫아요" - 한경비즈니스

1. '전범기업 배상 참여'... 매달리는 한국, 버티는 일본 - 오마이뉴스

2. '이태원 참사' 보고서 채택... '대통령실 이전·마약 단속' 원인 명시 [이태원참사_기록] - 오마이뉴스

3. 윤 대통령 "금융 리스크 선제적·과감한 대응 중요" - 오마이뉴스

4. 최대 뇌관 'PF 대책' 내놓은 금융위...부동산 경착륙 막을까 - 오마이뉴스

5. 집주인은 빌라왕 '김대성', 지난해 10월 사망... 순식간에 1억 빚쟁이 됐다 - 오마이뉴스

6. "'빌라왕'에 속고, 공인중개사에 속고... 인생 망했죠" - 오마이뉴스

7. 함께 울어주던 의원의 돌변... 이 나라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이태원 참사 생존자의 이야기] - 오마이뉴스

8. 서울시의회 '학교 성관계 조례안' 후폭풍... "부끄럽다" 한목소리 - 오마이뉴스

9. "엘베에서 벗었더니 주변서 눈치"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 풍경 - 오마이뉴스

10. [우리들의 점심시간] 단체여행 점심시간, 아홉살 아이의 놀라운 행동 - 오마이뉴스

11. 유럽에 가면 절반은 성당 구경... 한국에서도 가능해요 - 오마이뉴스

12. 스케이트 타고 썰매 끌고... 1시간에 2000원으로 겨울 즐기기 - 오마이뉴스

13. 한국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 언론에 흘린 일본 정부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악화되는 남북관계... '비핵화 실패 여정'이 들려주는 교훈 - 오마이뉴스

15. 징병 거부 러시아인 5명, 인천공항서 수개월째 발 묶여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