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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2022. 09. 05. 경제, 부동산 신문


오늘의 운세, 9월 5일

[음력 8월 10일] 일진: 신유(辛酉)

〈쥐띠〉

96, 84년생 생각이 너무 많으면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을 놓치기 쉽다. 72년생 무엇이든지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한다. 60년생 평소에 안하던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하겠다. 48, 36년생 정작 해야 할 중요한 일을 손도 대지 못하고 엉뚱한 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주위 사람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날이다. 73년생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해야겠다. 61년생 아직도 늦지 않았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면 되는 것이다. 49, 37년생 너무 반가운 마음에 속사포처럼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 74년생 용기내서 문을 두드려라. 행운의 문이 열릴 것이다. 62, 50년생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38년생 내 마음을 꼭 집어서 알아주는 사람이 있겠다. 저절로 미소 짓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겨우겨우 진정시킨 마음을 다시 흔드는 사람이 있겠다. 75년생 절제력을 보여야 하겠다. 후회만 남는 과식이나 과음을 하게 된다. 63년생 괜히 말을 잘못 꺼냈다가는 본전도 찾지 못할 수 있다. 51, 39년생 할 일이 쌓여있는데도 아무 것도 하기 싫고 게으름을 피우고 싶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용띠〉

00, 88년생 적당한 선에서 멈춰라. 관심이나 간섭이 지나치면 부담을 주게 된다. 76년생 앞길이 불투명해 보일수록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한다. 64, 52년생 한번 잘못되면 좀처럼 제자리로 돌아오기 어려운 법이다. 40년생 이게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넘어간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누가 보더라도 좋은 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얼굴이 활짝 핀다. 77년생 당사자보다 가족에게 잘해주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65년생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겠다. 기분도 좋아진다. 53, 41년생 언제 다할까 막막했던 일을 다 해내니 홀가분해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이대로 밀고 나가면 안 좋은 결과만 남는다. 78년생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예상했던 것보다 일이 더디게 진행될 것이다. 66, 54년생 정작 화내야 할 사람을 놔두고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할 수 있다. 42년생 뜬금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때문에 황당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양띠〉

91년생 가슴이 벅차오르는 기쁨을 느낀다. 꿈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79년생 마음이 편해진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67, 55년생 얼굴에 드리웠던 그늘을 싹 사라지게 할 만한 일이 있겠다. 43년생 먹을 복이 있는 날이니 어디를 가든지 먹을 것이 생긴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원숭이띠〉

92년생 악마의 속삭임처럼 이런 저런 유혹이 들어온다. 잘 피해가야 할 것이다. 80, 68년생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이 있겠다. 조금의 틈도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 56년생 본인이 극구 싫다고 하면 더 이상 권하지 말아야 한다. 44년생 진작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닭띠〉

93년생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있겠다. 81, 69년생 폭넓은 교류도 하고 다양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57년생 큰 힘이 되든 아니든 내 편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45, 33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고마운 선물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70년생 더 이상 거절하거나 안할 재간이 없을 정도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58년생 지금까지 해오던 것보다 곱절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46, 34년생 눈으로 보고도 쉽게 믿어지지 않는 일이 생기는 날이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돼지띠〉

95년생 무심코 한 농담이라도 상대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83년생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 때문에 어느 장단에 춤 줘야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겠다. 71, 59년생 제삼자가 판단하거나 관여할 일이 아니다. 가만히 있어라. 47, 35년생 시작도 하기 전에 준비과정이 길면 힘들어서 지친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출처-지윤철학원


2022년9월5일 부돈산 주요뉴스

'힌남노' 도로·철도·항공 초비상..원희룡 "이재민 긴급주거 확보를"

https://v.daum.net/v/20220905001518027

'15억 초과 주택 주담대 금지' 해제 검토

https://v.daum.net/v/20220905030136406

'반쪽 합의' 그친 종부세 개정안.. 제외된 1주택자 혼란 가중

https://v.daum.net/v/20220905040958766

집값 하락세에 7월 아파트 증여 급감

https://v.daum.net/v/20220905053730576

가격 '뚝뚝' 아파트 분양권 '줍줍'..분양계약 직후·입주할 때 가장 저렴

https://v.daum.net/v/20220904183351741

세입자들 "전세금 낮춰야 재계약".. 커지는 역전세난

https://v.daum.net/v/20220905030056377

근생빌딩·호텔·주차빌딩 등 16건 1133억원 어치 경매

https://v.daum.net/v/20220905052528479


2022년 9월 5일 부동산 주요뉴스

LH 사장 공모위한 첫발 뗐다..앞으로 남은 절차 어떻게?

https://v.daum.net/v/20220905054503611

"월세수익·시세차익 동시에 노린다".. 재개발 임대주택 눈독들이는 기업들

https://v.daum.net/v/20220905060211932

'반쪽 합의' 그친 종부세 개정안.. 제외된 1주택자 혼란 가중

https://v.daum.net/v/20220905040958766

집도·빌딩도·땅도..부동산 큰손 '외국인' 거래 줄었다

https://v.daum.net/v/20220905060028783

집값 하락세에 7월 아파트 증여 급감

https://v.daum.net/v/20220905053730576

8월 5주차 아파트 가격 상승률 강릉 2위·속초 3위·동해 4위 차지

https://v.daum.net/v/20220905050041123

'15억 초과 주택 주담대 금지' 해제 검토

https://v.daum.net/v/20220905030136406

신축 아파트값 20~30% 하락.. 인근 단지 분양가와 비슷해져

https://v.daum.net/v/20220905053718575


[2022년 9월 5일 월요일 재건축도사의 아침뉴스]

'15억 초과 주택 주담대 금지' 해제 검토

https://v.daum.net/v/20220905030136406

글로벌 100대 건설사 중 한국 기업 7곳

https://v.daum.net/v/20220904125446839

아파트 증여 급감, 서울 2015년 이후 최저..집값만 문제 아니다

https://v.daum.net/v/20220904161943362

개포자이 분양권 한달새 1.2억↓..서울 추가 하락 관심둬야

https://v.daum.net/v/20220904183410750

세입자들 "전세금 낮춰야 재계약".. 커지는 역전세난

https://v.daum.net/v/20220905030056377

힌남노에 밀린 원희룡표 교통대책..국토부 "9월 발표한다"(종합)

https://v.daum.net/v/20220904143017310

부동산 불황기에 인산인해 경매법정..서부지법 경매법정에 무슨일이[부동산360]

https://v.daum.net/v/20220904180100265

3주택자도 양도세 비과세?..'일시적 2주택' 어디까지 인정하나 [김종필의 절세노트]

https://v.daum.net/v/20220903060048627


추석 전후 천안·원주에 대단지 분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3134?sid=101

지방 규제해제 두달째…17곳 중 14곳 더 떨어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3132?sid=101

분양가 오르는데…'9억 대출' 문턱 제자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3131?sid=101

[단독] '공시가 현실화'에 종부세 대란…文정부 알고도 강행 [부동산 라운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3133?sid=101

'급급매'에 '반값 아파트'까지 등장…역대급 한파에 비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45796?sid=101

분양시장 냉기…올 수도권 단지 68% '재분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45738?sid=101

경매도 꽁꽁…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2년5개월來 최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45737?sid=101

집 살 사람 없다더니…"여기에 돈 몰렸네" 분양 첫날 완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45739?sid=101

"2030 영끌족 아파트 처분할 때…5060은 더 샀다" 무슨 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95320?sid=101

청주·천안·논산…"이번엔 규제 해제될까" 기대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95351?sid=101

[단독] 집값 급락에…15억 초과 주담대 금지 족쇄 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95339?sid=101

[단독] 가계부채 증가 부담에도…"경착륙땐 더 큰 경제 쇼크" 특단 처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95338?sid=101

초고가 몰려있는 강남3구, 거래 소폭 살아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95353?sid=101

신통기획 재개발 2차 흥행예감… 강남권 첫 선정지 나오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93336?sid=101

세입자들 “전세금 낮춰야 재계약”… 커지는 역전세난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breaking&bss_ymd=20220905&prsco_id=020&arti_id=0003449112


[2022.9.5.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우윳값 제도 개편되나…낙농진흥회 이사회 이달 중순 소집 가닥...일부 생산자 단체, 정부안 수용 의사 밝힌 듯…규정상 의결 가능...유업체별 구매량 등 각론 협의 필요…시행까지 시일 걸릴수도

☞2030 부산엑스포...“반드시 유치 성공, 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약 계기 만들 것”...유치계획서 제출 박형준 시장 출사표...세계 문명 보편적 가치 구현 역량 갖춰...디지털 전환·탄소 중립 향한 미래 제시...현 사우디 우세 향방도 곧 변화 생길 것...신공항·북항재개발 조기 이행도 포함

☞정부, 전통시장 수해 복구 점검…"추석 전 재난금 400만원 지원"...농식품부·행안부·기재부·해수부 합동 점검 나서

☞'별점테러' 탓 계약 해지 안 돼~ 공정위, 배달앱 불공정 약관 시정...배민·쿠팡이츠·요기요 등 독소 조항 개선...평가 '일관적·객관적'으로 '현저히' 낮아야..."불공정 관행 개선, 음식점주 피해 예방"

☞블록체인특구 사업 ‘B-PASS’, 부산시-사업자 ‘떠넘기기’ 왜?...앱 제작·운영 책임 코인플러그...최근 시에 사업권 인수 요청...규제 사라지며 임시허가 종료...시, ‘규제자유’ 규정 들어 거절...B-PASS에 연 2억 계속 지원...블록체인 특구 부실 드러나

《금 융》

☞파월 8분 연설에 글로벌 시총 7000조원 증발...100조 달러선 붕괴…일주일 만에 5조 달러 빠져...정책금리 인상 잇따르던 6월 이래 최고폭 감소..."경제 상황 고려한 금리 인상 조절 기대에 찬물"..."비관론 확산하면 시장은 더욱 황폐해질 것"

☞소액 주주에 자회사 주식 안주면 '물적 분할' 못한다...금융위 '주주 권익 제고방안' 발표...물적분할 이후 자회사 상장...주주보호 방안 미흡땐 제한...SK온·SSG닷컴 등 '빨간불'...물적분할 앞둔 기업들은...주식매수청구권 부여해야

☞韓법무, FBI 공조 시인… 외환거래 北연관 추적...법사위서 美출장 실제목적 밝혀..."암호화폐 관련한 공조 진행 중"

☞2009년 금융위기 원화가치인데… "괜찮다"는 정부 믿어도 되나...환율 1362.6원… 13년만에 최고치...외환보유액↓… 마음 놓을때 아냐...美가 세계에 '인플레' 수출하는 꼴

☞국민 혈세로 갚을 적자성 채무 721조… 이자만 무려 23조...정부 '국가채무 관리계획'...2026년 866.1조까지 늘어나...적자성 채무비중 64.5% 달해

《기 업》

☞삼성전자, '접히는 화면' 혁신으로 폴더블 대중화 선도...2~6일 독일 베를린서 열린 IFA 2022 참가...최원준 부사장 "접히는 디스플레이 난제…끊임없이 노력"

☞성장성 높은 中기업에 주목… 2차전지·전기차 골고루 담아...KODEX차이나2차전지MSCI 상장지수펀드...CATL·BYD·이브에너지 등 편입...톱20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 추종

☞조선업 ‘슈퍼사이클’ 진입… 4년치 일감 다채웠다...LNG선 발주 몰리며 초호황...신조선가 2년새 5천만弗 뛰어...업계 시설 투자 확대 등 검토

☞“우리가 메타버스 적임자”…게임업계 개발 사활...넥슨·크래프톤 “창작자 수익 창출”…C2E 기반 메타버스 개발...넷마블·컴투버스 토지 분양…건물 올리고 NFT화해 판매 가능

☞LG "세로 안 맞아" VS 삼성 "가로 구부리기 안 해"...베를린 달군 가로세로 전쟁...IFA2022서 게이밍 TV 내세운 삼성·LG...TV 시장 위축되는 가운데 급성장하는 게이밍 TV...두 회사 제품 콘셉트, 사이즈 두고 서로 '디스전'

《부동산》

☞빈집, 10년 새 2배 치솟는데 정부·지자체 ‘관리 뒷전’...작년 151만가구 넘어…지자체 4곳 중 1곳만 조례 제정...전담 인력 없고 예산 부족해 철거 난항...정부가 나서 관리체계 개선을

☞수도권 15억 넘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허용 검토...추석 연휴 이후 부동산 대책 발표 검토...부동산 침체 우려에 정책 전환…가계부채 증가 우려

☞종부세 ‘14억 특별공제’ 합의 불발 땐 ‘선 납부 후 환급’...7일 국회 본회의 종부세법 개정안 처리...1주택자 공제금액 11억→14억 상향안...9월 내 여야 합의 안 되면 행정혼란 초래...13만여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들...단독 또는 공동 명의 과세 방식 정해야

☞초고가 몰려있는 강남3구, 거래 소폭 살아날 듯...'15억 주담대 족쇄 해제' 부동산 시장 영향은...금리인상 공포·DSR 등 규제에..."강력한 한 방 되긴 부족" 전망도

☞이달 5만가구 쏟아지는 분양시장…미분양 공포도 커진다...전국 5만4000가구 분양, 2015년 이후 최다...지방 3만4000가구, 수도권 2만가구 청약 돌입...거래 절벽 속 미분양 늘어 청약흥행 미지수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회 / 유통》

☞태풍 ‘힌남노’ 북상에 영향권 내 시도교육청 “일선학교 휴업·원격수업”...경남·경북·부산·울산·전남·제주교육청 대책 마련...한덕수 “원격수업·재량휴업 등 적극 검토” 지시

☞제주 벌써 침수피해 속출…5일 오전 6시 비상 최고단계...서귀포시 대정읍에 시간당 50㎜ 이상 비 쏟아져...피해 신고 42건…6일까지 400~600㎜ 예보

☞인천 덕적도 해상서 어선 화재…실종 1명·구조 11명...인천해경, 경비함정 3척 헬기 1대 급파...선박 안전해역으로 이동, 선내 수색키로

☞태풍 힌남노 6일 부산 상륙…폭우·강풍에 전국 곳곳 예비특보...힌남노 '초강력'까지 발달했다가 '매우 강'으로 서귀포 상륙...6일 오전 9시 부산 상륙, 중심기압 950hPa로 매미보다 강력...5일부터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북부 시간당 50~100㎜...5일 밤부터 제주, 전남남해안, 경남해안 등 초속 40~60m 강풍...제주산지에는 6일까지 600㎜ 이상,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남해안 등 400㎜

☞원숭이두창 국내 2번째 환자 발생…지난달 18일 입국 내국인...유럽 방문 이력 있는 내국인...입국 열흘 뒤부터 증상 발현...중대본, 심층 역학조사 돌입...“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국민·의료계 협조가 중요”

《국 제》

☞아르테미스 발사, 연료누출로 또 실패…10월로 연기 가능성...2차 발사 시도 앞두고 카운트다운 중단…로켓 엔진서 수소 연료 누출...기계적 결함으로 연거푸 취소…'50년 만의 달 탐사' 프로젝트 차질

☞인니 '반값 휘발유' 가격 결국 31% 인상…물가상승률 6% 넘을듯...페르탈라이트 리터당 700원→915원으로 올려…디젤 가격도 32% 인상...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듯

☞처칠 시대에 즉위한 英 여왕, 16번째 총리 맞아들인다...처칠이 총리이던 1952년 英 국왕 올라...재위 70년간 15명의 총리와 함께 일해...존슨 후임 뽑히면 16번째 총리와 '호흡'

☞또 가스 문 잠근 러시아…유럽은 "푸틴 엄포 두렵지 않다" 왜...EU "푸틴의 가스 중단, 두렵지 않다"...독일, 엄격한 에너지 절약 조치 발효...프랑스, 원자로 52기 전부 가동 예정...스웨덴, 에너지 기업에 구제금융 지원

☞인도의 진격 매섭네…경제규모 영국 제치고 日까지 위협...1분기 국내총생산 8547억弗...처음 영국 앞질러 세계 5위 14억 인구 내수 바탕으로 IT이어 제조업 강국 노려...증시도 3분기 들어 11% 올라


📮 9월 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국산 1호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청소년은 노바백스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이 오늘 전국위원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당헌 개정을 의결합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직무정지 가처분 이후 첫 공개 석상에서 현 사태를 정면 돌파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의 비대위 구성 움직임에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옳지 않은 일에 목소리를 내지 않고 대통령 '심기경호'에 치중하는 정치인들에 죽비를 들어달라며 국민의힘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 민주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이재명 대표의 검찰 소환 통보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대표와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의 로켓 발사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미국 우주항공국, NASA는 아르테미스 로켓인 '우주 발사 시스템' 엔진 하단부에서 액체 수소 연료가 새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가 불거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이어 중국 견제용 반도체법도 우리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큰 혜택을 주는 대신 중국에는 투자하지 말아야 조건 때문인데, 미국 업계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차별 지급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유럽연합과 일본도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내일 워싱턴DC에 도착해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대 안슈츠 메디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로 나타났는데요. 대장암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도 4.2%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뒤 제때 돈을 갚지 못한 20대 10명 중 4명은 5백만 원 이하의 돈을 갚지 못해 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20대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모두 8만4천300명으로, 5백만 원 이하 대출자가 가장 많았는데요. 상당수가 상대적으로 소액의 빚으로 신용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겁니다.

● 최근 3년간 1만5천여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의 3분의 1이 추석 전 한 달 동안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벌초와 성묘가 늘면서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기간 사망자만 27명에 이릅니다. 향수와 향이 강한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이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 7월 서울 지역 아파트 증여는 330여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7.2%를 차지했습니다.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가량 낮아지면서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 이자가 늘어난 데다 당분간 집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증여도 미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 추석 연휴 기간, 10일과 11일 이틀은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운행 시간이 연장됩니다.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 시내버스도 막차 시간이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 기차역과 터미널 총 9곳을 기준으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명태와 고등어 같은 수산물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앞으로 일주일간 비축 수산물을 방출하기로 했는데요.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1천 톤 분량입니다. 대형마트는 오늘부터, 전통시장은 내일부터 해당 수산물을 시중보다 30% 할인해 판매합니다.

● 태풍 '힌남노'가 먼저 지나간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주택 수천 채가 정전되고 대규모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도 토사 붕괴 등이 우려돼 현지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남해 먼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오늘부터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시간당 100㎜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거나 폭풍해일이 우려됩니다.

● 태풍이 도착하기도 전에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과 배편은 대부분 끊길 것으로 보이고,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안엔 침수와 강한 파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태풍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까지 올렸고,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도 상향됐습니다. 교육부는 각 학교에 원격·단축수업이나 휴업을 권고했고, 부산과 울산지역 학교는 내일 원격수업을 하거나 휴업하기로 했습니다.